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설탕 한 포대가 이렇게 이렇게나
엘리베이트 타고 온 택배 아저씨도 끙끙!!
현관 앞에서 주방까지 제가 끌고 가는 데도 힘에 부쳐요.
매번 유기농 설탕을 조금씩 사먹기 보다는
훨 더 경제적이라는 생각에 이참에 한 포로 확 질러 버렸는데..
설탕은 잘 굳기도 한다는데..돌덩이 같이 딱딱하게 굳으면 사용하기 어렵다는데
저걸 어떻게 해야 잘 보관해 가면서 먹을 수 있을까요?
주변에 좀 나눠 준다해도 두 식구에 설탕 넣고 담궈 먹는 것도 없는데..
오직 커피용 설탕이나 조리시 조금 사용하는 정돈데..
글구 아주 아주 가끔 밀크팬에 달고나 만들어 추억을 즐기는 정돈데..
82엔 모르는 것 빼고 다 아는..ㅎㅎ 고수님들이 계셔서
설탕보관의 달인님도 계실 것 같아 휘리릭~조언 구해 봅니다.
1. 행복
'10.1.22 6:04 PM (59.9.xxx.55)유기농설탕 포대로 사는게 정말 경제적이긴해요.
단 다른 양념류에 비해 설탕은 베이킹이라도 한다면 모를까 넘 오래먹게되져^^
전 한포대 사면 시댁,친정에 나눠드리구요.
남은거 두고먹는데 설탕 굳은건 식빵넣어두면 식빵이 굳으면서 설탕은 다시 포실포실하게 되요^^2. ^^
'10.1.22 6:07 PM (211.196.xxx.141)잘 말린 생수병에 넣으면 굳지도 않고 좋아요~
저도 한포대 사놓고 생수병에 소분해놓고 써요~3. 아고
'10.1.22 6:16 PM (112.164.xxx.109)매실이라도 담으세요
설텅이야말로 쟁여두지 않아야 하는 물품이지요
정말 조금먹잖아요. 일년해봐야4. ^ ^
'10.1.22 6:32 PM (121.130.xxx.42)유기농 설탕 조금씩 사먹는데 500그람으로 1년은 먹는 듯해요.
잘먹어도 1키로 못넘겨요.
근데 베이킹을 안해야 가능해요.
베이킹 몇번 하니 일년 먹을 설탕을 한번에 먹더라구요.5. 생각없는 아짐
'10.1.22 6:36 PM (220.75.xxx.225)아하~ 이렇게 바로 답이 오네요.
^^님 말씀 처럼 생수 시켜 먹고 있으니 생수병 당장 말려서 넣을께요..
행복님 말씀 처럼 굳으면 식빵 한뭉치 넣어 두면 문제 없네요...역쉬~ 역쉬 방법이 있었네요.
댓글 준 지혜로운 님들 복 마니마니 받으시고~~정말 감사 드려요.6. 생각없는 아짐
'10.1.22 6:40 PM (220.75.xxx.225)에공 댓글 다는 동안 댓글이 두개 더 달렸네요.
충고(?)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죠~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넘 많이 샀지요.
그래서 벌칙으로 오늘 제 아뒤는 생각없는 아짐 입니당~7. 서울이시면
'10.1.22 7:46 PM (180.66.xxx.120)저랑 나누실래요?
강남구청 쪽에 사는데요8. 절임.
'10.1.22 8:23 PM (112.149.xxx.12)봄에 나오는 매실담그면 금방 다 쓰실 겁니다. 커다란 유리병을 가득 메우는건 설탕 이니까요.
9. ...
'10.1.22 9:41 PM (123.109.xxx.194)봄에 매실나오면 20kg 사서 담그세요
설탕 20kg 고대로 들어가니까요10. 에고^^
'10.1.22 9:51 PM (125.177.xxx.79)효소 좀 담고 잼도 과일 남아돌때마다 좀 만들고,,,하면,,,금방 다씁니다^^
11. 효소
'10.1.22 10:26 PM (125.188.xxx.27)만들면 진짜..설탕 금방 없어지죠..
12. 유기농설탕
'10.1.23 6:59 AM (121.140.xxx.104)유기농설탕 한포대큰걸루 사서 플라스틱우유병 2L넘는거에 담아놓았더니 엄마가 오빠네도, 동생네도, 작은집에도 한병씩주시고... 매실담고 했더니 베이킹을 한것도 아니고, 설탕을 많이 먹는 집도 아닌데도 작년 요맘때 샀는데 설탕 다 먹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0083 | 10월1일부터 시행되는 중복처방문제 | ... | 2008/09/05 | 201 |
410082 | 속풀이>청소하기 싫어요! 7 | 귀차니스즘최.. | 2008/09/05 | 805 |
410081 | 우울증이 완치가 되는 병인가요? 10 | 다단 | 2008/09/05 | 1,036 |
410080 | 학교가는 아이에게 당부하는 요즘 말 6 | 사는게 무서.. | 2008/09/05 | 725 |
410079 | 집때문에 고민입니다. 1 | 마쿠즈 | 2008/09/05 | 488 |
410078 | 고소득 자영업자 수입이 월 3억 9 | 정말? | 2008/09/05 | 1,377 |
410077 | 추천 꽝!! 부탁 드립니다 (_ _);;; 10 | 빈곤마마 | 2008/09/05 | 432 |
410076 | 경인운하에 대하여... 8 | 구름 | 2008/09/05 | 417 |
410075 | 질문- 초등학교 2-3학년 두신 영어 교육 시키는 분이요~ | 질문 | 2008/09/05 | 176 |
410074 | 7살 남자아이 태권도 or 택견 어떤게 좋을까요? 1 | 뭘하나 | 2008/09/05 | 211 |
410073 | 던킨 도너츠 가격이..? 9 | 흐.. | 2008/09/05 | 1,759 |
410072 | 뜨쥬르 과자점 유명한곳인가요? 14 | 제과점 | 2008/09/05 | 1,345 |
410071 | 복사하는 방법 좀..^^:: 8 | 컴퓨터 | 2008/09/05 | 285 |
410070 | 전주인에게 소송을 걸 일이 있는데 주소를 알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5 | 세입자 인데.. | 2008/09/05 | 425 |
410069 | 부동산 카운터다운 (펌) 1 | 유리맘 | 2008/09/05 | 486 |
410068 | 오늘도 만수가 나섰네요 6 | 오늘도 | 2008/09/05 | 577 |
410067 | 표고우린물 6 | 궁금 | 2008/09/05 | 586 |
410066 | 카레가루 뭐 드시나요? 14 | 어려워요 | 2008/09/05 | 1,131 |
410065 | 태권도 일찍 시키면? 11 | ? | 2008/09/05 | 865 |
410064 | 포장이사 가격좀 봐주세요~ 11 | 9개월 | 2008/09/05 | 808 |
410063 | 제이제이(썅J)님이 왕림(?)하셨네여. 14 | 듣보잡 | 2008/09/05 | 604 |
410062 | 맑고 깨끗한 내 나라를 만드느라 5 | 쓰인 내 노.. | 2008/09/05 | 180 |
410061 | “대학 등록금 인상 설득력 없다” …수입은 줄이고 지출은 ‘뻥튀기’ 1 | 리치코바 | 2008/09/05 | 146 |
410060 | 웃을날이.... 25 | 있을까요? | 2008/09/05 | 1,053 |
410059 | 검은색이나 단색으로된 지우개달린 삼각연필 파는곳 알려주세요. 4 | 검색힘들어 | 2008/09/05 | 234 |
410058 | 차 사는게 좋을까요? 차 사고 싶어요ㅠㅠ 29 | 마이카 | 2008/09/05 | 1,447 |
410057 | 제사를 가져와야 하나요? 12 | 둘째며느리... | 2008/09/05 | 1,322 |
410056 | 댕기머리 샴푸 종류가 많던데.. 어떤걸.. 5 | 탈모 | 2008/09/05 | 1,661 |
410055 | 초3학년 과학실험위주교육할 방법은 없나요 | 양미림 | 2008/09/05 | 245 |
410054 | 어린이잡지 정기구독 8 | 어과동 | 2008/09/05 | 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