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댓글만 열심 찍다가 글 한번 올려 봅니다
며칠전 허리가 넘 아파 중년이 되보니 이리저리 고장이 나기 시작하네요
병원서 사진도 찍고 한의원에서 침도 맞았는데요
병원서는 허리가 휘었다고 하네요
조심하라고 왼쪽으로
허면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의원에선 허리가 약하다고 하네요
언제 부턴가 입버릇처럼 아이고 허리야 를 달고 삽니다
아직은 청춘이라 말하고 싶은데 몸이 말을 하네요
넌 중년이야 한물 갔다고 ^^
에공 강건너 가는 청춘을 잡을라 치니 점점 손이 멀리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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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휘었다네요
댓글녀 조회수 : 650
작성일 : 2010-01-22 17:25:48
IP : 221.151.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그래요..
'10.1.22 5:29 PM (222.237.xxx.100)허리가 휘긴 휘었는데 골반까지 틀어져서.
그래서 요가 배우고 있어요.
골반 교정 자세할 때는 좀 괴로운데
일단 요가하고 나서부터 허리가 안 아파져서
꾸준히 하고 있어요.
요가하시기 어려우면 평상시 자세를 꼿꼿히 하고 바르게 하는 습관을 들이세요....^^2. 교정..
'10.1.22 6:58 PM (121.133.xxx.68)그럼 허리 펴실때마다 좀 늦게 펴진다거나
아구구~~그런 소리 저절로 나오시나요?
노인들 백발보고 비웃지말라하더니...허리 굽으신거며
휘신거.... 지금이 시작이겠져... 저두 허리 일부러라도
꼿꼿히 세우고 아이들한테도 등 구부정하게 있슴 뭐라하게 되네요.
요가를 배워야 될려나 봐요. 아는이가 키가 커졌다하데요. 40대 후반에...3. 추나요법
'10.1.22 7:19 PM (113.130.xxx.65)요새 추나요법으로 수기 받고있어요.
저보고 허리가 약간 S자로 휘어져있고 골반도 틀어져 있고 척추근육이 너무나 굳어서 딱딱한게 손가락이 안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추나요법으로 교정을 받고있는데 10회씩 끊어서 받는데 다시10회 더 끊어서 받고있는중입니다.
많이 좋아졌는데 평소 자세에서 비롯된다네요.4. 원글
'10.1.22 8:26 PM (221.151.xxx.105)추나요법 안 아프나요
나름 겁은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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