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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쿨 다녔던 자녀분들, 학교 다니면서 효과는?

궁금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10-01-21 22:29:41
아이 교육시키면서 결과가 어땠는지 물어보기가 조심스러운데
브레인스쿨 교육비가 워낙 사악(?)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브레인스쿨이 요즘은 사고력수업 말고 7세가 되면 수학,과학 분야 따로 수업 추가해서
수업하게 된다는데 그럼 월4회 수업 17만원 외에 또 추가된다는 건데
그 정도 투자하면 정말 남다른 무언가가 생기는 건지 궁금하네요.

아는 엄마는 형편에 버거워서 원비가 좀 저렴한 유치원으로 알아봐서 옮기고
브레인 등록했다는데 정말 그 정도까지 해서 꼭 해야 하는건지,

브레인스쿨 교육 시켜보신 초,중,고 학부모이신 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어요.
IP : 110.15.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 2:00 AM (58.140.xxx.62)

    전 권하지 않고 싶어요

  • 2. 저도
    '10.1.22 9:55 AM (114.203.xxx.106)

    별로 안권하고 싶어요..ㅠㅠ

    4세부터 7세되는 지금까지 주욱 하고는 있는데요,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흑..
    이번 3월부터 그만둘까..생각중이기도 합니다.

    교육 내용은 같아도 가르치는 교사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이구요,
    (여긴 지방인데 여러 엄마들이 이구동성으로 저 선생님은 정말 못가르치시네..하는
    선생님도 꿋꿋하게 수업하고 있어요)
    3년동안 수업받아 보니 금액대비 별 효과가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초등 맘들도 과학수업 하느라 계속 오긴 하던데 그 엄마들에게 물어봐도 그냥 좋다고만
    하고 아이가 좋아하니까 계속한다고만 하고.. (사고력 수업 졸업한 아이들이에요)
    그냥 안하면 불안안 심리.. 그런게 좀 많은 듯 해요.

    수업이 주입식이 아닌 놀이식이라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긴 한데 그 중에도 별 흥미없이
    엄마가 보내니 왔다 갔다 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전 둘째는 안보내려구요..
    책 많이 읽고 체험 많이 하는게 훨 좋을거 같아요.

  • 3. .
    '10.1.22 10:36 AM (118.220.xxx.165)

    효과 모르겠어요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서요
    차라리
    지금같음 음악이나 운동을 시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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