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인이 전세금을 줄 형편이 안된데요

집값이 내려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10-01-21 21:20:33
지금 시세가 일억 오육천정도 하는 아파트 일억 천오백에
전세 살고 잇는데요 이년전에 일억 7-8천했엇거든요
그런데 지금 나가려고 하니 주인이 6천오백융자가 잇어
이가격에 집을 놓을수가 없다네요
부동산에서 많이 받아도 8-9천정도고 집이 나가기 힘들다네요
그리고 문제는 주인이 돈을 돌려줄 형편이 안된데요
집기한이 얼마 남지 않앗는데 어쩌면 좋나요
우리가 이사갈집을 이미 계약까지 해놓은 상태인데요...
IP : 125.137.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 9:21 PM (122.32.xxx.178)

    원글님 전세권설정이나 기타 안전장치는 해놓으셨는지요?

  • 2. ..
    '10.1.21 9:25 PM (59.9.xxx.55)

    시세 1억7~8천할때라해도 융자6500있는집에 1억천오백이나 전세를 들어오셨음 윗님 말씀대로 안전장치는 제대로 하셨는지 걱정되네요.
    집이라는게 시세가 오를수도있지만 떨어지는것도 생각하는데 어떻게 그리 융자까지해서 집값 다 채워지는 전세를 주고 들어오셨는지..
    경매는 해봐야 은행융자먼저 빼주고남 파는것보다 님몫이 적게남을테고 주인이 집팔아도 해주기힘든 상황이네요.
    잘해결되시길바래요.

  • 3. 저두..
    '10.1.21 9:26 PM (122.36.xxx.102)

    궁금한데요..이럴경우 꼭 전세권설정을 해야만하나요? 전입신고할때 하는 설정은 무용지물인가요?

  • 4. ...
    '10.1.21 9:28 PM (220.72.xxx.166)

    님의 전입신고 날짜와 집주인의 융자 날짜가 어느게 먼저인가요?
    처음 계약당시에 융자가 있는 걸 모르셨는지요?

  • 5. 집값이 내려
    '10.1.21 9:30 PM (125.137.xxx.151)

    처음에 이사올때 전세권 설정을 햇엇구요
    2년씩 갱신해서 10년을 살앗어요
    처음에 한번하면 그게 유효한게 아닌가요

  • 6. ..
    '10.1.21 9:42 PM (221.138.xxx.252)

    그러게, 융자많이 낀집은 안들어가는게 상책이더라구요,아무리싸도.
    나중에 울며겨자먹기로 눌러앉아야하는 경우가 발생해요....

  • 7. @@
    '10.1.21 9:57 PM (115.143.xxx.53)

    이미 융자가 많은 집에 전세권 설정 하면 뭐한데요....전세권 설정비도 만만찮던데 그돈만 날리는 상황 아닌가요?
    아무튼 큰 일이네요...
    지금 새집 이사가는 게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아무쪼록 피해없이 잘 해결되길 빕니다....

  • 8. 근데..저도
    '10.1.21 10:03 PM (122.36.xxx.102)

    지금 살고 있는집 얻기 전에 그런식으로 계약했다가...계약금 날렸어요 ㅠㅠㅠ 내집 먼저 나가면 그때 계약 했어야 했는데..너무 바보 같았어요 ㅠㅠ...

  • 9. 미리
    '10.1.22 7:51 AM (203.90.xxx.119)

    집을 구하셨다는 증거랑 해서 내용증명을 보내기도 하는데
    깝깝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768 너무 피곤한데 급체력키울법 있을까요? 6 어흑 2008/09/04 913
409767 강만수 "추석성수품 출하 2~3배 확대" 밑 댓글..ㅎ 2008/09/04 383
409766 아버지께 선물할 네비게이션 추천해주세요~ 14 궁금이 2008/09/04 487
409765 까칠한 성격 고치려면 어떻게 하나요? 5 아주머니 2008/09/04 923
409764 s스토아에서파는 헹켈,,삼성몰과 같은 제품인가요?? 3 올만에 2008/09/04 351
409763 영어 한 문장만 알려주세요!! 2 영어 무서워.. 2008/09/04 295
409762 휴~~우 점심에 푸라면.... 2 에버그린 2008/09/04 404
409761 30년된 도라지.. 어떻게 먹어야하나요? 2 인천한라봉 2008/09/04 311
409760 성묘와 벌초...? 3 추석.. 2008/09/04 334
409759 33평에 카우치형쇼파놓으면 답답해 보일까요? 5 데코 2008/09/04 847
409758 뉴라이튼지 뭔지가 유인경기자 패널 반대 15 지들끼리 대.. 2008/09/04 764
409757 라식 후 인상변화 6 고민... 2008/09/04 1,512
409756 얼린 빵은 다시 먹을때 오븐에 한번 궈줘야하나요?? 2 djff 2008/09/04 569
409755 태국인들 존경스러워요... 13 사막 총리 .. 2008/09/04 843
409754 뉴스추적 GMO 보셨나요? 6 어제 2008/09/04 522
409753 국민연금, 올 주식투자로 5조 날렸다 5 노총각 2008/09/04 416
409752 제주도 푸른 밤.. 10 가을 여행 2008/09/04 826
409751 욕심이 많은 아이.. 11 엄마 2008/09/04 1,292
409750 한겨레/경향신문을 구독하면, 영어과외가 무료! 10 리치코바 2008/09/04 670
409749 도움될 만한 요가 비디오 1 임산부 2008/09/04 236
409748 전에 사귀던 사람을 우리아파트단지에서 봤어요.. 42 이런일이 2008/09/04 7,066
409747 전 아무것도 몰라용 어머니~~ ㅎㅎ 28 막내며느리 2008/09/04 4,441
409746 시어머니보다 남편이 더 요구해요.. 25 시댁 2008/09/04 6,065
409745 삼양라면 한박스 7천원에 받았어요. 3 삼양광팬 2008/09/04 602
409744 오래된 프로폴리스 먹어도될까요? 2 82cook.. 2008/09/04 494
409743 귀걸이,목걸이 다 하시나요?^^ 20 치장 2008/09/04 2,504
409742 쌍둥이를 낳았는데 죽는 꿈을 꿨어요..해몽 좀 부탁드려요. 5 꿀아가 2008/09/04 1,127
409741 나의 10년, 그리고 촛불... --유모차부대 어느 엄마의 글입니다..ㅠ.ㅠ 14 은석형맘 2008/09/04 682
409740 유치원 선생님 추석선물 9 .. 2008/09/04 1,197
409739 예비 시댁 추석 선물 6 예비 신부 2008/09/04 10,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