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렇게 따듯한 사람도 있네여

이번주 인간극장 조회수 : 4,944
작성일 : 2010-01-21 21:05:38
보면서 너무 가슴이 따뜻해지더군요.

수사님. 7년간 국수집 운영하면서, 사회에서 무시당하고 있는 사람들, 집없는 사람들, 노인들을 위해서 매일 음식하고 도와주고 ... 인간답게 대접하고 싶어서 시작하셨던데, 너무 감동이었어요.

이런 사람도 있네요.

3편에서는 교도소에서 수감중이던 아저씨도 도와서, 딸과 같이 살게 하기 위해서 집도 얻어주고...

인간답게 살게 도와주려고...

정말 감동입니다!
IP : 168.154.xxx.3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0.1.21 9:09 PM (121.136.xxx.189)

    그 표정보세요. 완전스마일...말투도 어찌나 긍정적이고 배려깊은지..
    보면서 반성 많이 되네요. 날개없는 천사라고나 할까...

  • 2. ..
    '10.1.21 9:10 PM (125.139.xxx.10)

    서영남 전수사님~ 지금은 아저씨지만 몸 전체에서 풍기는 표정이 압권입니다
    흔히들 무시하고 얕잡아보고 사람같이 여기지 않는 이들을 섬기는 모습에서
    강한 감동을 받아요.

  • 3.
    '10.1.21 9:12 PM (180.64.xxx.80)

    특히 알콜 중독인 분에게 강제로 술 끊길 강요하거나 하지 않고
    기다려주시는 모습이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 4. 아흑
    '10.1.21 9:12 PM (125.131.xxx.81)

    정말 수사님 인상 최고에요.
    저라면 몇번이고 같은 실수 반복하는 사람들에게 지치고 실망도 할 것 같은데
    한결같이 존중하는 모습.. 보면서 많이 반성했어요.
    그 부인분도 대단하지 않나요?

  • 5. s
    '10.1.21 9:17 PM (121.143.xxx.169)

    화수동 민들레국수집 방송 진짜 자주타네요
    여기 예전에도 나왔을걸요 유명한데 민들레 국수집
    국수집이지만 국수가 아니라백반 정식 파는 곳이잖아요

  • 6. ..
    '10.1.21 9:18 PM (118.32.xxx.46)

    저 지난번도 봤고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
    어떻게 저런 분이 있을까.. 섬세한 배려와 보듬어주는 마음..
    정말 앞으로 뭐라도 수사님께 갖다드리고 싶어져요.
    그분이라면 정말 알맞은 곳에 따뜻하게 쓰실것 같아서요.

  • 7. ***
    '10.1.21 9:19 PM (125.180.xxx.29)

    민들래국수집 인천에선 유명한곳이예요
    어려운분들 도와주는곳으로...
    부천에도 송내역에서 매일 사비로 점심무료급식하는곳있어요
    향기네식당이라고...
    이곳도 티비방영하면 좋을텐데...

  • 8. 저도
    '10.1.21 9:20 PM (119.149.xxx.119)

    맨날맨날 울어요...ㅠ 매일 일기쓰시는데 진실됨 그 자체입니다.. 다리아프시다는데 걱정이네요

  • 9. 울 남편한데,,,
    '10.1.21 9:23 PM (220.79.xxx.93)

    왜 저렇게 인상 좋은분이 이혼했을까
    했더니
    너 같으면 저렇게 사시는 분이랑 살겠냐고,,,,

    저 나쁜여자 됐어요

  • 10. ??
    '10.1.21 9:25 PM (125.131.xxx.81)

    왠 이혼요?

  • 11. ...
    '10.1.21 9:27 PM (118.36.xxx.139)

    이혼이라뇨?
    천주교 신부님이셨다가 낮은 사람들과 함께 하시겠다고 환속하신 분인데...
    지금의 부인만나서 늦게 결혼하신 분이에요...

    지금의 부인도 대단하신 분 같아요..
    그렇게 그림자처럼 내조하시는거보면...
    딸도 정말 착하죠?

  • 12. ?
    '10.1.21 9:28 PM (121.136.xxx.189)

    이혼하셨어요? 오늘보니 부인이 운영하는 옷가게 나오던데요?
    근데..이혼을 했건 안했건...부인이 힘들긴 할것 같아요.
    평범한 아내라면 아무래도 감내해야할 부분이 많잖아요.
    가족들도 많이 희생해야 하는 부분이 있을테구요.

  • 13. ㅎㅎ
    '10.1.21 9:30 PM (210.100.xxx.49)

    이런식으로 유언비어가 퍼지는군요..
    이혼 말도 아닌 ...-_-;;

  • 14. ??
    '10.1.21 9:32 PM (125.131.xxx.81)

    그쵸? 저도 답글에 깜짝 놀랐어요.
    인간극장에 분명 몇년전에 늦게 결혼하신 걸로 나왔는데
    중간답글이 엉뚱해서 놀랐어요;;

  • 15. 웬 이혼?
    '10.1.21 9:36 PM (122.34.xxx.147)

    수사님과 신부님은 다릅니다.
    신부님은 성직자. 수사님은 수도자.
    서영남님은 신부님이 아니라 수사님였구요.
    물론 둘다 독신의 삶을 사셔야 합니다.

    서영남 수사님은 수도복을 벗고 나오셔서
    민들레 국수집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부인은 늦게 만나 결혼했고
    딸은 부인의 딸입니다.
    그 부인이 옷가게를 해서 수사님을 도우시는데

    수사님 못지 않게 훌륭한 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16. .
    '10.1.21 9:37 PM (121.136.xxx.189)

    깜짝놀랐네요. 제가 출근하느라 매일 앞부분만 보고 뒷부분을 못봐서 그러는데...
    결혼을 늦게 하신거라면...오늘 나온 맘씨 고운 딸은 수사님 친딸이 아닌건가요?
    암튼...부인도 비슷한 심성을 가진 분이 시기에 결혼을 하신 것 같네요.
    전 한편으론 이 프로 보고 더 많은 식객들이 몰려가서 힘에 부치실까 걱정되더군요.

  • 17. 웬...
    '10.1.21 9:38 PM (124.53.xxx.64)

    쌩뚱맞게 이혼이라뇨?
    참 ...정말 이런식으로 유언비어가 퍼지는군요222222222222

  • 18. 이혼댓글다신분은
    '10.1.21 9:51 PM (61.109.xxx.204)

    저렇게 유언비어 던져놓고 다시 안와보시나봐요. (아직 삭제안하신거보니..)

  • 19. 몇년전에 인간극장에
    '10.1.21 9:58 PM (220.79.xxx.93)

    이혼했다고 본 기억이 나요
    유언비어가 아니고

  • 20. 인상이
    '10.1.21 10:01 PM (211.51.xxx.107)

    대부분 사람첫인상이 많이 좌우해요
    저도 첨얼굴보고 맘이 따뜻해보이던데 ... 생긴대로 너무 선한일을 하시더군요 ...

  • 21. 라디오에서
    '10.1.21 10:26 PM (118.43.xxx.202)

    이분 얘기 들은 적 있는데
    가게를 오픈한 날이 몇년 전 4월 1일 이었대요.
    밥을 공짜로 주는 거짓말 같은 일이 정말로 일어났다는 표시로.

  • 22. 은행나무
    '10.1.21 10:29 PM (121.167.xxx.219)

    세상에 이혼이라뇨????
    이래서 유언비어가 생겨나는 군요.
    윗윗님은 유언비어가 아니라고 하고.. ^^

    절대 아닙니다.
    122.34.126.의 댓글이 맞아요.

    정말 훌륭한 분이세요.
    그 부인되시는 분은 더 대단하시구요..
    따님도 요즘세상에 이렇게 순수한 아가씨가 있나 싶을 정도로 착한 아가씨랍니다.

  • 23. 인간극장
    '10.1.21 10:44 PM (122.34.xxx.147)

    위에 댓글 달았지만 어이없어서리...
    멏년전 인간극장을 역시 본 사람으로 한마디 더 합니다.
    같은 방송을 봐도 이렇게 잘못 보는 사람들도 있군요.
    습관상 그냥 아직도 수사님이라 부르지만
    절대 아닙니다.

    다시 보기라도 하시길...

    그리고 가끔 성공회 신부님과 카톨릭 신부님들을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서 덧붙입니다.
    성공회는 개신교쪽으로 분류됩니다.
    물론 많은 부분에서 카톨릭과 형식이 같은 부분이 많긴 하지만
    성공회 신부님들은 독신이 아니라 결혼생활을 하시고
    카톨릭 신부님들은 독신입니다.
    제발 착각하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수녀님이 사제로 서품되기도 했는데
    역시 성공회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 24. ..
    '10.1.21 11:24 PM (110.9.xxx.12)

    뭐든 잘좀보고 글을 쓰든 평가를 했으면해요
    저는 작년 재방송보고 알게 되었는데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분이세요
    같은 말도 참 긍정적으로 하는걸 보고 많이 배우게 된답니다
    작지만 나누고 싶다는생각을 하게 만드는분이셨어요
    불쌍한 사람들보면 채널 돌리고 말아버리는 남편 --이유가 같이 마음이 나락으로 떨어진다고 ...
    그남푠도 이방송은 케이블 재방까지보더라구요
    그런분이세요 사람을 부드럽게 만드는 세상살기 힘들때 힘을 주는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저도 형편될때까지 적지만 나눔을 함께 하려합니다( 이런 생각 처음입니다)
    저도 남편 만큼이나 의심이 많아서 혹시 하는생각을 하게 하는데 이분은 그런 내맘을 안개 걷듯 몰아내주십니다 저 남편 무신론자입니다.. 긍정과 사랑을 몸으로 느끼게 하시는분

  • 25. 이런시으로
    '10.1.22 8:57 AM (222.234.xxx.168)

    유언비어가 퍼진다는데에 동감합니다.
    이렇게 툭 글 던져놓고 거기까지만 읽고 다시 여기 안오시는 분들은 아마도 1년뒤, 3년뒤 10년뒤 민들레국수집? 아..거기 수사님이 운영하시는곳인데 그분 이혼하셨다잖아, 신부들은 결혼같은것도 하면 안되는데 하면서 그 댓글을 기억삼아 글을 쓰실겁니다.
    다시한번 분명하게 글들을 정독하거나 인간극장을 제대로 다시보기하시면 좋겠습니다

  • 26. 댓글달려고 로그인
    '10.1.22 3:39 PM (220.67.xxx.66)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제가 알기로는 민들레 국수집 이번까지 3번 방송되었구요...그 세번 다 봤습니다....
    수사님이셨다가 어려운사람들과 같이하려고 세상으로 나오신 후 베로니카(?)님을 만나 결혼하셨습니다...
    베로니카님은 재혼이셨구요..베로니카님은 처음 인간극장방송때부터 얼굴 나오는것을 거절하셨습니다..그렇게 한번도 얼굴 나오신적 없구요...이번에 방영분에서 사진으로나마 얼굴 보여주셨네요...

  • 27. 저도 로그인
    '10.1.22 4:55 PM (121.136.xxx.17)

    저도 이번주 내내 보면서... 상대방을 섬기는 그분의 자세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감동 받았습니다.
    어렵고 가진것 없고 배고파하는 이웃을 대하는 태도와 그런 사람들을 깊이 배려하는 그분의 마음씨가 생생하게 전해지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사는거 진정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고마운 분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분 이혼하신거 아니고 수사님이셨다가 뜻을 가지고 환속 하신분 맞습니다.
    부디 많이 아프시지 말고 어려운 이웃들과 오래 함께 하실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28. ..
    '10.1.22 7:22 PM (175.112.xxx.253)

    전 월요일 첫회를 보면서 울었더랍니다.
    (본인은 아저씨라 부르라 하지만 편의상 수사님이라고 칭할께요.)
    그 수사님도 훌륭하지만, 이름 없이 먹을거리와 기부금들 기부하고 돌아가시는 분들...
    그런분들때문에 식당이 7년동안 유지되었다는거에 너무 놀라고 부끄러웠어요.
    수사님은 기업들의 비인간적인 기부를 거부하시고, 너무 조건을 따지는 정부 보조금도 거부하십니다. 정부 보조금을 받으려면 나이 따지고 부양가족 없어야 하고 식사도 얼마 이상 안되고....
    수사님은 인간을 인간대접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그 부인되시는 분도 옛날 교도소 자원봉사 할때부터 알고 지내신 분이고요.
    수사님이 뜻이 있어서 환속을 했는데 그 노숙자들인지 교도소 나온 사람들인지 하고 같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그 부인되시는 분이 수사님 뜻을 펼치려면 잠자리라도 편해야 한다면서 결혼하자고 하신거라고 하더군요. 일종의 가족 공동체라고 하던데요. 물론 그 부인의 따님도 결혼전부터 알고 있는 관계였고요. 따님도 너무 맘이 이쁘죠.
    무료급식 하면서 생색내는 종교단체, 정부단체, ARS니 적십자니 몇 퍼센트는 떼가는 걸로 알고 있고요... 물론 좋은 일이지만, 어떤 생색이나 보답을 떠나 사람을 사람으로 보고 대접하는 수사님의 식당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식당의 밥들도 민들레 국수집의 음식을 따라갈 수 없을꺼란 생각이 들 정도로 음식도 너무 잘하시는것 같고요.
    정식 음식점을 내기 위해 자격증도 다 따신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댓글 중 이혼 얘기는 정말 우습네요.
    저는 가끔 민들레국수집 홈페이지 들어가고, 수사님이 쓰신 책도 있어서 그거 읽고 안거에요.
    혹시 민들레 국수집 같은 것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책을 쓰셨다고 했어요.
    정말 저를 낮아지게 만드는 분이세요...

  • 29. 감동.
    '10.1.22 7:54 PM (125.187.xxx.161)

    작년에 서영남 수사님이 저희 성당에 오셔서 특강 하신적이 있으세요.
    윗분들 말씀대로 7년전인가. 따님 한분 있으신 베로니카님과 재혼하신게 맞구요
    (특강중에 다 말씀하시더라구요.)
    베로니카님도 서영남 수사님을 만나기 전부터 교도소에 있는 사형수들에게
    편지며, 후원봉사를 열심히 하시고, 일년에 딱 한번 쉬는 지하상가 여름휴가
    기간에도 교도소를 돌며 직접 사형수들 면회하시고 그러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후원자분들이 많아서 넉넉한 물건이 있으면 다른 단체를 도와주기도
    하고 할수 있지만, 처음 국수집을 시작하고 어려울때 베로니카님이 지하상가에서
    옷가게해서 번 돈으로 많이 도움을 주셨었나봐요..
    (지금도 크고, 작은 도움을 많이 주시겠지만요.)
    저도 신앙인이지만, 요즈음 방송을 보면서 한 없이 부끄러워지더군요.

    낮게 숙이시고, 진심으로 사랑을 나누시는 모습.
    사랑 - "네 이웃을 네몸 같이 사랑하라" -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시는
    서영남 수사님을 보면서, 좀 더 나눌수 있는 삶에 대해서 생각하고
    실천하리라 다짐해봅니다..~

  • 30. 완전감동
    '10.1.22 8:52 PM (203.229.xxx.209)

    보면서 머리가 절로 숙여지더군요....
    항상 인자하시고 너그러운 마음,,미소 등등
    이런 분이 있어서 이 세상이 그래도 조금은 따뜻한것같아요....

  • 31. 네이버
    '10.1.22 9:06 PM (124.56.xxx.99)

    네이버 해피빈에 들어가 민들레국수집에 콩 선물하고오니,
    쬐끔 덜 미안하네요.
    정말 낮은데로 찻아가신 수사님에게서 희망을 봅니다.
    작지만 매달 잊지않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32. 데레사
    '10.1.22 9:12 PM (203.229.xxx.55)

    저는 그냥 그분의 이력이나 가족관계나 그런것들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돌아보지 못하는 품에 안아주지 않는 가엾은 분들을 돌보고 아끼고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고 슬퍼하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일까를 생각하면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납니다.마음은 있어도 실천하기는 힘들고 그 실천을 지속하기는 더 힘든 일이니까요. 정말 존경스럽고 제 자신을 부끄럽게 만드시는 분 이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648 잠수네 커카는 아이들?? 이란 사이트 아시는 분 계세요? 15 조언 좀.... 2010/01/21 2,062
517647 브레인스쿨 다녔던 자녀분들, 학교 다니면서 효과는? 3 궁금 2010/01/21 1,910
517646 아이 공부 동기부여 성공하신분? 1 궁금맘 2010/01/21 1,259
517645 급)아파트 거실 천장에 물이 뚝뚝뚝... 1 급해요~ 2010/01/21 855
517644 분당에 초등영어학원 어디가 좋나요?추천부탁드려요!!!! 3 딸기맘 2010/01/21 2,944
517643 일산 주엽역 근처에 옷수선 잘하는집 소개부탁드려요 3 옷수선잘하는.. 2010/01/21 1,526
517642 생리대 어느정도 쓰세요? 8 19금 2010/01/21 1,866
517641 예나 지금이나 대학 서열은 핫이슈로군요. 2 깍뚜기 2010/01/21 618
517640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알려주세요 29 시어머니 생.. 2010/01/21 2,984
517639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이름이라는 뉴스에 뜬 댓글이 너무 웃겨요~^^ 6 웃긴댓글 2010/01/21 1,803
517638 준오헤어 펌 가격 좀 알려주세요~^^ 6 ... 2010/01/21 12,653
517637 엠버 아니카 같은 옷은 모델들만 입어야 하는것 같아요.. 11 엠버 2010/01/21 2,021
517636 6박 7일 간병인 비용을 얼마드려야 할까요? 6 간병인 비용.. 2010/01/21 2,988
517635 한번 깨어진 믿음 되돌릴 방법은 없을까요? 4 남편바람 2010/01/21 944
517634 그걸 훔쳐갈 생각을 어찌 했는지.. -.-;; 1 ... 2010/01/21 925
517633 강기갑 "국회서 펄펄 뛰는 행동 자제하겠다" 5 세우실 2010/01/21 470
517632 지금 40대초반 때 충북대 공대 15 셌나요? 2010/01/21 1,746
517631 66반짜리 내피버버리코트 장터에서 얼마하면? 2 버버리코트 2010/01/21 1,058
517630 아미쿡사이트에 전 안들어가지네요 1 왜이러지? 2010/01/21 291
517629 변경되는 운전면허 시험 제도... 1 궁금이 2010/01/21 1,013
517628 Fly to the moon- 장근석이 불렀던 2 BGM 2010/01/21 604
517627 82쿡 화면이 너무 느려요. 5 저만그런가요.. 2010/01/21 625
517626 주인이 전세금을 줄 형편이 안된데요 9 집값이 내려.. 2010/01/21 1,578
517625 냉장고에 3년 된 맛간장 82열풍이었을 만든거인데, 2 맛간장 2010/01/21 595
517624 초3 올라가는 딸아이 머리에서 냄새가나요 ㅠ 5 걱정맘 2010/01/21 1,554
517623 오미자 액기스나 매실액기스 보관방법이요. 3 오미자액기스.. 2010/01/21 2,288
517622 우유를 먹이니 설사를 합니다 12 도움좀.. 2010/01/21 742
517621 민들레 국수집... 이렇게 따듯한 사람도 있네여 32 이번주 인간.. 2010/01/21 4,944
517620 주로 살찌는 유형 6 궁금 2010/01/21 1,538
517619 도대체 그 어버이연합이모예요 12 Fff 2010/01/21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