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는데 지금은 쉬실거예요. 휴직 같은 개념으로
직접 제 아이 담임은 아니셨지만 주변 엄마들에게 듣고 또 제가 직접 대해본 기억이 있어서 몇 자 적습니다.
고운 사람이고 심성도 착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선생님이셨고
전혀 연예인 와이프같은 모습 없이 말 그대로 아이들 잘 배려하고 대해주는
사람입니다. 엄마들도 좋아했어요.
갸날프고 여릿여릿하고 마음씨도 많이 여려보이는 분이셨습니다.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아서
두 해전 직접 겪어본 사람으로서 참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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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부인 정말 좋은 선생님입니다
알아요 조회수 : 25,693
작성일 : 2010-01-21 17:05:19
IP : 121.172.xxx.1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1 5:07 PM (211.48.xxx.192)부인에게는 피해가 없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2. 음
'10.1.21 5:07 PM (115.86.xxx.23)이혁재 부인을 욕할 이유가 전혀 없죠.. 이혁재가 망나니짓 한건데..오히려 학교생활하려면 창피할텐데...힘들겠다 싶어요
3. ...
'10.1.21 5:11 PM (121.178.xxx.220)가엽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마저도 부인에겐 힘든시선 일것 같네요.
4. 아이린
'10.1.21 5:14 PM (211.51.xxx.107)전에 티비서 봤는데 참해보여서 이혁재씨가 부인은 잘만났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부인맘이 젤 힘들고 아플것같습니다.....5. 에구
'10.1.21 5:35 PM (218.238.xxx.146)착하니 이혁재랑 결혼해서 지금껏 살고 있는거겠죠.
보통여자들같았으면 이혼했을껄요..이혁재 예전부터 소문이 그리 좋지않았는데.6. 좀
'10.1.21 5:37 PM (114.206.xxx.244)그만했음해요. 아무리 연예인 씹으라고 있는 직업이라는 말까지 있어도..애들의 아빠고 한집안 가장인데,,뭔가 부풀려지거나 오보된것도 있을것같고..대국민적으로 너무 심한것같아요.그보다 더한 쓰레기들도 많잖아요
7. ㅋㅋㅋ
'10.1.21 5:41 PM (61.85.xxx.83)그만했음해요. 아무리 연예인 씹으라고 있는 직업이라는 말까지 있어도..애들의 아빠고 한집안 가장인데,,뭔가 부풀려지거나 오보된것도 있을것같고..대국민적으로 너무 심한것같아요.그보다 더한 쓰레기들도 많잖아요
더한 쓰레기들도 많잖아요
더한 쓰레기들도 많잖아요
더한 쓰레기들도 많잖아요
<<--이건 선플도 아니고 악플도 아니여~~8. ..
'10.1.21 5:46 PM (110.10.xxx.207)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부인은 정말 착하고 좋으신분 같아요.9. 음
'10.1.21 6:40 PM (59.29.xxx.218)진정한 피해자는 부인이겠네요
10. 제가
'10.1.21 6:52 PM (123.111.xxx.19)그부인 입장이라면...하고 생각하기도 끔찍하네요. 정말 학부모들이 신경 꺼주고 마음으로 아껴주었음 좋겠네요. 무슨 죄입니까..ㅠ.ㅠ
11. ..
'10.1.21 7:54 PM (190.174.xxx.77)맞네요..가장 큰 피해자는 부인이네요..
12. ㅋㅋㅋ
'10.1.21 7:55 PM (124.48.xxx.98)더한 쓰레기도 많잖아요 ㅋㅋ 결국 이혁재도 쓰레기라는 건데
<<--이건 선플도 아니고 악플도 아니여 ~~ 2222ㅋㅋㅋㅋㅋ13. ㅜㅜ..
'10.1.21 9:49 PM (203.223.xxx.191)저도 기사보고 제일 먼저 부인생각이 나더라구여..살 수 있을까~??
14. ..
'10.1.22 12:06 AM (122.34.xxx.54)이혁재 부인 얘기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욕이 아니더라도 그 마누라 불쌍하다라고 입에 오르내리는것부터가
본인은 모욕감을 느낄거 같아요
이혁재 얘기만 하죠 우리 -.-15. ..
'10.1.22 12:12 AM (222.118.xxx.25)이제 그만 관심좀꺼줬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한가정의 가장인데 그의 가족들은 얼마나 죽고싶겠어요.. 남자들 룸싸롱 가는분들 많잖아요.. 이번일로 한사람을 죽이기로 하셨나보네요..다들..
16. ..
'10.1.22 1:39 AM (61.78.xxx.156)이혁재얘기도 그만했으면 합니다..
17. ..
'10.1.22 9:49 AM (218.52.xxx.111)이렇게 화제에 오르는것도 그분에겐 힘든 일일거에요. 살수 있을까? 하면 살면 이상한 사람이란 뜻이 되잖아요... 여기서 남편 바람피고 해도 자식 생각해서 살라고도 하지 않습니까? 물론 그분은 알려진사람이니 여기서 비밀글로 남편 바람피고 술집갔다고 올리는 분들과는 조금 다를수 있지만...사실 남편이 룸싸롱 가는 분들 많잖아요..이혁재는 비난받을 수 있지만 부인이 교사를 할수있을까? 아님 살수있을까? 하는 건 정말 싸구려 호기심같네요.
18. 정말 싸구려호기심.
'10.1.22 12:25 PM (125.177.xxx.79)맞습니다
그 부인되시는 분 잘 모르지만서도,,,
만약 내가 그 입장이라면 정말 넋놓고 ,,살고싶지도 않겠지요,,완전 패닉상태일텐데..
거기다가 소금뿌리는 심사는,,,
저도 물론 이혁재씨가 룸쌀롱 갔다고,,남편 바람핀거쯤,,,으로 생각진 않아요
이혁재씨는 티비 나올무렵 아마도 없는집에서 알뜰살뜰 절약해서 사는 건전한?이미지로 나온걸로 기억하는데..어른들이랑 같이 오손도손 근검절약해서 사는,,,
그런 분이..
조폭들하고 어울려서 술마시러다니면서 힘없는 종업원들한테 폭력쓰고,,이런사람이라는 것이..
기분나쁜거지요,,
교회도 다니신다는데..(댓글에)
하루빨리 회개하고 거듭나셔서^^ 부인한테 사랑받는 남편으로 새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19. ...
'10.1.22 12:28 PM (58.141.xxx.90)싸구려 호기심이란...............ㅡㅡ
20. ㅉ
'10.1.22 12:50 PM (110.8.xxx.19)좋은 선생이면 뭐해요 무식한 남편 만나 개망신에 맘고생..
21. 싸구려
'10.1.22 2:31 PM (180.69.xxx.99)호기심..........
비싼 호기심은 뭐가 있을런지.
그마저도 자기 본인이 택하는거라고 봅니다.
나아닌 타인이 나의 호기심에 대해 싸구려니 뭐니 말하는 그 자체.....그게 싸구려인듯22. 에효
'10.1.23 12:01 PM (125.188.xxx.27)부인이 맘고생이 심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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