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이 현재 한국엘 갔습니다.
두,세달 걸리는 장기간 출장인데요,
계속 먹는 콜레스테롤수치 낮추는 약을 갖고 가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약을 살려면 처방전이 있어야 하나요?
처방전을 받을려면 병원가서 얘기하면 처방전을 받을수 있나요?
아님 다시 피검사랑 모든것을 해야하나요?
요즘 한국에서도 이런 제도가 모두 바뀌었다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지 몰라 여기에 여쭤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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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이 없다면 약을 살수 있나요?
해외에서... 조회수 : 368
작성일 : 2010-01-21 13:37:53
IP : 174.89.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1 1:44 PM (118.220.xxx.165)처방전 필요할거에요
병원가서 설명하고 약 이름을 대면 알아서 처방해주실거 같아요
근데 의보가 안되니 비싸겠죠
우선은 병원에 물어보세요2. 처방전
'10.1.21 1:49 PM (116.39.xxx.250)받아야 살수 있습니다.
이미 있던 증세이니 따로 검사하라고는 안할거구요. 의료보험없이 진료받아도 미국에 비하면 정말 싼 가격이니 병원비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될겁니다.3. 해외에서...
'10.1.21 2:05 PM (174.89.xxx.192)감사합니다.
병원 가라고 해야겠군요.
이곳에서는 하루에 한알씩 두달분이 150불이 넘습니다.
십오만원이 넘는건데 그것 보다는 많이 싼가요?4. 근데
'10.1.21 2:17 PM (222.98.xxx.44)한국에서 의료보험이 없으시면 진료비는 얼마 안나와도
약도 비보험약으로 사셔야하는건데.....그렇게되면 약값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래도 꼭 드셔야 하는거일테니 약국에가서 그냥 사시는것보다 의사처방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5. 서울에
'10.1.21 3:25 PM (221.147.xxx.178)편법이지만 서울에 형제분이나 친지 보험증 가지고 같이 가시면
보험으로 해주는 경우도 있긴합니다....6. 편법
'10.1.21 8:45 PM (121.165.xxx.121)윗님. 편법으로 남의 보험증 사용해서, 나중에 그 당사자가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어요,
질병 경력 없다 하고 보험들었는데 그것때문에 거짓말 한걸로 되어서 보험 못받는경우도 있구요.
그런 경우가 아니라도, 국민 모두의 보험료로 움직이는 건강보험에 누가 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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