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질문인줄 아옵니다만..
너무 궁금해서요..
첫째 수술하면 둘째는 대부분 수술로 낳게 되잖아요.
기왕 수술하는거 좋은 날짜.시간 택해서 수술하면
정말 그 아이들 사주는 좋은가요??
물론 좋은 사주라고 판단하기엔 이르지만요.
점보러 가면 좋은 사주다.. 이렇게 나오나요???
지금 초등 고학년 이상 되는 자녀 둔 부모님들 시대에
수술을 많이 했기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휴... 괜한 질문 올리는거 아닌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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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잡아서 아이 수술로 낳으신분들.. 질문있어요
사주 조회수 : 653
작성일 : 2010-01-21 11:34:20
IP : 218.236.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0.1.21 11:49 AM (218.101.xxx.129)저도 그런 케이스에요
윗분 말씀처럼 의사샘도 날잡아 오라고 하셨었구요...ㅋ
뭐... 팔자란게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는데
기왕이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다는날 태어나면 좋은게겠죠^^2. ...
'10.1.21 12:05 PM (211.178.xxx.244)살면서 어떨 지는 모르지만 당연히 점 보러 가면 좋은 사주라고 나오죠.
그거 골라서 받아준 건데요;3. 강민맘
'10.1.21 1:19 PM (115.138.xxx.7)저도 큰애를 어쩔수없이 수술해서 둘째도 수술했어요.
날받는 곳에서 둘째가 아들이라고 아들사주 받아서 낳았거든요.
병원에서는 성별을 안가르쳐줘서 그런데 딸낳았어요.
아들같은 딸이죠. 어떻게 보면 맞는거 같기도 하지만 성별부터 틀렸잖아요.
태어날 아이에게 나쁘다고 말하는거 들어본적 없구요.
좋은날이라고 받아서 낳으면 그냥 낳는것보다 마음이 조금은 편한거같아요.4. ..
'10.1.21 4:58 PM (112.150.xxx.135)제동생은 근종 위치때문에 어쩔수 없이 둘다 수술해서 낳았는데요..
병원에서 어차피 수술할거니까 좋은 날짜 받아오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고 해서..
대충 예정된 날짜 즈음에서 날 받아서 수술했어요. 좋은게 좋다고..5. 그랬나요
'10.1.22 5:52 AM (116.40.xxx.117)전 둘째 낳을때쯤 갑자기 고혈압으로 마지막 정기검진날 수술날짜가 잡혀서
그냥 수술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날이 참 좋은 날이였다고 해서 안심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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