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바람같아 남편외도 결론 지었다는 분

[보세요~]

저번 글도 읽어 보았는데요
지금 글도 그렇고
님 성향이 여리고 유아스러운 부분이 느껴지네요
아직 순진함 이랄까?
근데 이미 그런 결론을 내었다면 ...여기에 글 더이상 올리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님이 덮기로 했다면요 그 당시 조언들이 꽤 많았는데
어떠한 결론이든 님이 생각하고 판단한 대로 가실거면
더이상 조언들 무의미하고 ...글도 무의미 할것 같아요
님 생각대로 현실에 충실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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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달다보니 원글 지우셨네요
한번 보시길요

[소설]

그 분 상당히 글을 잘 쓰시고, 자기애가 강하신 분이더군요.
나름 힘드셔서 그런건 알겠지만 글 보며 손발이 오글거리는 느낌이었어요.
남편에게 쓴 메일을 여기 굳이 올리는 것만 봐도, 이해받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해서인지.
마음 여린분 같던데 제발 이제 강해지세요.

[저도]

잠깐 봤는데 남편한테 편지를 쓴 내용이었지요.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당최ㅠ
사춘기 소녀같은 기분으로 사시는 것 같아요.
현실감각이 좀 떨어지신 분인듯...

[저도..]

좀..
이해가 안가는게..아무튼 용서하신다는 내용같긴한데...잘 극복하고 사시길 바래요

[저도]

그분82에서 추천하는 내남자가...랑 ,화성에서온남자...그책을 읽어보시고
용서를 하든 극복을 했음하네요
현실을 똑바로 보셔야 극복도하고 용서도 할듯해서요

[누울데 보고]

다리 뻗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