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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잘하는곳 추천부탁드려요~
검색은 많이 했는데.. 그래도 직접하신분 추천 받고 싶어요..
1. 그런데...
'10.1.20 10:58 AM (121.182.xxx.91)포장이사는요....제 경험에 의하면 잘하는 업체라는게 없다는 겁니다.
저는 제일 비싸다는 통인이랑 요즘 많이들 신청하시는 2424, 옐로우 캡, 그리고 동네에서 추천하는 업체...골고루 다 해 봤는데요. 비싼만큼 통인이 괜찮기는 했지만.....동네업체에서 좀 저렴히 이사한 경우도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2424는 그 많은 상품평에도 불구하고 팀을 잘못만나서인지
싱크대에 그릇들을 처박아 놓고 간 경우를 당하기도 했지요.
이사업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팀을 만나는가가 중요한데..
그것이 랜덤이라서.....늘 이사할 때 마다 복권에 당첨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저렴하고 친절...이라고 하시니 추천 할 곳이 없네요 ㅎㅎ
제 경우는 통인이 좋았어요 좀 비싸요.2. ㅎㅎ
'10.1.20 11:11 AM (121.184.xxx.110)맞아요..
짧으면 1년 길면3년에 한번씩 이사다니는 군인가족인데요
어떤팀을 만냐느냐에 따라 달라요. 2424는 팀별로 후기가 나오니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겠지만서도 악평은 삭제하는듯 싶어요.3. 맞아요
'10.1.20 11:25 AM (221.149.xxx.169)업체평이 아니라 팀평을 봐야하구요.
집주인이 굉장히 깐깐하게 요구해야할 것 같아요.
계약할 때 온 사람과 실제 이사한 사람이 다르거나, 일찍 와달라고 했는데 늦게 오고서
나중에 딴소리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는 다시 이사한다면, 오후 다섯시까지는 이사 끝낼 생각 없고, 정리 두 번 하고 싶지 않으니까
처음부터 깨끗하게 해달라고 하고, 가구 집기에 손상 있으면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할 것 같아요. 책꽂이도 사진 찍어서 이대로 꽂아달라고 할 거구요.
작년에 이사하면서 다음번에는 이사할 때 두 달이 걸리더라도 직접 하던지 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원하시는 걸 확실히 얘기해 주시고, 좀 까다롭게 보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희팀은 그 속에 조폭 역할 하시는 분이 계셔서 짐 집어던지고, 팀원에게 소리지르고 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 다음 유유히 가버려서 후기마저 쓸 엄두가 안 나게 하더라구요. 쓰다보니 다시 혈압이... ㅠㅠ4. ..
'10.1.20 11:37 AM (116.126.xxx.190)윗님 저랑 경우 비슷하시네요.
저는 어떤 업체와 -이름도 예쁘고 전화응대도 아주 친절하고 후기도 좋은 사이트였죠- 계약을 했는데 이사 당일날 얼마나 험악하게 구는지. 저 그 이사 끝내고 몸져눕구 속상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이사 당일날 전세 빼고 매수 잔금 치르고 법무사 만나고 하느라, 그리고 그 와중에 이사하느라 남편과 저 둘다 바빴는데 남편은 좀 나몰라라 했구요. 저는 이사 전반 책임지고 그러다가....
정말 이사업체에 조폭 같은 사람들 많아요. 조심하세요. 전화는 정말 친절한 여자가 받더라구요. 후기는 다 조작이구요.- 알고보니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후기도 아니고 자기네가 자작하고 쓴 후기더라구요-. 가격도 너무 싼 데 안하고 적당히 얹어주고 하고 밥값 다주었는데도 나중에 돈받을 때 그냥 채가더라구요. 돈을 채가요.5. 이삿짐센터
'10.1.20 2:15 PM (218.155.xxx.224)일하는 사람들이 전직 조폭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
근데 이사할때마다 뭔가 그런 느낌이 팍팍 들더라는 ...
두어달 전에 이사했는데
몇년전에 중소업체에서 했다가 분실물도 생기고 해서 비싸도 이름 있는 업체와 계약을 했죠
분실물은 없었지만 , 그렇다고 특별히 다르고 좋았다는 느낌은 없네요
주방 담당이랑 두어사람은 일 더 시킬까봐 그런가 언제 갔는지도 모르게 가버리고 ( 3시 반쯤 )
팀장과 한사람 남아서 마무리 하고 간 시간이 4시 조금 넘은 시각
계약할때 부장이란 사람 왈 , 다른 이삿짐 없체와는 비교가 안된다 , 스팀 청소도 해주고
3개월 AS 해준다더군요
그런데 비싼 이사금액 지불하고 계약한대로 안해줘서 업체에 전화할까 싶었지만
왠지 그 사람들 조폭같은 느낌도 살짝 들고 해서 그만뒀네요
이삼짐센터는 아주 이름 없는 회사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인듯 해요6. ..
'10.1.20 2:39 PM (112.150.xxx.132)저는 우리 지역의(울산) 작은 이삿짐센터 이용했는데, 사장님과 그 사모님(부엌담당), 그리고 10년 이상된 분들이 팀으로 하셨는데, 사람들도 좋으시고, 정말 잘해 주셨어요..
이번에도 이사가는데 다른데 견적도 안보고 그 쪽에 연락해서 계약했어요.
사는 곳이 어디신지....
정말 업체보다는 팀이 중요해요. 아르바이트나 들락날락 하는 분들이 많은 팀보다는, 오랜 경력의 팀웍이 있는 분들이 좋아요.7. 열심히
'10.1.21 6:15 AM (119.202.xxx.138)저는 예스2404 괜찮았어요. 서비스도 좋고, 인지도도 높은 업체여서 깔끔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8. 모나미
'10.3.1 11:23 PM (119.202.xxx.52)포장이사는 전문업체에서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동네 이삿짐 센터보다는 이름도 있고, 평도 괜찮은 곳에서 하세요. 윗분처럼 yes2404가 평도 괜찮고, 잘해주는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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