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용히 밥물에 동참하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밥물동참자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0-01-19 22:29:52
제가 밥물시작한거는 여기 게시판보고나서 했으니까 한 2주정도 된거 같네요
우선 저는 원래가 전에는 항상 배변활동이 좀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변비가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항상 볼일볼때가 가까와지면 항문쪽이 금방 마려운것처럼 불편하고
볼일보고 나서도 잔변감이 남은거 같고 치질 비슷한 느낌이 많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밥물시작하고 이삼일뒤부터 그증상이 없어진거 같애요.
참 그리고 속도 참 편안한거 같구요.
어찌되었든 밥물하는것이 몸에 좋기는 한가보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시와요.
IP : 122.38.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9 10:47 PM (211.59.xxx.225)저도 2주됐어요
저는 변비가 약간 생겼구요
윗배는 좀 들어간것 같습니다
몸무게는 1.5가량 빠졌어요..ㅎㅎ2. 저는 10일정도
'10.1.19 11:46 PM (61.78.xxx.51)되었는데...살 빠진거 잘 모르겠고, 속이 평안하고 변을 매일 보게되네요...
3. 밥물
'10.1.20 12:11 AM (211.217.xxx.1)이 뭐에요?
4. 저도요
'10.1.20 6:11 AM (116.41.xxx.74)저도 열흘쯤 되었어요. 아주 철저히 지킨것은 아닌데
그래도 물마시는 시간은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먹는 양을 줄이지 않아서 몸무게 감량은 별로 없지만
고질적인 변비가 없네요.
예전보다 물은 적게 마시는 편인데도요.
위가 안좋아서 시작했는데
더부룩함이 없어져서 좋네요.5. 전 없던 변비가
'10.1.20 10:30 AM (59.28.xxx.204)생길 것 같아요. 너무 물을 마시지 않아서 그런지 화장실도 자주 가지도 않을 뿐더러 하여튼 시원 하지가 않습니다. 제가 밥물다이어트 하는 방식을 잘못 하고 있는 것인지. 2주 정도 되었는데 몸무게는 변함이 없네요.
6. 몸은
'10.1.21 3:19 PM (210.99.xxx.34)가벼워진것 같고
배도 들어간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무게 숫자는 그대로구요 ㅠㅠ
속이 편해지고 식곤증 없어진거 신기하구 ㅋ
한번씩 회식할때 밥물 못 챙겨도
뭐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맘 편하게
소주도 마시고
막창도 먹고 ㅋ
그래도 그 담날 2시까진 물 안 마시기는 해요 ^^
열심히 밥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