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가서 이사갈 새집 보일러 올리고오라고 부탁했어요
아기데리고가기 그랫서요
낼가서 문열어놓으려고요
그랬더니 남편왈 보일러온도35도로 하고 회식간다네요
ㅠㅠ
거리도있고 밤이라 제가 갈 형편은안되구요
낼까지 집이 펄펄 끓을텐데 괜찮을까요
아윽 남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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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크아웃하랬더니. 35도로
35도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0-01-18 18:37:11
IP : 116.41.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8 6:40 PM (211.41.xxx.226)그 정도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확실하게 한 번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2. 남편분이
'10.1.18 7:13 PM (124.56.xxx.125)제대로 하신것 같은데 왜.....?
3. 주변에서도
'10.1.18 7:18 PM (218.233.xxx.159)많이 착각하고 계신게, 설정온도가 높으면 보일러를 세게 틀어놓는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렇지 않구요, 설정온도에 도달할때까지 보일러가 도는거에요.
겨울이니 밤새 돌려야 어느정도 훈훈한 정도까지 온도가 올라갈테니, 남편께서
맞게 해놓으신거에요.
걱정마시구요, 내일 가서 문 활짝 열어 환기 시키구요, 다시 밤에 보일러 돌리세요.4. .
'10.1.18 7:19 PM (124.54.xxx.109)제대로 잘 하셨어요.. 저는 온도를 낮게 설정해서 문제인 줄 알았네요 ^^
5. 베이크아웃
'10.1.18 7:47 PM (118.222.xxx.229)보일러 틀어놓는 것 + 붙박이장, 싱크대 등 서랍이란 서랍은 죄다 열어놓으셔야 해요. 새집 들어와보니 벽지, 바닥재 냄새보단 가구 냄새가 제일 심해요.
6. 베이크아웃
'10.1.18 9:17 PM (110.10.xxx.158)35~40도로 실내온도 맞춰놓고 실내에 서랍+문 다 열어놓고 8시간 후 3~4시간 환기 후
같은 작업을 2~3회 반복하는게 베이크아웃입니다. 남편분이 잘하고 가신거 맞습니다.7. ..
'10.1.18 10:12 PM (118.32.xxx.120)절절 끓는게 더 좋죠..
8. ?
'10.1.19 11:24 AM (125.188.xxx.27)베이크아웃?이 뭔지..
아..저위에 설명글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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