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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 이사갑니다

이사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0-01-18 15:06:52
남편직장관계로 섬으로 갈거같아요..남쪽 끝트머리..

섬으로 이사가는게 걱정되는게 시골이니..외지에서 오는

저같은 사람이 처신을 어찌해야 하나.그게 염려가 되네요.

서울은 지금사는곳도 이웃이 누군지..전혀 모르고 사는데(주택)

그곳에선 제가 어찌 해야하나..걱정되네요...소규모니..다 들어나고

그럴텐데...인간관계에선 무척 소심한사람이라서..그게 걱정이네요..

염려했던 아이들은 오히려 절 위로하네요..
IP : 125.188.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0.1.18 3:12 PM (116.41.xxx.21)

    혹시 제주도?남편직장땜에 몇년살았는데요 넘좋았어요. 걱정마세요

  • 2. 괜찮습니다
    '10.1.18 3:13 PM (61.81.xxx.71)

    시골이든 산골이든 섬이든 서울이든 외국이든 다 똑같더군요. 어디나 사람 사는 곳...
    서울에도 진상 있듯이 시골에도 있구요 서울에도 참 괜찮은 사람 있듯이 시골에도 있답니다
    그냥 단순히 '이사간다'라고만 생각하시고 사셔도 무리 없으실 거예요.
    다만, 섬이면 인터넷 쇼핑 택배비가 비싸서 -_-;;;
    근데, 제주도신가요? 너무 부러워요 *_*
    좋은 일들만 생각하세요.
    남들의 로망인 휴양지에서 사시는 것이니 얼마나 좋으셔요 ^^

  • 3. 원글
    '10.1.18 3:15 PM (125.188.xxx.27)

    제주도면 저도 황공하지요..
    전라도 끝트머리 섬이래요..저도 아직..
    어제 일박이일에 가거도..홍도 나오길래...
    그전엔 그저 웃으며 봤는데..어젠 유심히 보게되네요..
    그쪽은 아닌데..그냥 심란해요..

  • 4. ..
    '10.1.18 3:17 PM (116.127.xxx.138)

    저도 첫애가져서 섬으로 발령나서이사 가서 5년살았는데..
    아이 어릴땐 너무 좋다는거예요
    추억도 많았고..
    제습기는 꼭 사세요..
    서울 생각하시면 옷, 가구 ,가전, 다 망가집니다..
    원래 사는 분들은 나름 노하우가 있어 제습기 없이도 잘 사시지만..
    이사 첫해에 장마철에 옷들 다 곰팡이 나서 드라이 엄청 했어요
    다음해엔 요령이 생겨 괜찮았지만
    3년차에 제습기 사서 많이 편했어요

  • 5. ..
    '10.1.18 3:19 PM (116.126.xxx.190)

    조그만 섬이면 당연히 걱정되지요. 사람사는곳이 어떻게 다 똑같나요? 도심지처럼 몇년씩 떠도는 사람들과, 시골처럼 몇십년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같아요?
    아이들에게 자연환경은 돈주고 살 수 없는 복이니까, 너무 사람들에게 기대하지도 마시고 두려워도 마시고 원글님이 나쁜짓 안하고 사는데 시비걸고 뒷담화하면 그들이 나쁜거라 생각하세요. 원글님도 아이들 크는 동안만이라도 자연을 누린다 생각하시고, 살다가 정들면 일생을 보내고 싶을 수 도 있는거고 영 아니다 싶으면 그냥 남편 직장 있는 동안만이라도 요양왔다 생각하세요.

  • 6. 궁금타
    '10.1.18 3:23 PM (116.44.xxx.45)

    진도나 이런데 가시나요?
    진도??완도??
    혹시 진도나 완도 가신다면 여긴 인제 섬이라고 하기도 그래요 다리로 육지랑 연결이 되어있어서요

  • 7.
    '10.1.18 3:27 PM (112.164.xxx.138)

    여기 전라도 끄트머리 섬입니다.
    어디나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요즘은 섬이나 시골의 평균 연령이 70대이니 젊은 사람 구경하기 어렵답니다.
    저는 이곳에서 20년을 살고 있는데 아직 정이 들지 않습니다.
    풍광 좋고 글쓰기 좋고 그래서 삽니다
    혹 여수 쪽이면 문자보내세요.

  • 8. 00
    '10.1.18 3:39 PM (222.102.xxx.74)

    어제 1박2일 나온 곳에서 살다 목포에 좀 더 가까운 섬으로 시집온 아줌마에요
    혹시 신안 쪽이면 연락해요

  • 9.
    '10.1.18 3:40 PM (59.24.xxx.221)

    시골에서 인터넷만 되면 밖에 안나가도 잘 먹고 잘 살수 있는데
    섬은 인터넷 쇼핑도 고민이겠네요.

  • 10. 가고파
    '10.1.19 1:27 AM (122.38.xxx.33)

    신랑 발령으로 청산도에서 살았어요..속 드러내고 뭐 그런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소심하고 개인주의적인 성격이였는데요...악의없이 순수하고 무엇이든 함께
    나눌려고 하는 그분들 인심에 잘 지내다 올라왔네요..
    미리 걱정하지 하시고 지내는 동안 좋은 추억만드세요.. 그곳을 떠나면
    분명 저처럼 그리워하실 거예요~

  • 11. 원글
    '10.1.19 11:31 AM (125.188.xxx.27)

    답글들 감사합니다.
    청산도랑 가까운 섬인거 같네요.
    잘 지낼게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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