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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를 좋아하면 기생충약을 먹어야겠지요

원시인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0-01-18 11:55:51
올해 28세된 아들이 육회를 아주 좋아합니다
뷔페에가면 육회와 초밥을 주로 공략하죠^^
결혼식 뷔페에 가서 육회가없으면 "난 이결혼 반댈세"
하며 농담을 할정도입니다
63뷔페 육회가 제일 맛있고 신선하다하네요
전 육회는 입에대지도 안거든요
우리 아들같은 경우는 기생충약을 꼭 정기적으로 먹어줘야되겠지요
그리고 육회가 몸에 안좋은 음식은 아닌지요
걱정되는 맘으로 조언부탁합니다
IP : 122.47.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롤링
    '10.1.18 12:29 PM (116.39.xxx.246)

    이해 함니다..
    울 아들 19세-20세..
    육회. 생선초밥. 회. 참치회..
    맨날 육회 만 먹고 싶다고 입맛 다심니다..
    한근 하면 혼자 뚝닥..
    제가 맨날 .. 남의 살이 뭣이 좋니 ..고기 그만 밝혀라 해요..
    고기 없음 화나고 성질 났데요...
    건성 아토피라 .체질 개선 해햐 하는데 .도저히 안대서 포기..
    가을 이 시작 대면.. 로션 듬뿍 듬뿍...
    전.일년에 2회 식구들 회충약 복용 해요..
    울 아들 . .
    연극( 뮤지컬) 에 꽃혀서 4년 공부 하고 디대 ( 연극과) 수시 특기생 합격 했 어요( 육회 힘으로..
    키는 176 /60 ..
    빼짝 말러서 육회 .초밥만 타령 함니다..
    육회 --살치살로 구입 집에서 해준다( 정육점 단골 소잡는날 연락 받고 구입)
    초밥-- 코스 코 가서 광어 2개 구입 ( 회로 먹고. 초대리 만들어 초밥 해준다)
    연어 -- 초밥은 안먹네요( 슥슥 썰어 하면 편하고 좋은네..
    참치 --덩어리 사다 갈무리 해서 회덧밥. 김에 싸먹는다..
    **이리 먹어도 빼싹 말라서 걱정 임니다**
    회충약을 먹어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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