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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흐려집니다

믿음 조회수 : 597
작성일 : 2010-01-17 09:55:51
우연찮게 제가 일하는곳에서 한분의소개로 일을 합류하여 9개월이된 지금은 동업,파트너로 일하고잇어요
어느날인가부터(한달) 같이해야할일도 혼자 다니며 하는듯하더니 어제는 딱 걸렸네요
전화태도가 영 예전과달라 주말이라 집에잇다가 불현듯 왠지 거기에 있을거라는 생각에 옷 대충 챙겨입고 갔더니 그자리서 혼자서 일하고 마친걸 나에게 들켯답니다
그분의대답은 혼자일해서 저를 기쁘게 해드릴려고 햇다는데 이해가 가나요?
그이유는 제가 그쪽 원장님을 안좋아 한다는이유로요
저랑 같이 일하는 분이 아마도 그원장을 좋아하는 눈치더라구요
그러니 통화전까지만도 집이라더니 결국은 일터엿던거죠 ,

동업 파트너로 일하며 저또한 이분과 정좋게 지내고잇는 사이입니다
벌어서 반을 줄려고햇다는데,,,,그전 바로2시간30분전에 통화할땐 집이라고 했었구요,,
이런분과 계속일을해야하는건지
머리속이 하애지네요,
뭐 좋은방법 없을까요?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지금 이자리서 물러나면 9개월동안 쌓아올린공은 무너지는데,,,제가 맘 다스리고 일을 해야하는건지요
마음비우는 연습을 해야할거 같은데 쉽지 않을거 같네요,,
오전부터 우울이 밀려오네요
그냥지나치시 마시고 조언좀 구합니다,,,(진심으로요)
IP : 121.161.xxx.1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10.1.17 10:50 AM (123.111.xxx.19)

    글이요..님만 알게 써놓으셨어요. 어떤 업종에서 어떤 일을 하는 일인지도 모르는데, 그저 님의 심정만 써놓은 글을 읽고 무슨 조언을 할 수 있겠나요?
    님은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첨 읽는 사람들은 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른답니다.
    동업인데 원장님은 누구죠? 고객인가요?
    동업자가 같이 일을 안하고 고객의 일을 님 몰래 하고 있었던건가요?
    지금 그냥두면 지금까지 해온 노력이 그동업자에게 돌아가서 님에겐 어떤 것도 남지 않는다는 건지..일은 어떤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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