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치아 관리방법 알려주세요

치아 조회수 : 546
작성일 : 2010-01-15 13:09:01

아기가 돌때까지 밤중수유를 했더니 치아 우식증 초기라네요.
아주 초기니 관리 잘해주면 괜찮다고 하시면서 3개월후에 보고
그때 더 진행됐다면 불소도포를 하자고 하셨어요.

검색해보니 불소도포해도 안으로 썩는건 막을수 없어서 보통 이가 그럼 다 썩는다고하는데
정말인가요?

저는 충치가 없어서 이제 돌된 아가한테 불소도포라니 너무 무섭네요.ㅜ.ㅜ

지금은 수유 낮에만 한두번 먹이고있고(졸릴때는 절대 안먹이고)
양치 하루세번, 치즈나 요플레 먹고나면 입안 닦이고 해요.
그래도 불안하네요.

보통 밥먹고는 꼭꼭 시키고 간식먹고나서는 그냥 물 마시게 하구요.
이러면 되는건지요?

아기들 치아는 정말 순식간에 썩는다고 해서 너무 걱정입니다.ㅠㅠ
IP : 58.234.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5 1:10 PM (59.10.xxx.80)

    치아우식증 진단 어디서 받으셨어요? 소아과에서 아님 치과에서요??
    저희 아기도 지금 돌 훨씬 지났는데 밤중수유 하는중이라 ㅠㅠ 어딜 가봐야 할지...

  • 2. 저희
    '10.1.15 1:19 PM (58.124.xxx.62)

    아기도 이가 너무 빨리나서 치과를 세군데나 다녀왔는데..가는곳 마다 얘기가
    다르더라구요..한곳은 양치를 잘 시켜야 한다고 하고..다른 한곳은 하루에 한번정도
    간만하게만 헹궈줘도 된다하고..어느게 정답인지...혹시 모르니까 다른곳 한번 더 가보세요..

  • 3.
    '10.1.15 1:26 PM (218.238.xxx.146)

    아기 이빨나면 무조건 양치 시작해야한다고 하던데요..
    저도 돌정도까지 밤중수유했었어요, 근데 우식증이나 충치 아직 없구요..(현재 6세)
    학교에서 배운 양치하는 법대로 아주 꼼꼼하게 양치해줬어요, 하루 한두번을 하더라두요.
    그리고 치아도 타고나길 충치에 약한 사람이 있다더라구요(약간 유전성이라 해야하나..)
    주변에 보면, 편식하는 애들이 충치가 잘 생기는 듯도 하구요..
    윗님 말씀대로, 치과는 두세군데 가보시는게 좋을거에요, 어떤곳은 무조건 뭐뭐해야한다고 당장 예약하자 그러는 곳도 있고..

  • 4. ??
    '10.1.15 1:40 PM (112.149.xxx.12)

    아침 저녁 두번 싹싹 칫솔과 치약으로 닦아줬어요.
    돌 넘어서는 전동칫솔을 이용했을 겁니다. 새벽 밤중수유및 먹이기 해도 이상없었구요.

    혹시 엄마가 칫솔질을 꼼꼼히 못해준건 아닌지요? 의외로 사람들이 칫솔질을 못합니다. 그래서 멀쩡한 치아 썩히고요.
    치과 가셔서 꼭 칫솔질을 배워 오세요. 저도 치과에서 칫솔질 배우기를 몇번이나 반복 햇습니다.

  • 5. 치아
    '10.1.15 1:53 PM (58.234.xxx.86)

    네.이번에 치과가서 치솔질 배워왔어요.
    저는 아기 이나고 나서 그냥 한번씩 닦이기만 했지 양치질 안시켰어요.
    그래서 그런가봐요.ㅜ.ㅜ

    ..님, 근처 아이들 치과가 있을꺼예요.
    저는 아기 이가 갑자기 누래보이길래(아랫니는 괜찮은데 윗니만) 급히 다녀왔어요.
    수유하면서 그동안 이 제대로 안닦여서 저희아가가 그런가봐요.ㅜ.ㅜ

    근데 ??님 아기용 전동치솔이 따로 있어요?
    저희아가는 아직 이가 5개만 나서 전동써도 될런지 모르겠어요.

  • 6.
    '10.1.15 4:26 PM (121.147.xxx.217)

    불소도포는 보건소에서도 그냥 해 준다고 들었어요.
    엄마 생각만큼 무시무시한게 아니구요 썩는걸 방지한다고.
    그런데 일단 썩은이가 하나라도 있으면 불소도포해도 효과없어서 안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302 장혁, 공효진 주연으로 나왔던... 10 드라마 2010/01/15 1,383
515301 아이가 배꼽을 심하게 파서...아프다네요. 1 배꼽파기 2010/01/15 486
515300 겨울에 걸어다니면 다리 가려우신 분게셰요? 10 딸이자엄마 2010/01/15 2,036
515299 첫인사자리에서 며느리감에게 반말하는 시아버지... 4 보석비빔밥 2010/01/15 1,628
515298 생고구마 삶지않고 냉동했다가 구우면 별로인가요? 5 . 2010/01/15 726
515297 티벳버섯 위생에 대해 여쭈어봅니다. 1 요구르트 2010/01/15 925
515296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상설매장 위치 좀 3 가르쳐 주세.. 2010/01/15 925
515295 21세기에 발로 밟아 세탁하다 ㅜ.ㅜ 5 무수리본능 2010/01/15 615
515294 아기 치아 관리방법 알려주세요 6 치아 2010/01/15 546
515293 언니네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데.. 25 문상 2010/01/15 1,865
515292 시어머니가 주신 거 팔아도 되나요? 17 하기싫어 2010/01/15 1,729
515291 조혜련 너무 오글거리지 않나요? 30 오글이 2010/01/15 5,540
515290 외로움극복법가르쳐주세요 4 외로운여자 2010/01/15 969
515289 43평 수리비용 어느정도 예상해야 될까요? 15 ... 2010/01/15 1,523
515288 돌싱에게 친구를 소개시켜주면 9 소개 2010/01/15 1,335
515287 01/15뉴스!정신수련원집단성관계영상&신플백신사망&상품권주의보 1 윤리적소비 2010/01/15 1,931
515286 다음카페에 <도전 2030 등산모임> 회원이신분 계세요? 1 등산 2010/01/15 795
515285 혹시 한중 독일 가게라는 수입주방용품 쇼핑몰 아는 분 계세요? 1 실리트 2010/01/15 1,041
515284 아벤느 자외선차단제 아시는분 1 - 2010/01/15 609
515283 점 빼려고 하는데요... 피부과 성형외과 중 어디에서? 9 2010/01/15 1,274
515282 중고옷 팔때 세탁 꼭 해 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1 중고옷 2010/01/15 607
515281 유리문 달린 책장 파는 사이트 7 책장찾아 삼.. 2010/01/15 994
515280 지름 24cm 정도 작은 무쇠 후라이팬이 있나요? 4 무쇠 2010/01/15 532
515279 연예인들 여행가는것 자비로가는건가요? (방송에서 ) 14 방송보면서 2010/01/15 2,148
515278 샤넬 샹스, 65세 어머니 쓰시기에 괜찮나요? 2 향수 2010/01/15 1,060
515277 일본 사람에게 은수저 선물 괜찮을까요? 7 일본 2010/01/15 1,251
515276 뭐 하나만 묻고 싶어요 2 전여옥의원에.. 2010/01/15 329
515275 후쿠오카에 3,5살 아이들데리고 갈만한 데좀 추천해주세요. 1 후쿠오카 2010/01/15 597
515274 깨끗한 동향아파트와 많이 낡은 남향아파트... 고민되네요 15 조언부탁드려.. 2010/01/15 2,421
515273 영화관좌석배치가 궁금해서요 2010/01/15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