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서비스 완전 꽝!

[화난사람]

1월 4일에 배송 시작된 좌식의자~ 1월 5일에 영업소에서 위치고정 14일인 오늘도 여태껏 변화 없음.
폭설등을 감안해도 아직 감감 무소식...
정말로 의심스런 고객센터 전화연결 계속 안됨...연결 겨우 됐다가도 자동으로 끊어짐
전화비가 만만치않음. 기가 막힘
당연히 영업소도 전화 연결 안됨...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휴대폰을 번호이동으로 11일 홈쇼핑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개통되서 발송되어 다음날 정도 받는 폰...
그게 하필 같은 현대 택배가 될줄이야  
또 12일 부터 같은 부천 약대 영업소 에서 감감 무소식
거긴 무슨 블랙홀!!!
물건을 제대로 소화 못하면 그 지역 택배를 접수를 받지 말던가,보류하던가 ,고지를 해야지
이건 무슨 택배 시장 2위?

판매처나 홈쇼핑이나 택배지연으로 하는 말
자기네도 답답하고~연락안돼~언제 될지도 몰라~
결국 본사에 연락해도 조치를 취하겠다는 뻔한 말!

동네 구멍가게 장사도 이렇게 하진 않을텐데
영업소 나름의 문제라해도
홈페이지 고객센터 전화까지 연결 꽝이라니
의자는 마냥 기다려 받는다 하더라도
휴대폰은 어쩌라고?

이런 때 영업소에 직접 찾아 가면 물건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정말 너무 답답해 각설하고 올리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휴우~
내 휴대폰은 언제 받을 수 있을라나요?

[행복]

택배회사는 같은 회사라해도 동네마다 차이가 많더라구요.
그 악명높은 대한통은..울동네도 엉망이라..분명 동네지점으로 입고된걸로 나와도2~3일은 더 있다 가져오고 비가 추적추적 와도 말없이 대문앞에 두고가버리고(주택에요..현관앞에 놔둬달라고 전화해도 알았다하고선 대문앞에 구냥두고가요ㅡㅡ;),,좀 무거우면 집어던지듯 내려놓으면서 짜증에 승질까지 부리고 ..
친정엄마한테 대한통운으로 보내지말아달라고 얘기드리니 친정동네에선 대한통운 아저씨가 젤루 친절해서 그걸로 보내시는거라고하네요.
참고로 울 동넨 현대택배 완전 친절해요.
전화도 꼬옥 미리 주고오고..현관앞에 두고가달라하면 혹 없어질까 숨길곳 찾아 넣어두고가시면서 문자도 주시구요.

[택배]

얼마전 저도 10일만에 택배 받아보았답니다...
송장조회를해도 몇일째 00 물류센터에 만있더군요,,, 처음엔 좋게 전화하고 그쪽에서 찾으면 연락준다해서 기다리면 연락없고,,, 화가나서 본사에 전화하고 지점에 전화하고 좀 귀찮게 하였답니다...그래서 찾긴했는데. 물류센터 근처 눈속에 파뭍혀있었다고 하더군요...

[현대택배짜증]

글읽고 로긴하네요. 정말 짜증나서 미치겠어요. 다른데는 배달한다고하면 제날짜에 딱딱맞춰서 오는데 현대택배는 배송시작해서 집에오는데까지 뭔시간이많이걸리는지. 불만이라도 접수하려 현대택배대표전화로 걸어보면 한참을 기다리라고하다고 결국은 연결이 안된다고 자동으로 끊어지기를 수십번...열불이 있는대로 다납니다. 영업소로 연락소 담당택배기사에게 겨우 연락이 닿아서 오늘은 꼭받아보게해달라고 독촉전화를 네번이나했는데 그때마다 그런다고해놓고는 10시가 다되가는 지금...그놈은 무소식이네요. 정말 짜증납니다.

[원글]

그러게요.
택배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사람 나름이고,하시는 분들 힘드신거 알아요
하지만 서비스 센터 대표 전화, 배송위치에 달린 전화 번호 도대체 왜 있는 것인지
다 연결도 안되는데 ...
그게 서비스 센터 입니까?
고객들 열불나게 하는 센터지...
그런 시스템 구축도 제대로 안되어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