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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밑의 글, 원글에 남편이 댓글 달아놓으셨네요.헉...
거기에 남편이 댓글을 달아놓으셨네요.헉...................
82에 부부지간에 자게질(죄송)하는 분들 의외로 많으신가봐요?
얼마전에 튼튼영어글에서도 남편 등장하시고...(다중이일지도 모르지만)
남편분께서 다시 원글 읽으실테니 원글님께 위로의 댓글을 써 주시면 어떨까하는데...
이거, 오지랖인가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5&page_num=35&select_arra...
1. 실제상황
'10.1.14 1:47 PM (114.164.xxx.156)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5&page_num=35&select_arra...
2. .
'10.1.14 2:18 PM (59.10.xxx.77)저희 남편도 82쿡 들어옵니다. 종종 '이 댓글 당신이지?'라고 물어보는데 정확하게도 찝어요. 이젠 ip까지 기억하고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3. 은석형맘
'10.1.14 2:33 PM (122.128.xxx.19)헉.....현장 리얼 단막극이네요...
82에 워낙 별 일이 다 일어나지요...
근데 울 남편은 여기 절대 못 오게 해야겠당....
몰래 들어올 사람 아니지만...
괜히 내가 쓴 글 찾아 보고
자기를 넘 이뻐하는 거 알면 내 머리위에서 놀려 할텐데...안되징...^^;;;
아우...근데 이런 실시간 현장감의 유혹에서 못 벗어나서
아직 오전에 컴책상 옆에서 커피에 베이글 찍어먹은 그릇도 안치우고 그대로 있는데...
애들 오기전에 삼데렐라 엄마로 돌아가야겠습니다........ㅠ.ㅠ4. .
'10.1.14 3:35 PM (119.203.xxx.40)우리집도 82 식구들 다 알아요.
고등학생은 가끔 질문도 올리는데
남편은 제가 재미있는 이야기 읽어 주고 그래도 안들어 옵니다.^^;;
사실 제가 82를 알고 부터 컴중독이 되어 살림 급수도 마이 떨어졌어요.ㅠㅠ5. 울남편은
'10.1.14 3:44 PM (121.154.xxx.21)인터넷에 글 올리는순간 사생활노출은 시간문제라고 하는 사람이라 글을 읽긴하지만 절대 댓글이나 글올리는 일은 없는 사람이라서 ㅋㅋ
6. ,,
'10.1.14 6:42 PM (210.223.xxx.40)저희집도 남편이 저 82죽순이인걸 아는걸요 뭐...
본인의 관심은 여기 없으니 제가 글 올려도 절대 볼일이 없겠지만..
그리고 제 아이디를 모르니 본인이 가입해서 댓글쓸일도 없겠지만..
가끔 저런일 볼때마다 뜨끔하긴하네요..7. 미쵸미쵸
'10.1.14 8:04 PM (211.112.xxx.2)울 집도 남편이 82를 알고난 후에는 첨엔 장터를 매일 뒤적이더니..
어느순간 남편이 그릇에 관심을.....................허걱!
남의집가서 접시를 뒤집어본다는.....................허걱!
남편표 요리할때 맨날 연장탓만 한다는...............허걱!
그래서 현우아빠 글을 죄다 보여줬지요........근데..생깐다는....허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