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맘땐 어떤 과일이 맛있나요?

밥보다과일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0-01-13 12:44:26
지난 주부터 키위가
IP : 125.252.xxx.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0.1.13 12:52 PM (121.130.xxx.144)

    집에 사과, 배, 토마토, 귤 있어요.
    번갈아 먹으면 질리지 않고 좋아요^^

  • 2. 그리고
    '10.1.13 12:53 PM (121.130.xxx.144)

    냉동실에는 감과 냉동 딸기 있는데 이것도 나름 좋더군요.

  • 3. 밥보다과일
    '10.1.13 12:56 PM (125.252.xxx.6)

    걍 마트가서 모듬으로 사올까 싶다가도 박스가 아닌 낱개로 사면 아무래도 더 비싸서
    과일을 들었다 놨다하거든요. 그래서 한 과일만 박스로 사다 먹는 습관이 생겨버렸어요.
    그래서 더 질려버렸나봐요.

  • 4. 밥보다과일
    '10.1.13 12:58 PM (125.252.xxx.6)

    아,냉동딸기 ..침이 꿀떡 넘어갑니다 ㅎㅎ
    지금 나오는 딸기는 넘 비싸서 봄에나 사먹을 것 같아요.
    춥지만 마트가서 이것저것 사볼까 싶어요.
    윗님 댓글 고맙습니다 ^^

  • 5. 참고로
    '10.1.13 1:01 PM (121.130.xxx.144)

    냉동딸기 코스트코에서 지난 주에 처음 사봤어요.
    냉동딸기도 비싸더군요.
    살짝 녹여서 믹서에 간 후 위에 생크림 조금 뿌려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카로리가 약간 걱정은 되지만.

  • 6. 밥보다과일
    '10.1.13 1:02 PM (125.252.xxx.6)

    ..........님 며칠 전에 마트서 귤 그람수로 파는 거 한봉지 사먹었는데
    넘 싱겁더라구요.
    노지는 이제 안나오고 하우스꺼 나오나요??

  • 7. 밥보다과일
    '10.1.13 1:05 PM (125.252.xxx.6)

    이야~ 간 딸기위에 생크림.. 침질질~입니다 ㅎㅎ
    이렇게 먹음 딸기 플락프치노..뭐 이런게 되나요??
    담에 딸기 사면 꼭 해먹어 볼께요 ^^

  • 8. ..
    '10.1.13 1:06 PM (211.57.xxx.98)

    사과, 단감은 박스채 놓고 먹고있네요..
    딸기는 비싸니까 주말에가서 한두팩씩 사다 먹어요..

  • 9.
    '10.1.13 1:09 PM (121.151.xxx.231)

    키위 한박스 사놓고 베란다에 그늘진곳에 놓고 아침에 남편 휘리릭 갈아 쥬스 만들어주고
    하나씩 꺼내 티스푼으로 떠먹어요 맛나요

  • 10. ^^
    '10.1.13 1:12 PM (211.243.xxx.148)

    딸기랑 감귤이랑 같이 갈아보셨어요? 진짜 새콤 달콤하니 맛나요
    감귤만 넣어서 갈아도 맛있구요(물론 영양가는 좀 파괴가 되겠지만요)

  • 11. 철든과일
    '10.1.13 1:18 PM (203.247.xxx.210)

    저는 귤, 사과 먹습니다...

    제철이 아닌 과일이나 수입 과일은 제 경제 형편뿐만아니라
    건강이나 환경을 위해서 거....의 안 먹습니다

    비철과일 산업성장에 조금의 도움도 보태고 싶지 않습니다..

  • 12. 밥보다과일
    '10.1.13 1:22 PM (125.252.xxx.6)

    하우스 감귤이 비싸네요. 맛이 좋아 비싼가봐요 ^^
    딸기와 감귤을 같이 갈아 마신적 한번도 없는데 오잉~ 새콤달콤하다굽쇼? ^^
    함 해먹어봐야겠어요. 호기심 발동~

    키위를 다시 주문해야 하나..흐~~
    추위로 먹거리주문이 참 신경쓰입니다.
    그래도 먹고픈건 먹으며 살아야 겠어요 ㅎㅎ
    댓글써주신 님들 참 감사합니다 ^^

  • 13. 밥보다과일
    '10.1.13 1:26 PM (125.252.xxx.6)

    철든과일님/저도 제철과일 먹자 주읜데요.
    키위는 안먹고 울나라서 11월중에 나는 참다래 사먹어요.
    키위란 말로 일반적으로 통용되어 걍 키위라고 썼어요 ^^
    마트보다 인터넷주문이 가격이 싸 5KG주문했는데 이번주엔 넘 추워
    참다래가 배송중에 얼까봐 취소했어요.
    취소하고보니 어떤 과일을 사먹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게시판에 글올려 여러님의 의견을 여쭤봤어요 ^^

  • 14. 온실 딸기가
    '10.1.13 1:27 PM (121.147.xxx.151)

    꿀을 쳤나 맛있더군요
    귤도 사과도 감도 다 맛있어요.
    요즘 제가 주로 먹는 과일인데...
    작년까지만해도 위에 과일에다
    키위며 오렌지 자몽 바나나 도 자주 사먹었는데
    올해부터는 제철 제땅에서란 슬로건에 맞게 먹으려고
    노력하긴 해요.

    철든 과일님 말씀이 맞네요
    딸기가 사실 이 겨울에 기름값 엄청 먹고 키워지는 과일이긴하죠.

  • 15. ㅎㅎ
    '10.1.13 1:31 PM (121.176.xxx.79)

    제철에 나는게 좋아요...맛도 건강도....
    전요즘 곶감을 달고 사네요 달아서 뉘나도 보면 또 먹네요
    제가 만들었기에 망정이지.......비싸서 사먹기 힘들죠

    딸기 옆집에서 줘서 먹었는데 별 맛 없데요...

  • 16. ㅎㅎ
    '10.1.13 1:32 PM (121.176.xxx.79)

    ...맛도 건강도.... 제철에 나는게 좋구요 신토불이가 좋죠
    전요즘 곶감을 달고 사네요 달아서 뉘나도 보면 또 먹네요
    제가 만들었기에 망정이지.......비싸서 사먹기 힘들죠

    딸기 옆집에서 줘서 먹었는데 별 맛 없데요...

  • 17. 철든과일
    '10.1.13 1:37 PM (203.247.xxx.210)

    한겨울 딸기 앞에서 침 나오는 아줌마의...변~명~입니다;;;

    (키위 참다래는 어느 철이 제철인지도 모르...ㅎㅎ)

  • 18. 밥보다과일
    '10.1.13 1:57 PM (125.252.xxx.6)

    철근과일님/ㅎㅎ 저도 검색해서 안거에요 ㅎㅎ
    딸기는 제게 언제나 먹고픈 과일이에요.
    저도 제철이 아님 넘 비싸 못사먹어요 ㅎㅎ
    딸기철이 되야 박스째로 사죠.사면 반박스 정돈 앉은 자리서 해지운다죠 ㅋ~
    ㅎㅎ님/ 맞아요. 제철과일이 좋죠.
    직접 만드신 곶감 정말 맛나겠어요 부러럽~^^.

  • 19. ..
    '10.1.13 2:26 PM (116.125.xxx.221)

    이제 귤은 좀 시들하죠.
    이제부터 3월까지 한라봉 너무 맛있어요^^

  • 20. 밥보다과일
    '10.1.13 2:30 PM (125.252.xxx.6)

    ..님/ 그러게요. 귤이 싱겁더라구요.
    한라봉은 안먹어볼실해서 생각도 못했는데 주문해야겠어요.
    어렸을 적에 제주도서 직접 따온 한라봉이란 걸 먹었는데
    껍질이 아주 뚜껍고 속알맹이는 셨던 격이 나네요.

  • 21. 밥보다과일
    '10.1.13 2:33 PM (125.252.xxx.6)

    헐, 한라봉 비싸네요 -,-

  • 22. 에궁
    '10.1.13 4:19 PM (220.64.xxx.97)

    귤 감 사과요~~하러 왔더니만...^^

  • 23. 밥보다과일
    '10.1.13 4:23 PM (125.252.xxx.6)

    에궁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먹기에 귤,감,사과가 좋은데 가을부터 여직 먹었더니 다른 걸 먹고파지네요 ^^

  • 24. 딸기
    '10.1.13 8:40 PM (125.182.xxx.191)

    먹고싶지만 제철과일도 아니고
    농약을 많이 치니깐 불안해서
    못먹겠어요
    요즘은 감,사과, 귤 먹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656 민영화할때마다 쥐박이스위스계좌에 사례비 10%입금-아고라펌 5 우리엄마 2008/08/24 556
406655 이영애·장나라, 청와대행‥후진타오 디너 19 이건또뭐야 2008/08/24 1,698
406654 어린이 만화책 실컷볼 수 있는 찜질방 같은곳 없을까요? 3 만화책 2008/08/24 345
406653 전경들에게 두유 나눠줬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15 흐.. 2008/08/24 1,354
406652 이온수기 써보신 분 어떤가요? 알려주세요. 임산부 2008/08/24 151
406651 블랙타이거 요리법요 2 요리법 2008/08/24 342
406650 강남경찰서장 직위해제---촛불이 역시 12 수학-짱 2008/08/24 1,017
406649 낼 모입시다...차려준 밥상 우리가 먹읍시다.. 4 수학-짱 2008/08/24 515
406648 통마늘 어떻게 보관해야하나요.. 7 2주 동안이.. 2008/08/24 630
406647 고기집 된장찌개 끓이는 방법이 뭔가요? 27 그냥먹어 2008/08/24 6,125
406646 존 레논 컨피덴셜 보고왔어요 3 ... 2008/08/24 298
406645 혹시 자게에 남편의 의처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계세요!!??? 1 의처증 2008/08/24 710
406644 8월 물가 만만찮다.."7%도 위험" 2 2008/08/24 277
406643 수돗물 사유화ㆍ부동산 부양책 등 'MB 본색' 1 미친청와대 2008/08/24 261
406642 'KBS대책회의' 파문…야당 "국정조사 불가피" 1 미친청와대 2008/08/24 216
406641 정말 라면시장의 삼양점유율이 바뀌고 있나봐요 20 시골에도들어.. 2008/08/24 1,542
406640 마라톤 방송했었나요? 11 먀라 2008/08/24 507
406639 시아버지 예단 5 예비신부 2008/08/24 1,147
406638 수돗물 민영화 8 별님이 2008/08/24 404
406637 올바른 언론을 지켜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1 지킴이 2008/08/24 148
406636 SM5 / 아반테...고민중 16 고민중 2008/08/24 1,045
406635 내가 만난 여자들은 급해... 2 급해 2008/08/24 978
406634 신생아 기저귀 백조기저귀로 괸찮을까요? 10 . 2008/08/24 449
406633 자게 한마리미꾸라지가!! 쒸레기통(단! 분리수거) 별/꿈 2 듣보잡 2008/08/24 223
406632 출산후 모유수유중..머리카락 언제까지 빠질까요? 6 모유수유중 2008/08/24 379
406631 이런 이웃도 있어요 8 뽐이맘 2008/08/24 1,533
406630 아들이 약간 사팔뜩이인데요 12 메리 2008/08/24 714
406629 치즈도 조심하세요~~ 9 ^^ 2008/08/24 1,598
406628 82님들의 조언 듣고 싶어요. 15 유채꽃 2008/08/24 953
406627 각방 쓰시는 분덜 방 가구 구조는 어떻게.. 5 아래글보고 2008/08/24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