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음주단속 한단 21세 의경 사고후 뇌 절반을 들어냈다고 합니다.
단속중 음주운전자에게 치이고
그 상태로 질질 끌려가 뇌를 절반이나 들어냈다고 하네요.
저런인간 가만 두나요?
아정말 화나고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고 음주단속현장이 얼마나 위험한데
헬멧도 안씌워 내보낸답니까??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1/13/3596077.html?cloc=nnc
1. ..
'10.1.13 11:53 AM (118.33.xxx.94)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1/13/3596077.html?cloc=nnc
2. ...
'10.1.13 11:57 AM (124.54.xxx.122)정말 미친거 아닌가요? 음주단속한다고 사람을 달고 도망가다니....진짜 그 의경은 어쩐데요..마음이 아픕니다.
3. 아침
'10.1.13 12:10 PM (124.51.xxx.199)신문에서 기사 읽고 어찌나 마음이 쓰리던지...
윗분처럼 음주단속하다가 사고를 당하는 의경이
연간 90 여명이라네요
뭔가 대책을 세워야할것 같아요4. .....
'10.1.13 12:15 PM (61.73.xxx.179)저 이 기사 읽다가 너무 맘이 아파서 그만 뒀어요.
그 엄마 맘이 어떨까를 생각하니 내가 감당이 안 되더라구요. 누구나 한번 사는 인생 누구처럼
돈에 명예에 미모에 잘난 서방까지 다 가지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뭐 하나 있어야 할텐데 기사보니 남편이랑 이혼에 포장마차 장사에 , 참 고단한 인생이더군요. 거기에 그나마 있는 자식 마저 요즘 다 가는 대학도 못 보냈는데 꽃다운 나이에 지 잘못으로도 아니고 저리 되면 도대체 저런 사람은 저 엄마는 어떻게 사나 싶어 너무 맘이 안 좋았어요.
왜 이리 내가 감정 이입이 되는지 맘이 아프고 포장마차 하던 사람이 아들 뒷바라지 한다고 장사도 접으면 뭐 먹고 사나 싶운게 그래도 그 고생해서 아들이 나으면 다행이지만 너무 중상이라 그것도 별로 가능해보이지도 않고.
제가 믿는 신께 기도할 때마다 이 모자를 위해서 기도하려고 해요.
그리고 나중에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누가 나올 때 음주운전자 하고 음식 갖고 속여서 돈
버는 인간들 하고 아동 성폭력범 일벌백계로 강하게 처벌하겠다는 사람 나오면 전
어느 당이건 간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표 모아서 줄거예요.. 아니 거기 가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당선 되도록 자원 봉사 할거예요.
왜 도대체 저런 남의 인생 여럿 망가트리는 인간들한테도 인권을 들먹이는지 화나고
꼭 그런 인간들 바로 날려 버리는 정치가가 나오기를 소원합니다.5. ㅠㅠ
'10.1.13 12:39 PM (203.218.xxx.156)읽는데 손이 바들바들 떨리네요....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네요 정말.
윗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렇게 한 사람의 인생, 한 가족의 인생을 망치는 놈들은
정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강력 대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만취해서 운전하는 미친놈들 좀 없어지죠.
지네들도 그러다 진짜 인생쫑난다는 걸 보여줘야해요.
스물한살이 정말 얼마나 꽃다운 나이인데...아 정말 어쩌나요...
의경하다 저리 된 건데 나라에서 치료비 100% 생활비 지원해줘야하는데
이놈의 나라 그러지도 않겠단 생각이 드니 한숨만 나오네요.6. 어휴
'10.1.13 1:11 PM (121.161.xxx.140)의경이면 직업경찰도 아니고 군대 복역하는 거 맞죠?
정말 아들 가진 입장에서 분통이 터지네요.
음주운전자들은 패가망신을 시켜야 돼요. 어휴.
연예인들도 음주운전 경력자들은 티비에 못 나오게 해야 되고..7. .......
'10.1.13 1:23 PM (211.59.xxx.22)음주운전자 = 살인자 입니다.
8. ㅉㅉㅉ
'10.1.13 3:17 PM (124.49.xxx.81)그남자 술도 내연녀랑 먹었다는데...
인간 말종이라 음주운전까지 했나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6561 | 아이 도서대여추천해주세요.. 1 | 푸름 | 2008/08/24 | 309 |
406560 | 시댁 7 | ... | 2008/08/24 | 1,172 |
406559 | 컴 대기^^컴에서 사진 올려 보는데,,,화면이 넘 늦게 뜨네요 | 사진 보기 | 2008/08/24 | 145 |
406558 | 식당의 반찬재활용 21 | 정말? | 2008/08/24 | 3,762 |
406557 | 오늘 갑자기 시댁식구가 우리집에 온다네요. 5 | 시댁손님 | 2008/08/24 | 1,419 |
406556 | 장원한자 2 | 학습지 | 2008/08/24 | 457 |
406555 | 목사님이 우린 미국과 친하게 지내야 된다는데요??? 14 | 왜그럴까 | 2008/08/24 | 589 |
406554 | 밑에 마트시식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3 | 마트 시식 | 2008/08/24 | 1,049 |
406553 | 예단비... 저희집도 봐주세요 (흑 글 내릴께요...) 25 | 그냥 | 2008/08/24 | 3,766 |
406552 | 미운 딸 년 32 | 서러워요 | 2008/08/24 | 6,698 |
406551 | 전세 기간 연장하면 전세권 설정한건 어떻게 되나요? | 전세 | 2008/08/24 | 219 |
406550 | 박태환에게 전지훈련 가지 말라던 명바기 15 | 아고라에서펌.. | 2008/08/24 | 1,540 |
406549 | 휴가갔다가 본것 1 | 평범 | 2008/08/24 | 582 |
406548 | 퀼트하시는 분들께 질문요 | 당근필통 | 2008/08/24 | 296 |
406547 | 대형마트 시식코너를 보고.. 16 | 가을들녘 | 2008/08/24 | 4,277 |
406546 | 코스트코에 두부파나요 4 | 바다풀 | 2008/08/24 | 440 |
406545 | 1년 지난 펀드. 8 | 펀드. | 2008/08/24 | 1,019 |
406544 | 아기가 태어나면 돈이 많이 들까요..? 18 | 고민.. | 2008/08/24 | 1,557 |
406543 | 치과치료.... 1 | 마귀할멈 | 2008/08/24 | 311 |
406542 | 너무 편하게 신었던 신발 아쉬워요(랜드로바) 7 | 스니커즈 | 2008/08/24 | 1,124 |
406541 |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6 | 소심 | 2008/08/24 | 2,003 |
406540 | 부동산전세재계약 할때 복비주나요? 7 | 인천한라봉 | 2008/08/24 | 843 |
406539 | 과래란인공수정하고 언제 임테기 확인하면 되나요? 2 | 난임 | 2008/08/24 | 274 |
406538 | 방문학습지 3과목 같이하면 수업료 안깎아 주나요? 7 | 부담돼요 | 2008/08/24 | 563 |
406537 | 나이 들어 무슨 주책인지. 40 | 남편 | 2008/08/24 | 5,948 |
406536 | 초5학년 종합학원보낼 6 | 82 | 2008/08/24 | 675 |
406535 | storeS 1 | 클린징 젤 | 2008/08/24 | 329 |
406534 | 휘문고에 자녀 보내시는 분 12 | 휘문고 | 2008/08/24 | 2,222 |
406533 | 엄마 자전거 뒤에 안장(?) 달고 아기를 태우는거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8 | dk | 2008/08/24 | 1,089 |
406532 |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이거 정말 먹어도돼요??? 25 | ... | 2008/08/24 | 1,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