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여름에 개인주택을 팔았는데
돈도 다받고 계약도 다끝났어요.
근데 집을 새로 사신분이 집이전을 안해가고 그대로 두면서
이전을 이다음에 하겠다고 하면서 계약한날로 부터 나온 공과금은 자기가 다부담 하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일년반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전을 안해 가는데 이렇게 두어도 괜찮은건가요?
아마 이분이 신용불량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걸까요?
빨리 끝내 버리면 좋겠는데 신경이 쓰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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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죠? 세상에 이런일도.
불안.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10-01-12 23:39:05
IP : 87.161.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3 12:01 AM (58.236.xxx.220)잘은 모르지만 위험할것 같아요. 만약에 집값보다 더 많은
대출을 받는다면? 누가 갚아야 할까요..
걱정하는데 기름 붓는건 아닐지 죄송하네요.
다른분 의견 들어 보시고 신중히 하세요.2. 집이전을
'10.1.13 12:14 AM (116.41.xxx.185)안했는데 그사람이 대출을 받을수는 없겠죠..
위험하다면 그사람이 더위험하죠...
이쪽에서 이중으로 또 팔아 버릴수도 있는 문제인거 아닌가요..
아마도 재산상에 문제 때문에 이전을 안하는거 같은데..3. 스피노자
'10.1.13 6:14 AM (114.29.xxx.199)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았다면 아무래도 매수인이 불안 하겠지요.
매도인은 공과금 이외에 위험부담 신경 쓰실것 별로 없읍니다.
상대 측에서 어떤 사정이 있겠지요.4. 집사려면
'10.1.13 1:18 PM (211.40.xxx.58)원글님이 집을 사려면, 이중주택이 되는 문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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