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어린이집

.. 조회수 : 447
작성일 : 2010-01-11 13:19:07
여름부터 이 어린이집으로 옮겼어요.
5세반이구요.
요즘은 어린이집들이 다 홈페이지가 있잖아요.
각반에서 사진도 자주 올리구요.
보통 사진찍기전이면 간단하게나마 옷정리들은 안해주는가요?
늘 보면 울애는 내복이 다 나와서 찍혀있어요.
늦게들어왔다고 신경을 안써주나?
5세면 혼자서도 옷정리 척척잘하는가요?
화장실 다녀오면 옷 반듯하게 입고 나오나요?
즤애가 늦은 건가요? 속상해요.
매번 내복이 다보이게 사진찍힌거 보면....
IP : 210.106.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나키
    '10.1.11 1:52 PM (116.39.xxx.3)

    대부분의 유치원,어린이집이 그럴껄요.
    그런부분까지 다 챙겨주기엔 손이 모자라지요.
    엄마 입장에선 안타깝겠지만, 그려려니 하셔야 할 듯....

    저희 둘째도 사진에 늘 런닝 나와있고, 바지 허리가 살짝 옆으로 돌아가 있어요.

    이사오기전 다니던 곳에선 선생님이 애들 옷이며, 머리를 심하게 깔끔하게 해주셨었는데요.
    그 후 그런 분은 한명도 보지 못했네요.
    그 선생님이 특이했던 거에요.

  • 2. ..
    '10.1.11 1:57 PM (210.106.xxx.194)

    ㅠㅠ
    리플 감사합니다..

  • 3. 저희집아이도
    '10.1.11 2:46 PM (112.148.xxx.147)

    항시 내복이 바지바깥으로 나와있어요 ㅎㅎㅎㅎ
    돌보는 아이들이 많아서 그렇게 일일히 엄마하듯이 못해주세요 ^^
    어린이집 유치원 모두요
    얼마전 옆집 할머니가 유치원에 가서 왜 우리손녀 집에올때 머리가 그지경이냐고 (애들 놀다보면 아침에 묶은머리 조금풀어지잖아요.)난리난리 쳐서 그담부터 그아이만 선생님이 다시 묶어 보내주시더군요
    옷에 김치국물 한방울만 튀어도 유치원 찾아가서 난리난리 -_-
    5세때 제아들과 같은 반이었어요
    6세되면서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긴 케이스거든요 제아들은그대로 어린이집 보내구요 ^^
    어린이집 보낼때도 아이 양말이 시커멓게 되어 온다고 어린이집 찾아가서 난리난리 치셨던 할머니세요^^;
    제가 아이둘 키워보니 좋다는 유치원에서도 양말 좀 더러워져 오던데....(큰아이)
    머리카락이 좀 풀어져있다거나 내복까지는 손 써주시지 않으세요.^^
    아이들 놀다보면 금새 옷매무새 엉망되구요..^^

  • 4. 우리애
    '10.1.11 6:06 PM (114.204.xxx.189)

    작년 3월부터 (5살부터) 보내기 시작햇는데 항상 옷매무새는 깔끔하게 입고 와요.
    물론 밥먹고 놀고 옷 더러워지는건 어쩔수 없구요..
    잠바도 예쁘게 입고 오구요.
    여긴 선생님들이 좀 신경 쓰시더라고요
    여자얘들은 머리 묶고 갔어도 흐트러지면 다시 예쁘게 땋아서 묶어오고 그러더라고요..ㅎㅎ
    어찌나 귀여운지^^

  • 5. 밤비니
    '10.1.11 11:17 PM (121.166.xxx.40)

    후배가 밤비니에서 교사하고 있는데, 그때 원글님 그런내용으로 힘들어했던거 기억이 나네요
    명품으로 차려입은 아이의 남방 조금 나온것을 본 아이엄마가 유치원을 발칵 뒤집어놨대요.
    그 날 이후로 후배는 아이 옷 빠져나오지않게 챙기느라고 스트레스 엄청 받더군요.

    근데 위 댓글처럼, 아이들이 놀면서 수업하고 그러다보면 흐트러지고, 엉망이 되는건 순식간이래요.그렇다고 방치하는건 아니겠지만요...그냥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되지않을까 싶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760 얼굴이나 몸성장에 관해서.... 남자아이 2010/01/11 327
513759 82레벨 9에서 8되고 보니... 17 레벨업 2010/01/11 1,354
513758 2400유로면 원화로 얼마인가요? 2 환율 2010/01/11 571
513757 대학 입학금은 학자금 대출이 안 되나요? 1 비싸 2010/01/11 690
513756 남편의 대화법 이상한거 아닌가요? 13 남편의대화법.. 2010/01/11 1,593
513755 저도 잘못된 생각일까요? 1 학습지 2010/01/11 402
513754 전화요금이 만원이나 더 나왔어요. ㅜ.ㅡ 31 시누이가 다.. 2010/01/11 1,972
513753 30대 중반 빨간색 스트라이프 남방 어떨까요? (랄프로렌 제품) 3 랄프로렌 2010/01/11 781
513752 서양여자의 신세 변화를 보면 가난한 사람에게도 희망을 ..... 6 세상의 변화.. 2010/01/11 1,093
513751 내가이상한지 딸이이상한지...... 5 ㅠㅠ 2010/01/11 953
513750 발 각질..특히 복숭아뼈 각질땜에 죽을거 같아요..살려주세요..^^; 7 .. 2010/01/11 5,973
513749 10년만에 부활하고 있답니다..ㅎㅎ 16 기뻐해주세요.. 2010/01/11 2,573
513748 LG 통신계열사 다니시는분들. 합병한다는데 요즘 분위기 어떤가요? 2 LG 2010/01/11 531
513747 사진전 다녀오신분들 주차는 어디에 하셨나요? 4 무한도전 2010/01/11 556
513746 47인치 tv를 샀는데 벽걸이와 스텐드 어떤게 좋을까요 ? 9 저기요.. 2010/01/11 1,862
513745 유아 콧물감기--조언좀 부탁드려요 6 병원에갈까?.. 2010/01/11 1,493
513744 시댁 식구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올라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 2010/01/11 1,015
513743 대학원 수업방식은 어떤가요? 4 다시 공부~.. 2010/01/11 2,272
513742 부부싸움 몇번이나 자주 하세요? 11 부부 2010/01/11 1,278
513741 일리 프란시스x7 머신좀더 저렴하게 구입할방법 없을까요?? 6 에스프레소머.. 2010/01/11 2,957
513740 지난 연말 현대자동차 상여금이 몇 % 였나요? 4 현대자동차 2010/01/11 2,206
513739 세수대야 받침대에 대하여... 3 어설픈물개 2010/01/11 5,227
513738 설렁설렁 밥물한지 일주일 500g 감량 약간 효과 있는듯한데.. 4 밥물 일주일.. 2010/01/11 1,060
513737 일본에서도 "김치없이 못살아요!" 1 세상은 2010/01/11 514
513736 최면 치료 잘하는 곳 부탁 드립니다. 6 청소년 2010/01/11 1,596
513735 극장 예절이란 걸 모르나봐요- 6 이러지좀 말.. 2010/01/11 1,045
513734 락앤락 밀폐 음식물 쓰레기통 7 너~~무 좋.. 2010/01/11 1,610
513733 한약 다이어트 진짜 안하는게 나을까요? 20 서른초반 2010/01/11 1,710
513732 요즘 어린이집 5 .. 2010/01/11 447
513731 졸업만 하면 돼는데, 직장이랑 병행할수 있을까요? 1 .. 2010/01/11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