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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이 정확치 않은데 사주 볼 수 있을까요?

사주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0-01-09 23:39:51
제 부모님이 나이도 많으시고 두분 다 초등학교 입학 못하셔서 글을 모르시고
여섯명의 아이를 낳으셔서 헷갈리시는지 제 생일을 정확히 기억을 못하시네요.
지금 호적에 올라온 생일이 정확치 않다고 하셨다가 또 어떤때는 그날 태어난게 맞는것 같다고 하시고
제 생각에 월은 대충 맞는데 일이 정확치가 않은것 같아요.
사주 볼일은 별로 없지만
남편이랑 많이 안 맞을때는 사주가 너무 궁금해서 보고 싶은데
생일이 정확치가 않아 답답하네요.
전에 점을 보러 간적이 있는데 점 보시는분 말로는 얼추 그날이 맞는것 같다는 말씀을 했던 기억은 나요.
전 여지껏 호적에 올라간 날을 제 생일이라 생각하며 살아 왔는데
이날로 사주를 보면 되는건가요?

IP : 121.136.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팔아
    '10.1.10 12:08 AM (123.99.xxx.190)

    얼추가 사람잡고.
    실업는 이야기로 혼선을 가져와서 실망을 줍니다.
    절대로 맞을수가 없네요.
    맞춘다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운을 맞추는게아니라.
    필요한 금전을 요구하는겁니다.

  • 2. 아니지요
    '10.1.10 12:24 AM (220.117.xxx.153)

    점보는 사람이 얼추 그날이 맞다는건 또 뭡니까 ㅠㅠ
    정확한 날이 아니면 볼 필요도 없어요,,사실 시간만 달라져도 사주풀이가 엄청 다른데,,
    안 믿으면 보지 마시구요,,믿고 싶으셔도 정확한 자료가 없으니 포기하세요,
    그게 미신이라고 치부해버리면 그만인거고,,맞다면 맞는거지만,,이제와서 되돌릴수도 없는 결혼인데,,결론은 제가 말씀 드릴게요,,'보통 99% ..여자가 참고 살아라,,라고 한답니다.

  • 3. ...
    '10.1.10 1:25 AM (119.149.xxx.170)

    저는 제 아이들 음력생일 몰라요. 일부러 기억 안 한다고 하는 게 맞겠네요.
    알려면 쉽게 알 수도 있겠지만 알고 싶지 않아요.
    낳은 시간은 병원에 있을 때 차고 있던 플라스틱 팔찌에 적혀있었던 것 같은데
    그 팔찌가 어디 있는지, 또는 없었졌는지...
    대충은 시각을 기억하지만 정확히는 기억 못해요.
    사주니, 궁합이니 하는 것들이 긍적적으로 작용하기보다는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걸
    너무 많이 봐 와서 우리 아이들은 그런 것들에서 자유롭게 해 주고 싶어요.
    결혼할 때 아이들 상대쪽에서 알려달라고 해도 거절할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라도 제가 정확히 기억하고 있으면 안될 것 같아요.
    그걸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할 집이면 안 봐도 뻔할 뻔자고 애시당초 그만 두는 게
    천만번 낫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들도 제 생각이 그런 줄 알고 있으니 그런 상대는 안 데려 올 거예요.

  • 4. 윗님..
    '10.1.10 2:16 AM (222.98.xxx.178)

    말씀드리기 너무나 조심스럽고 원글님의 뜻은 충분히 알겠지만 세상엔 원글님 처럼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요.
    결혼할때 사돈 되실분이 원글님의 생각에 혼쾌히 동의하신다면 너무나 잘된 일이지만 세상사 내맘대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데...행여나 사돈쪽에서 그걸 너무나 불쾌해 하신다면 어쩌시려고요.
    아이들이 그런 상대를 데려올지 안데려올지도 사실 모르는 일인데요.(상대가 그렇더라도 부모까지 그러리라는게 더 어렵잖아요.)
    멀리 갈것도 없이 제 시어머니 독실한 카톨릭 신자이신데도 아이 낳은 시를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딱 한마디 하십니다.
    애를 어디서 주워온것도 아니고 적어도 부모된 사람이 그런것도 모르다니...
    사주를 보고자 그렇게 말씀하신게 아니라 아이에 대한 관심부족으로 여기신단말이지요. 실상은 그렇지 않을지라도요.
    그저 옛말에 자식일은 함부로 장담하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으니 모르는걸 일부러 자랑하지는 마세요. 돌다디로 두드려보고 건넌다는 말이 있잖아요.

  • 5. 그게
    '10.1.10 2:31 AM (220.117.xxx.153)

    자식일은 모르더라구요,,저도 별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었는데,,아이 입시가 닥치니..그만 사주 디밀고 좋은 방향 잡아달라고 ㅎㅎㅎ
    근데 다른 엄마들은 원서넣는 시간꺼지 잡더라구요,,,

  • 6. 정확하지않습니다.
    '10.1.10 3:09 AM (119.196.xxx.245)

    생년월일시 정확한 자료를 놓고도
    사주를 보는 분마다 수많은 견해가 오가는 게 사주에요.
    때로 극단적인 의견과 예단이 올라오죠.
    그 중에서 어떤 게 자신에게 가장 어필했는가, 그래서 그 조언에 따랐는가.. 그것도 팔자에요.
    일종의 인연이죠.

    하물며 정확하지 않은 생일이라니..

    굳이 사주에 마음을 두고싶으시다면
    원글님이 알거나 추정하는 날짜에 근접하는 가장 좋은 날과 시를 잡아서
    그게 내 사주팔자려니.. 그리 믿고 사시면 됩니다.

  • 7. 원글
    '10.1.11 12:55 AM (121.136.xxx.231)

    사주 봐서 안 좋으면 헤어지고 할 시기는 지났구요. 팔자려니 하고 살아야죠. 한번 인연 맺으면 어디 쉽게 끊어지나요. 끊어질떄 되면 끊어지겠죠. 긍정적으로 사는 편이라 자주는 아니지만 신랑과의 불협화음이 있을때 가끔 내가 무슨 사주를 타고 났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부모복이 많다면 많고 없다면 없는 사람인데 20살 이후부터는 제가 살고 싶은 삶을 살수 있다는것에 감사했는데 이남자랑 평생 살아야 된다 생각하니 갑갑하네요. 신랑이 나쁜사람은 아니구요. 저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요. 헤어질 생각하는건 아니구요. 헤어지면 감사할것 같아요. 제 인생 제가 만들어 가는 수 밖에요. 그래도 제 사주가 궁금하긴해요. 받아들이고 노력하는게 길인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오늘 보석비빕밥에서 여자는 사랑하나만 있으면 다른 시련은 극복이 된다는 비취의 말 딱 제 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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