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나를 외치다 가사를 새기며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작성일 : 2010-01-09 22:16:11
812910
요 몇년간 계속 실패했던 제 초라한 모습에
너무나 공감가는 노래입니다...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라는 가사 부분이 너무나 와 닿네요...ㅜㅜ
실패해도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내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해야겠죠...
IP : 211.49.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희야루
'10.1.9 10:18 PM
(112.156.xxx.165)
저두요. 가사가 정말 가슴깊이 들어와요
우리 힘내서 화이팅합시다
2. ..
'10.1.9 10:26 PM
(122.38.xxx.27)
저두요..끝이 아니라~~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화이팅이예요.......우리!
3. 오랫만에
'10.1.9 10:37 PM
(122.38.xxx.223)
마야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뻥~ 요즘 가수는 흉내도 못낼것 같아요.
저도 4년째 실패하고 있어요.
같이 힘내요.
4. 혹시
'10.1.9 11:02 PM
(211.209.xxx.26)
이노래 오늘 스타킹 나온 노래인가요???????????/
벅스가서 들어봐야겠어요 오늘 마야와 그 부산 의경들 공연에 너무 감동 받은 한사람입니다
5. 해라쥬
'10.1.10 12:49 AM
(124.216.xxx.189)
들으면 들을수록 슬프고 힘이나는 노래죠...
6. ....
'10.1.10 11:23 AM
(118.221.xxx.82)
마야 노래도 졿지만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나랑 김종찬의 산다는것은 노래들으면서 가사 새김녀서 들으면 눈물도 나고 위로도 되고 넘 좋아요.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기쁨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이노래는 들을때마나 정말 눈물나요..노래도 좋고 가사도 좋고..이 연속극도 김수현씨 작품이라 넘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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