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처신 좀 봐 주세요.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친정부모님이 아직은 정정하셔서 자식들한테
전적으로 기대시진 않고 오히려 뭐든 도움을 주시는 편이지요.
저희도 아주 잘살지는 않지만
가끔 부모님 여행보내드리거나 가전제품을 바꿔드리고 있거든요.
그때마다 친정부모님은 그렇게 미안해하십니다.
사위가 번돈이라 그런지..
그냥 사위도 자식이니 부담갖지 마시라고 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부모님께 못하는 다른 형제들에겐
제가 어떻게 보일까요?
마음같아서는 언니, 동생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지만
그렇게 여유있는 살림은 아니라서요.
오히려 언니, 형부에게 눈치가 보입니다.
언니네는 부모님께 그렇게 못해드리는데
제가 하는 행동이 어떻게 보일지..
그냥 그러려니 할지 몰라도
제 마음이 좀 걸리네요.
그냥 지금처럼 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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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이런 딸 조회수 : 645
작성일 : 2010-01-08 17:23:36
IP : 116.41.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요
'10.1.8 5:41 PM (124.49.xxx.81)아주 잘하고 계세요...
아마 언니는 자신이 못하는걸 동생이 하고 있다는거에 대해서 많이 고마와 하고 있을거예요
저는 맏이 입니다만 막내 남동생이 전적으로 잘하고 있어요..
물론 저도 명절에는 큰돈을 드립니다만 평시에는 늘 동생이 도움을 많이주지요
누나 입장에서는 미안하지만 늘 고맙게 생각하고 든든해요2. ..
'10.1.8 5:48 PM (125.139.xxx.10)저희 엄마는 돈 제일 잘주는 자식이 오면 갈치도 비싸고 큰것으로 사고
절절 매는게 보여요. 엄마가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요.3. 그대로 쭉~
'10.1.8 5:49 PM (121.130.xxx.144)하시면 됩니다^^
4. 언니에게
'10.1.8 7:05 PM (219.250.xxx.124)나는 이렇게 해주는데 라는 말만 안하심 됩니다.
5. 원글이
'10.1.8 9:49 PM (116.41.xxx.74)그게요, 제가 얘기안해도 친정집과 언니네집에 지척이라 금방 알게 되더라고요.
괜히 눈치가 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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