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추워 구세군 남비도 못보고 이 계절이 지나가고 있네요. 제가 '카라' 회원이라 가끔 이메일이 날아와요. 저희도 뭐 별난 부자는 아니지만 이번 메일보고 사료 좀 사서 보내려구요. 읽어보시고 상관없으신 분들은 패쓰해주세요. 자기 사정도 있는데 세상 모든 일을 돌볼수는 없으니...
지난 2008년 기사, 자세히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건강도 좋지 않으신
김정호 할아버님댁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이번에 여러분께서 도와주실 보호소는 김정호 할아버님댁 입니다!
100마리가 넘는 아이들을 돌보고 계신데, 너무 힘든 상황이라고 하시네요 ㅠㅠ
여러분께서 2월 8일(월)까지 보내주신 물품을 모두 모아 전달할 예정입니다.
☆☆☆ 사료, 간식 뿐 아니라 추운곳에서 지내는 아이들을 위해
집에있는 이불, 담요, 방석 등도 보내주세요!
이때에 물품을 싣고 이곳 보호소에 함께 가주실 차량지원 봉사자도 구합니다.
시간을 맞춰볼 수 있사오니, 지원해 주세요 ㅠㅠ
후원 물품 이동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러한 기술 후원이 매우 소중하고 귀하답니다.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소장님께 인사도 드리는 그런 봉사 입니다.. 꼭 필요한 일입니다.
시간 및 날짜는 조절할 수 있으니~ 지원해 주세요!
* 후품 후원 및 차량이동 봉사 문의
☎ 02-3482-0999 / E-mail withanimal@paran.com
* 물품 후원 배송지
(137-806) 서울 서초구 반포 4동 107-43호 진영빌딩 지하1층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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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죠? 유기견에 관심 있으신 분들만 보시길^^
.. 조회수 : 517
작성일 : 2010-01-08 17:15:35
IP : 116.126.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8 5:15 PM (116.126.xxx.190)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2. ..
'10.1.8 6:07 PM (116.126.xxx.190)저는 잘 모르고, 그냥 카라에서 이메일이 와서 공개했어요. 개인적으로 따로 보내시고 싶으시면 원글에 카라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 있으니 알아보시면 되지 않겠어요?
3. ..
'10.1.8 6:10 PM (112.144.xxx.15)이 할아버지 딱한 사연을 동물보호협회에서 접하게되 그런가보네요
언젠가 어느분이 올리신 동영상에 유기견보호센타에 강아지들이 추위에 콧물이
고드름이 되서 떨고있는걸 우연히봤어요 옆에 물은 꽁꽁 얼어서 먹을수도 없고....
이런 동물얘기에도 어쩐지 선진국들의 태도가 부럽네요4. ..
'10.1.8 6:13 PM (116.126.xxx.190)네 저는 이불을 보내고 싶은데, 정말이지 우리집도 이불이 없어 오들오들 떨고 있는지라... 사료로 대신해요.
5. ..
'10.1.8 6:17 PM (116.126.xxx.190)에효 그런 사람 있을 줄 알았지만, 이런 글에도, 왜 꼭 여기를 통해서 보내느냐 등으로 걸고 넘어지는 사람도 있네요. 위에 연락처도 있고, 다들 성인이니, 자기가 따로 알아보든 그냥 지나가든 여길 통해서 보내든 알아서 좀 하시길....
여길 통해서 꼭 후원해야한다 강요도 한적 없어요. 다들 글 읽을 줄 아시겠지만...6. 꼭 돕고싶어요
'10.1.8 11:29 PM (211.178.xxx.101)이렇게 알게되니 이것도 인연이다 싶어요. 마침 저희 동네이기도 하고 꼭 돕고싶어요.
근데 카라가 뭔가요? 검색에도 안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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