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에 따라 말 함부로 하는 실랑땜에,,,,

[언어폭력]

미치겠어요.
어제는 저보고 집에서 꿀꿀이 죽만 먹는다고 그러네요.
집에서 밥을 어떻게 먹는지도 보지도 않구,,,그런 소리를 하네요.
전번에 주말에 밥을 국물에 말아 먹었거든요.
매일 집에서 그러고 먹는줄 아나봐요.
신랑이 비빔밥,볶음밥,이런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싫어하면 지가 싫어했지,,,왜?남 밥먹는 것 까지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사람 꼭 있지요..방법없어요..그러고 살아서..문제는 내 말투도 닮아가고 아이들도 그런거 닮을까 걱정되요..님께서 정말 흘려들을수밖에..남자형제들만 있던집 아닌가요?그리고 시어머니 말투도 영..이상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