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40여일 됐는데 어찌나 예민하신지..
첫 아들녀석은 그맘때 참 잘 잤던거 같은데..둘째는 손에서만 자려 하고..
밤에도 잘 깨고..벌써부터 형보다도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아기네요..
모유수유때문인지 어제부터 부쩍 허기가 져서..
급기야 방금 라면 하나 끓여 먹었네요..
라면 먹으면서도 또 둘째녀석 깰까봐 숨도 안쉬고 허겁지겁 먹었네요..
급하게 먹고..이제 숨 내쉬는중..
남편은 시험준비중이라 매일 2시는 되어야 들어오구..
정말 육아는 힘드네요...라면 하나 편히 못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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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라면 먹을까봐 숨도 안쉬고..ㅎㅎㅎ
살았다.. 조회수 : 811
작성일 : 2010-01-07 22:14:26
IP : 211.212.xxx.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샤론
'10.1.7 10:19 PM (111.171.xxx.59)그때는 차려준 밥도 못 먹는다는 말이 있어요...아이 둘일때 부터 숨돌릴 시간없고 손이 물 마를 날이 없지요...남편 도움이 제일 절실한데 저도 남편이 날 새고 들어온 지라 지금 생각하면 애들 어찌 키웠나 싶네요...내입에 들어가는 밥은 커녕 밥할 새가 없어 큰애 밥도 잘 못 챙겨줬던 것 같아요...
2. ^^
'10.1.8 12:27 AM (59.19.xxx.36)아기들이 희안하게 잘 자다가도 라면만 먹을려고 하면 깨서 울고 불고 하더라구요. ㅋㅋ.
아기 키우면서 제대로 탱글한 라면 먹어본 적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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