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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 줄넘기도 돈 주고 시키나요?
요즘 줄넘기를 한달에 5-6만원 주고 시키더라구요.
다같이 모여서 여러가지 줄넘기 방법도 배운다고하네요.
줄넘기를 돈 주고 배운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는데, 효과가 있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그냥 애들 모여서 운동시키기 정도인가요?
1. 초등학교때
'10.1.7 1:36 PM (116.41.xxx.185)체육도 과외 하더라구요..
농구 베드민턴 피구 줄넘기등등..중학교 들어가면 체육에 수행도 있으니깐...
그룹 만들어 시키는 어머님들 꽤 봤어요..2. 요즘은
'10.1.7 1:38 PM (219.250.xxx.124)옛날처럼 체육시간있고..아이들이 체육할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3. 오피스텔..
'10.1.7 1:41 PM (222.101.xxx.49)1학년 보내보니 그룹으로 5만원주고 시키더군요.
내참~4. 흠
'10.1.7 1:42 PM (218.239.xxx.174)혹시 음악 틀어놓고 줄넘기 하면서 에어로빅 같은거 하는 그거 아닌가요?
저희애 학교 방과후수업에 있거든요
재밌고 살도 많이 빠지고 운동도 되고..
그냥 줄넘기 하는게 아니라 운동삼아 줄넘기를 이용해서 여러가지를 배우면서
노는건데 음악틀어놓고 하는거래요
제딸도 하고싶다고 하던데요5. ......;;
'10.1.7 1:44 PM (122.40.xxx.196)방과 후에 음악줄넘기.라고 해서 배우는건 있었지만 돈내고 배우지는 않았는데;;
똑똑하게 키우고 싶은데 애를 바보로 만드는 것 같은 교육....6. 들은 얘기론
'10.1.7 1:52 PM (58.120.xxx.132)뜀틀 과외도 있다고^^;;
7. 과외인지는 모르지만
'10.1.7 2:04 PM (211.176.xxx.215)공원같은 데서 정말 잘 넘는 분들 보면 저도 돈 주고라도 배우고 싶더라고요......
8. 음
'10.1.7 2:06 PM (121.191.xxx.146)줄넘기도 기술있어야 해요
그냥 앞으로 넘기, 쌩쌩이 정도 하는 시대가 아닌가봐요ㅎ
기술 다양하구요, 줄넘기 하면서 훌라후프도 돌리고 여럿이서 공놀이 하면서도 넘고,
음악줄넘기도 하고요...단체 줄넘기, 짝줄넘기, 두줄넘기 등등...하거 무지 많아요
음악줄넘기는 단체로 에어로빅처럼 공연도 할 수 있고 그래요
저도 돈내고 배웠었어요^^9. 허당이엄마
'10.1.7 2:07 PM (118.217.xxx.202)아마 줄넘기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하는게 아닐까요
그러기엔 좀 저렴한거 같기도 하고...
생활체육 많이 시키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줄넘기 뜀틀 농구 배드민턴....인라인 등등 여러가지 가르쳐줘요10. ㅋㅋ
'10.1.7 2:09 PM (211.222.xxx.196)그냥 줄넘기보단 음악줄넘기 돈주고 학교에서 배우네요..
줄넘기 못하던 놈도 줄넘기 잘하게 되고, 그 덕에 운동도 하게 되고,
학교에서 줄넘기수행평가도 잘하고.. x자뛰기등등 어려운것도
배우고..... 예전에 저도 줄넘기도 돈주고 배우냐 저도 생각했었어요..^^11. 울아이
'10.1.7 2:11 PM (121.138.xxx.162)지금 4학년인데 2학년때부터 고학년을 둔 엄마가 그룹으로 짜서 사회체육 시키자고 해서
5만원에 하고있어요. 줄넘기부터 시작해서 농구,피구,인라인 스케이트 골고루 다해요.
요번엔 스키도 갔었구요.
일주일에 한번씩하는데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도 하고 좋더라구요.
일단 운동을 잘하니 자신감이 좀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친구들도 피구 할때 같은 편 먹고싶어하구요.
나름 만족해요.
옛날엔 그냥 밖에 나가서 놀면 됐는데 이젠 노는 것도 돈주고 놀아야하나봐요.ㅠㅠ
그 고학년 엄마는 큰아이는 농구 과외도 해요. 20만원인가 25만인가 그렇고 작은 아이 수영 25만원 암튼 엄청 돈들어가더군요.12. 줄넘기
'10.1.7 2:19 PM (202.7.xxx.130)궁금했었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 여러가지 효과가 있는 것 같네요.
저도 좀 배워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옛날엔 정말, 동네 나가면 애들이 놀고 있어서 자연스레 놀았는데
요즘 아이들은 학원에, 방과후 수업에 모두 바빠서 체육도 이렇게 그룹 짜 줘야 하는군요.
세상 많이 바뀌었네요~13. ..
'10.1.7 2:52 PM (121.159.xxx.191)음악줄넘기라고 꽤 어렵고 재미있어요. 음악줄넘기공연을 본 적이 있거든요.
14. ^^
'10.1.7 3:01 PM (124.50.xxx.58)제딸도 했었어요.. 다른 운동(발레, 수영,농구, 인라인)에 비해 운동량 많고,
엄청 재밌게 했어요..
줄넘기가 그냥 줄만 넘는게 아니라.. 큰 줄넘기 안에서 작은 줄넘기 뛰기 등 고난이도의 여러기술을 음악에 맞춰 하다보니 1시간도 훌쩍..
전 봄이 오면 다시 시키고싶은데.. 10명을 같은시간에 맞추기가 얼마나 힘든지.. 그룹짜기가 힘들어서요..15. 키크는
'10.1.7 3:33 PM (116.127.xxx.82)키크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게 줄넘기라고 하던데요?
음악줄넘기 하는거 구경했는데 예술이에요. 돈 주고 가르칠만한 하더라구요.
거의 묘기처럼 아이들이 음악에 맞춰서 춤추면서 들어가고 나오고 하면서 운동량도 상당하고
재밌을 것 같았어요.16. 네.
'10.1.7 4:19 PM (115.137.xxx.216)딸아이 4학년인데 12월부터 태권도장에서 하는 다이어트 줄넘기 다녀요.
일주일에 세번 5만원이에요.
키가 150에 42키로에요.
많이 먹기 시작하니까 배도 많이 나오네요.
한달 했는데 제가 보기에도 배가 좀 들어 갔구요.
음악 틀고 신나게 하구요,예전에 방송에서 나온 줄넘기 여선생님이 보여준
그런 각종 재주(?)도 배우고 쌩쌩이도 잘해요17. 우리딸
'10.1.7 4:23 PM (58.121.xxx.178)1주일에 두번 6만원에 배우고 있어요
앞,뒤로만 하는 줄넘기가 아니라 음악틀어놓고
엄마가 해줄수 없는 기술을 알려주는 거예요18. 2학년
'10.1.7 11:13 PM (114.204.xxx.189)오늘 줄넘기 시작했는데 겨울방학동안 6주 주2회 14만원이래요. 저도 처음엔 뭘 줄넘기를 돈주고까지 배우나 싶었는데 x자뛰기 등등을 제가 할 줄 모르니 가르쳐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저도 앞으로 뛰기 밖에 못하거든요. 줄넘기 급수도 있고 하니 그냥 한 번 배워두면 혼자서도 할 것 같아서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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