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아기 음식을 입에 머금고 있어요
작성일 : 2010-01-04 21:09:53
810876
언제부턴가 밥이나 간식을 먹으면 꼭 마지막 한입은 입에 물고
삼키질 않네요.
침 고이니까 말 안하고 다니다가 침에 음식이 삭을 정도가 되면
그때 삼키는 것 같구요,
어떤땐 미처 삼키지 않았는데 입을 벌릴 일이 있었는지 침과 음식물이 줄줄...;;;
귤은 씹어먹고나서 남는 껍데기 계속 물고 있고,
오늘도 시금치 반찬을 줬는데 그게 잘 안넘어갔는지
가득 물고 있다가 양치질 하겠다고 칫솔 달라고 하길래
이참에 버릇 좀 고쳐야지 싶어서 물 주면서 꿀꺽 삼키라고,
음식 다 안삼켰는데 양치질 하는 거 아니라고 했더니
잘 안넘어가는지 계속 물 마시면서 울고...
결국 울다가 거의 다 입에서 튀어 나오고,
한 20%는 겨우 삼키고 3% 남아있는 상태에서 달래고 칫솔 줬거든요.
이 버릇을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치아 썩을까봐 걱정돼요. 가르쳐 주세요...
IP : 122.35.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10.1.4 10:33 PM
(125.252.xxx.44)
우리 아이 어릴때 생각나네요.
먹을거 꼭 입에 물고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씹어넘기지 않고 있다가 결국에는 침으로 다 불어서 사레들러 꾸엑~하고 토해내는 아기였거든요.
4돌 들어서야 좀 나아지더군요^^;
남자아기 치고 순하디 순하다 싶었는데.. 잠투정과 먹을거 안삼키고 물고있는 걸로 제대로 속썩였죠^^;
제 경우에는 잠든 아기 제 다리에 얹고서 양치시키기도 했어요. 세수는 못시켜도 양치는 시킨다는 일념으로 나름 신경써서 관리해줬더니 8살올라온 지금 충치하나 없는 건치입니다.
2. 걱정엄마
'10.1.4 10:56 PM
(122.35.xxx.245)
댓글이 안 올라오길래 이런 아기는 없는갑다 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지겠죠? 에혀...
위로 감사합니다., ^^
3. 새옹지마
'10.1.5 8:21 AM
(79.186.xxx.71)
아주 많이 보았어요 그래도 급하게 변화를 주지 마시고 원칙을 지키세요
원래 뱃골이 아주 작은 아이랍니다
급하다고 야구르트 작 먹는 것으로 먹이지 마시고
어른들 먹는 밥상 그대로 유지 해야합니다
긴 마라톤에서 엄마가 승리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
냉장고에는 우유 야채 과일만 두시고 아무런 간식 두지 마세요
그리고 슈펴랑 멀리 떨어진 곳에 살아야합니다
4. 그게
'10.1.5 8:44 AM
(114.201.xxx.71)
저희애가 그랬는데 오래가요
학교 급삭하고 나니 조금 좋아지긴 했지만요
옆에서보면 정말 속터져요
근데 한의사 얘기가 비위가 약한애래요
그냥 잘 달래서 먹이는길뿐
음식을 예쁘게 조금씩 자주 해주시고
반드시 치아관리 잘 해주세요 그런 아이들은 치아가 잘 삭더라구요
그때 안좋아진 치아가 지금까지 계속입니다.
잘 살펴서 미리미리 병원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1228 |
하이킥에서 |
전 |
2010/01/04 |
524 |
| 511227 |
아라잔 8 |
재료 |
2010/01/04 |
796 |
| 511226 |
붙이는 핫팩 써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9 |
뜨근뜨근 |
2010/01/04 |
1,064 |
| 511225 |
여의도 사학 연금 |
결혼 |
2010/01/04 |
317 |
| 511224 |
세상에.....이런 산타선물 보셨나요?들어는보셨나요? 6 |
난그렇게못해.. |
2010/01/04 |
1,328 |
| 511223 |
피아노 진도.. 우리 애 쌤은 좀 날림으로 하는건가요? 6 |
이상타 |
2010/01/04 |
956 |
| 511222 |
오늘 다함께 차차차에서 김보미씨가 둘렸던 회색 머플러요 |
브라운 |
2010/01/04 |
1,856 |
| 511221 |
박대기 김제동 ㅎ 2 |
으하하ㅏ하ㅏ.. |
2010/01/04 |
1,121 |
| 511220 |
소형차에 아이나 아기태우고 다니시는 분들..도움 좀.. 3 |
룰루랄라 |
2010/01/04 |
451 |
| 511219 |
아기쇼파,붕붕카,얼룩말,미끄럼틀 다 사야하는거예요?@@ 12 |
두통 |
2010/01/04 |
864 |
| 511218 |
저 아래 habit이라는 이... 24 |
오지랖쫌.... |
2010/01/04 |
2,261 |
| 511217 |
입맛 진짜 까탈스런 애기..한약을 먹여볼까요..??T.T 4 |
답답하다 엄.. |
2010/01/04 |
333 |
| 511216 |
'고소·고발로 멍드는' 경기교육청과 김상곤 교육감 6 |
세우실 |
2010/01/04 |
398 |
| 511215 |
무 보관법은 어떻게 하나요? 3 |
무가 많은데.. |
2010/01/04 |
790 |
| 511214 |
눈 치우기에 함께....82식구는 오늘 눈 치우셨죠? 10 |
snow |
2010/01/04 |
532 |
| 511213 |
이렇게 해도 되는거지요?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6 |
저 말예요~.. |
2010/01/04 |
843 |
| 511212 |
리얼브라우니 7 |
달달~ |
2010/01/04 |
1,139 |
| 511211 |
경주최부자가 300년동안 부자였다는데 이건희네는 몇년째 부자인가요? 3 |
음....... |
2010/01/04 |
1,430 |
| 511210 |
드립커피드시는 분 하루 필터몇개나 사용하시나요? 5 |
드립커피 |
2010/01/04 |
673 |
| 511209 |
61.81.210.xxx님 사주 물어보신거 사주로 풀어드립니다. 17 |
habit |
2010/01/04 |
2,268 |
| 511208 |
콜레스트롤-마른 새우도 안먹는게 좋을까요? 1 |
가족 |
2010/01/04 |
545 |
| 511207 |
한살림 고기 해동했다 다시 냉동해도 되나요? 2 |
냉동고기 |
2010/01/04 |
1,738 |
| 511206 |
오늘 택배 수거 or 배달 정상인가요??? 3 |
곰 |
2010/01/04 |
751 |
| 511205 |
눈을 치워서인지 팔이 너무 아프네요. 1 |
성지맘 |
2010/01/04 |
224 |
| 511204 |
오늘 하이킥에서 준혁이 완전 멋져요^^ 10 |
설레임..... |
2010/01/04 |
2,190 |
| 511203 |
밥물다이어트... 좀 요란스런 방법이라 생각되는데요 7 |
?? |
2010/01/04 |
2,430 |
| 511202 |
급-성균관유생의 나날들 같은 책 추천해주세요. 35 |
음.. |
2010/01/04 |
1,674 |
| 511201 |
24개월 아기 음식을 입에 머금고 있어요 4 |
걱정엄마 |
2010/01/04 |
721 |
| 511200 |
1박 2일을 다시 보는데... 11 |
김c |
2010/01/04 |
2,009 |
| 511199 |
좀 화가나네요...여러분의견은?(결혼식 혼주자리) 11 |
... |
2010/01/04 |
2,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