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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쪽 머리가 부족하고 , 하려는 의지가 부족한..아이......수학 잘 할수도 있을까요?

초등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0-01-04 20:02:23
저나, 신랑이 언어나, 예능쪽으로는 괜찮은편인데...수학적인 머리가 좀 부족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초등2 올라가는 딸아이도.....영어는 또래보다 잘하고, 수업을 아주 잘 따라가고 선생님들도 이쪽으로 좀 발달되 있다고 할정도인데요..

수학쪽으로는, 아무래도....유전인건지.....설명을 해줘도 잘 이해를 못하기도 하고..

잘 하려는 의지도 좀 부족하고....아이들과 게임을 만들어 논다던지...어떤 놀이를 하며 놀지....자료 만들고

놀수 있는 재료들 만들고..하는 것은 뛰어나고, 언어도 괜찮은거 같고...학교에서도 똘똘한 편에 속해서

선생님도...아이가 교우관계나, 학습태도나, 학습성적도 우수한 편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단지..수학이..좀..ㅠ.ㅠ

이런 아이도.....수학을 집에서나, 학원에서나 꾸준히 풀게하고, 노출시키면, 수학적인 머리가 많이 깨이고

수학을 재미있게 잘 하고 좋아할수 있을까요?

지금은 수학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수학 문제 풀으라고 하면..한숨먼저 쉬거든요..

풀면서도..몸이 베베꼬이고..ㅠ.ㅠ

이런 아이도, 계속 꾸준히 수학을 풀게하고 접하면......수학이 부족해서, 나중에 손해 보는일이 없을수 있을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IP : 211.202.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모르지만
    '10.1.4 8:08 PM (210.98.xxx.135)

    주산 학원을 보내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2. 동감
    '10.1.4 11:05 PM (116.122.xxx.23)

    수학 머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강요하거나 너무 많이 풀게하기에는 좀 어리지않을까요?
    요즘 세상에 싫다고 안할순 없으니...아이들이 불쌍해요

  • 3. ..
    '10.1.5 2:24 AM (112.144.xxx.239)

    수학머리가 아무리 없어도
    노력해서 얻을수 있는 점수가 수능에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 싫더라도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놓지않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기본이라도 수능볼때 등급을 받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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