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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체육실기
울아들 아침 6시에 학원 차 타고 나가서 도저히 안되겠는지
합정에서 내려 2호 선타고 신도림으로 가서 1시간 넘게 기다리다 겨우 타고 시간 안에는
도착해서 셤은 봤는데 턱걸이가 워낙 약해서요~~
지금 지하철타고 오는 중이라는데 너무 고생스런 실기 셤이었네요..
에고~~ 결과가 좋아야 할텐데 정말 대학가는거 힘드네요..
고3맘님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1. 실기
'10.1.4 7:11 PM (59.6.xxx.179)작년에 수능맘이었어요
특히 체대 입시가 어렵더군요
저희는 아니지만 아는 지인딸이
체대목표였는데 얼마나 힘들고
경쟁율도 높고 하여튼 마음고생
많이 하는걸 봤어요..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아자!!2. 수시
'10.1.4 7:25 PM (116.39.xxx.246)자랑 하는것 . 아님니다..
울 아들 수시 1차 11군데 다떨어 지고.. 수시 2차 12월 13일에 붙었어요,,
우리 부부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데 합격 하라고 맘속으로 빌고 . 기도 했 어요..
연기( 연극. 뮤지컬) 하는 아이라 힘들었어요,,
근데 이게 왠일 -본인이 꼭 가고 싶어 하는 학교 . 가고 싶은 과에 ,합격..
4명 뽑는데 160 명이나..
실기 보는 애들 제일 딱해요.. 실기 보러 들어 가면 1시간 이상 하고 나오데요..
9-11월 까지 원서 쓰고 . 실기 보고..11군데 시험볼려니 .. ( 아이고 머리 아파)
선생님. 아들 .아빠.엄마 ( 결제만 했어요). 심란 했어요..
우리 가 원하는 학교는 전혀 아니 지만 ..
선생님. 아이 만족 하니 . 아빠 엄마도 그냥 좋아 해요..
예.체능 -정말 힘드네요..
고 3부모님들 힘네세요.. 마지막 힘네세요..3. 저희아이도
'10.1.4 7:27 PM (121.128.xxx.178)체대가 목표인데, 수능등급이 어느정도 돼야 성대를 지원할 수 있나요? 운동은 곧잘하는 여학생이거든요. 좋은 결과있으실거라 믿고 고생 많으셨어요
4. 롤링
'10.1.4 7:33 PM (116.39.xxx.246)4등급 으로 알고 있 어요'
체대 학원 방학때 상담 하고 . 부지런히 하세요...
한발 앞서 해야 함니다..
엄마가 빨리 움직이고 상담 받고 테스트 하고 시작 하세요..
체대도 진로가 꽤많아요..
윗글 연기 하는 아들 맘임니다..
우린 고1때 시작해서 늦었어요..5. 롤링님
'10.1.4 7:38 PM (121.128.xxx.178)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발빠르게 움직여 열심히해서 2년후 좋은 결과보고 올릴게요 ^^~6. 저희 딸은
'10.1.4 7:54 PM (221.146.xxx.74)담주
월화 실기 치릅니다.
응원 해 주실거죠?7. 고3맘
'10.1.4 8:17 PM (220.88.xxx.134)체대로 결정하셨다면 전문학원에 가셔서 상담하시고 학교에 맞추어 수능과 실기 준비하심
훨씬 수월해요..저흰 수능보구 학원다녔는데 많이 아쉬워요..성대는 사탐은 안들어 가고
인서울 하실꺼면 3등급 정도 해놓으시면 좋겠지요..여학생은 여학교마다 다 있어요..8. 고3맘
'10.1.4 8:20 PM (220.88.xxx.134)수시보신분 정말 축하드려요..고생 많으셨어요..담주에 실기 보시는분은 미대 이신가봐요..
모두 끝까지 화이팅이구 좋은 결과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