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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들 아이 어떻게 하셨어요?? 오늘??
원래 아이는 아이아빠가 데려다 주는데 오늘은 하는수 없이 제가 데리고 갔네요
오늘은 지역에 상관이없이 교통 대란이었겠지만...
저희 동네는 특히나 버스가 잘 안다니는 경기촌지역이랍니다
어린이집 버스는 원래 없어서..차로 데려다 줘야 했는데
장난 아니었네요
이리저리 미끄러지기도 했고 언덕길에서 올라 갈 수 없어서 한참을 해매기도 했고
어찌됐든 겨우 도착해서 아이는 보냈네요 그리고 직장 오는길이 자신없어서 차를 두고 오긴 했는데...
이따가 갈때가 문제네요
남편은 밤까지 계속 비상이라 꼼짝 못하고...
저도...짐 일하는곳에 혼자 있어서 (아무도 못나왔어요 ㅠ.ㅠ)
9시까지 있어야 하고...
아이가 제일 문제예요...
아~~!! 어쩜 좋아요
머릿속이 짐 캄캄합니다 ㅠ.ㅠ
1. 에고고
'10.1.4 3:09 PM (211.203.xxx.190)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두 오늘 11시반에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오늘부터 일주일이 유치원방학이라서 친정어머님이 집에 와 계셨네요
아이들이 없어 다행이지.
저는 아이들 둘 데리고 출 퇴근하는 엄마거든요..
얼마나 다행인지,
퇴근 빨리 하고싶네요.
해 지기 전에요2. 저도
'10.1.4 3:15 PM (211.214.xxx.45)아침에 애둘 차로 데려다 주고 출근하는 엄마인데요
오늘은 차두고 버스타고 애들 데려다 주는데
버스 20분 기다렸다가 애들 유치원 데려다주고
(방학중인데 봐줄사람이 없어서 종일반으로 유치원
가고 있어요...T.T)또 버스 30분 기다려서 출근하니
1시간 지각이네요. 저도 이따가 애들 또 데리고
집에 갈일도 걱정이고 내일 출근할것도 걱정이고...
택시도 위험해 보여서 이따 퇴근할때도 버스탈
생각이에요. 우리 힘내요...^^3. 음
'10.1.4 4:03 PM (119.196.xxx.57)동네에 부탁드릴 분 없나요? 걱정이네요.
어쩌시려구요. 일단 선생님께 전화드려서 사정 말씀하시고 선생님 중에 집에라도 데리고 가실 분 없는지 찾아보세요. 그 곳으로 저녁에 가셔서 애 찾으시고 사례는 나중에 하시구요.
서울 살아서 도와드릴 방법이 없어 안타깝네요. 저 애전에 날은 저물고 비가 쏟아져서 차는 안 나가고.. 무작정 차 돌려 아무데나 세워놓고 비 철철 맞으며 전철로 달리던 때가 생각나요 ㅠ.ㅠ.4. ㅜㅜ
'10.1.4 4:08 PM (203.244.xxx.254)저도 아침에 눈떠보니 눈이~ 장난아니길래 시어머님께 새벽에 sos해서..ㅠㅠ 어머님도 걸어서 지하철타고 한시간걸려서 집에 오셨네요.. 아찔한 아침이었어요 ㅠㅠ
5. 저는..
'10.1.4 4:09 PM (220.67.xxx.71)2시쯤 하원 한다는 전화를 받고 일이 바빠 데리러 갈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더니 걱정말라셔서 맘 놓고 있었어요. 자꾸 신경이 쓰여 다시 전화를 걸어 몇 명의 아이가 남아 있냐고 했더니 우리 아이 한 명 이랍니다. 그래서 이웃집에 부탁드려서 겨우 해결 되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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