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은 설날에 세배를 하지않고 새해 첫날
세배등..
명절을 지내는데요
그 날 모이는 시댁 구성은 시부모님
우리 가족 4
그리고 집은 지방이지만 서울 시댁에서 대학 다니는 조카(또 다른 시누이 아들)
이렇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세배를 받을 때
우리 아이들와 조카 세배를 한꺼번에 받아요.
난 우리 아이들 세배를 부모 입장에서 받은 다음
조카 세배를 받고 싶은데 남편은 항상 한꺼번에 하라고 하네요
이것도 '생각의 차이'로 인정하고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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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세배받는 것 싫은데요
.. 조회수 : 633
작성일 : 2010-01-02 18:44:25
IP : 220.118.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도
'10.1.2 6:55 PM (123.204.xxx.243)싫을거 같은데요....
시누네는 어떤가요?
그집도 자기 아이들이랑 원글님네 아이들이랑 함께 세배하도록 하나요?
그렇다면 집안풍습인가 보다 할 수 밖에요.
그게 아니면...남편의 태도가 좀 그렇지만,
말해서 안통하면 새해 첫날부터 그문제로 다투기도 뭐하고....참는 수 밖에...2. 그럼
'10.1.2 8:00 PM (220.117.xxx.153)집에서 따로 아이들 세배 받으세요,,
전 세배 하기도 싫고 받기도 싫어서 그냥 묻어서 하면 더 편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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