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없는살림에 아이교육비로 참고 참고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주부라면 거의 그러시지요..
우선 아이위주고..그다음 남편..진짜 그다음은 그나마 비자금?...
제자신을 위해 쓰는건 너무 아깝고...
어쨋든 무서워서 돈을 잘못쓰짆아요...
더더군다나 전업 주부면서 드는 생각이 "돈 못버니 안스는게 당연.."
근데...요즘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졌어요..
아마도 상황이 못사니 더 그런가봐요..
물론 여유 금도 없습니다..
그냥 사고 싶단 고민이예요..
우선 10년된 차 너무너무 바꾸고 싶구요..경차 살돈도 없으면서 폭스바겐 골프 갖고 싶어요..
그리고 낡은 지갑이랑..빽도 하나 가지고 싶구요..
여유없어 가보지 못했던 여행도 다녀오고 싶구요..
근데...쩐니 없어서...
맨날 생각만 했더니....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진짜 꿈의 지니가 나타나서..짠~하고 해결해 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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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는생각...
공상상상망상 조회수 : 292
작성일 : 2010-01-02 16:27:12
IP : 123.212.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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