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요맘때면 굉장히 들떴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해가 바뀜과 동시에 기분이 울적합니다.
뭐랄까...이뤄놓은것은 없고 아이는 커가고 나이만 늘어가고...
작년에 치열하게 살았던 만큼 올해도 치열하게 살아가겠죠...
매년 그래도 나름 새로운 기분은 들었었는데, 오늘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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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데 별로 기분이...
이런 조회수 : 347
작성일 : 2010-01-01 00:37:47
IP : 112.146.xxx.1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 1:41 AM (112.156.xxx.77)그냥 기분 탓일꺼에요
저 같은 사람도 사는걸요 뭐.....
전 이번 년도에는 이사좀 했음 좋겠어요 옥탑이라 겨울에는 가스비 많이 나오고 여름에는
찜질방이고...
저도 살아요
힘내시고 올해는 대박 터지시고 좋은일만 만빵 터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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