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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전주 노송동 ‘얼굴없는 천사’ 올해도 몰래 돈만 놓고 가셨네
ㅇ 조회수 : 473
작성일 : 2009-12-29 02:37:16
2000년 4월 58만 4000원을 시작으로, 계속늘어나...
작년에는 2000여만원, 올해는 지난 9년간의 금액과 비슷한8천26만5천920원을 기탁하셨다네요..
편지에는 “대한민국 모든 어머님들이 그러셨듯이, 저희 어머님께서도 안 쓰시고 아끼시며 모으신 돈이랍니다. 어머님의 유지를 받들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졌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적었다. 또 편지에 추신으로 “‘하늘에 계신 어머님께 존경합니다. 어머님께 사랑합니다’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IP : 125.186.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09.12.29 2:37 AM (125.186.xxx.166)2. 돈이
'09.12.29 2:45 AM (114.204.xxx.189)정말 가난한 사람에게 잘 써줬으면 좋겠네요~~
아 대단하십니다 그 어머니도 대단하시고 그 자녀들도 대단하시네요
나도 나중에...저렇게 하고 죽고 싶은데..ㅠㅠ 잘 될련지...3. 와우
'09.12.29 4:02 AM (222.103.xxx.146)브라~보우~!!!! 짝짝 짝짝 짝짝 짝짝
4. 후..
'09.12.29 10:20 AM (61.32.xxx.50)허 올 한해만 8천만원 이상이면 어마어마한 돈에요. 것두 익명으루다가.
5. 정말...
'09.12.29 3:11 PM (180.66.xxx.35)보통 사람으로서는 감히 흉내도 낼 수 없는 일이지요, 나와 내가족만 알고 사는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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