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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다니는데 pt 하고 싶어졌어요.

그냥 이야기해봐요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09-12-29 00:40:10
새로 헬스 클럽에 등록했는데 무료로 몇 번 레슨을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딱 보니까 트레이너가 저보다 최소한 3살은 어릴 거 같았어요. (저 20 중반) 뺨이 발그레~한 것이;;
얼굴은 애기(?)였지만 몸도 탄탄하고 선수 생활도 했다고 하고 잘 가르쳐주셔서 좋았어요.
혼자 헬스클럽 가면 솔직히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자세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카운터에 계신 분한테 여쭤보긴 쑥스럽고 결국 런닝머신만 뛰고 웨이트 기계 몇 개 만지다 오는데
보면서 자세도 교정해주시고 물도 마시라고 해주고 이것저것 코치해주시니까 좋더라구요.

저는 덤벨이나 뭐 그런건 귀찮아서 그냥 웨이트 기기를 이용하는데
이 분은 덤벨이랑 공으로 스쿼트 프로그램을 짜 오셨어요.
가르쳐주시는거 따라 하면서도 '이런건 운동을 좀 공부하거나 트레이너가 있어야 계속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무료 레슨 몇 번 받고 끝내면 결국 저는 다시 웨이트 기계로 돌아갈 거 같은...
(저 좀 심한 귀차니스트일까요;; 덤벨이나 공 같은 거 너무 귀찮아요 ㅎㅎ)

오늘 두 번째 레슨이었는데 운동이 끝나고 나니까 이제 유료로 레슨을 받으라고 권유를 하시더라구요.
저도 너무 받고 싶죠^^ 근데 한달(10회)에 60만원이더라구요-_-;;;
저 수험생이거든요. 즉 백수...공부하는데 체력이 딸려서 헬스 끊은건데...헬스 끊는데도 돈 솔찮히 들었는데...
여튼 절대 안되는, 아니 조달할 수 없는 금액인거예요.

근데 확실히 코치 받으니까 좋았고^^
그리고 저보다 최소한 세 살 어릴(???) 애기가 저렇게 열심히 사회생활하는데 누나가 도와줘야되지 않겠니...
이런 어이가 없는 생각이 막 머리를 스쳐가고;;;;; (니 코나 닦아;;)
그리고 확실히 서비스직은 외모에서 풍기는 아우라를 무시할 수 없는 거 같아요ㅠㅠ 흑흑흑흑흑


레슨 받고, 혼자 러닝머신 좀 뛰고나서 집에 오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같이 탄 나이 드신 여성분이 트레이너랑 시간약속을 잡고 있더라구요.
근데 그 트레이너가 저 레슨해주신 트레이너더라구요.
그걸 본 순간 '그래 저 분이 도와주시니 나까지 도와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_-;;;)



여튼 요새 헬스 클럽의 신종 상품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무지 비싸서 평소같으면 쳐다도 안 볼 상품인데, 아니, 이미 안하기로 결정 난건데  미련이 남네요.
IP : 114.200.xxx.4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2.29 1:06 AM (122.128.xxx.75)

    너무 귀여워요~ *^^*

  • 2. 정말
    '09.12.29 1:50 AM (222.237.xxx.126)

    헬스다닐때 pt받는게 좋기는 하죠,.
    솔직히 너무 비싼 감이 없진 않아요...
    어느 정도만 가격이 내려도 좋은데...ㅎㅎㅎ

  • 3. 해봤는데..
    '09.12.29 2:02 AM (116.32.xxx.145)

    저는 정말 오래다닌 헬스장에서 해봤어요. 혼자서 25kg넘게 뺐었고, 1년반넘게 유지하다가 좀 신뢰감있는 트레이너께서 친근하게 말씀해주셔서, 고민하다가 해봤지요.
    결국 전 그거 끝나고 바로 헬스장 그만뒀어요. 그트레이너가 정말 정말 예의가 없었던거지만...암튼, 전 오히려 해주는 거에 비해 비싸다 생각했어요. 진짜 어지간한 서비스들은 선생님들 믿고 따르는데....저도 혼자 공부해가며 살을 빼봐서....암튼...좀..개인적으로는 안좋은 경험이였어요. 잘교육받은 사람도 드물고요. 저는 자격증따려고도 알아봤거든요. 더 잘알고 있으면 좋을거같아서요.. 근데..결국 헬스장도 옮기고..암튼..그래요. 진짜진짜 잘알아보시고 하시길...

  • 4. 원글
    '09.12.29 2:05 AM (114.200.xxx.48)

    님 // 히히 감사합니다^ㅇ^
    정말 // 네 가격 좀 내리고 저렇게 묶어 팔지 않으면 할 거 같은데...
    해봤는데.. // '혹'했다가 확 깨는 기분이네요;; 그래요. 선수생활도 했고 착해보이는 트레이너지만 앞으로 열 번도 잘 해주실거라는 보장은 없네요.

  • 5.
    '09.12.29 2:21 AM (123.214.xxx.89)

    저희 동네는 한달에 30만원이었어요.. 10회.. 근데 12회정도 해주시구요..
    식단 짜서 주시고 매일 먹은거 적어서 확인하고 .. 뭐 나머지는 일반 pt처럼 하는거구요..
    할때는 부담되는 금액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저렴한 가격이었더라구요...
    한달 했는데 정말 잘했다 싶어요.. 전 너무 좋았구요..지금도 그 덕분에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

  • 6. ㅋㅋ님..
    '09.12.29 3:01 AM (123.214.xxx.89)

    모든 사람들의 주변에 산책할만한 공원이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몸에 기본적인 근육도 없는 체형이어서
    무작정 등산을 해도 잘 못올라가고 다녀오면 몸살나서 한이틀 앓아눕기만 하다가
    pt 한달 하고, 그 후 혼자서 헬스클럽에서 꾸준히 한달 더 운동하고 나서 등산을 가니 다리에 힘이 붙어 몰라보게 쉽게 등산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네요..

    기본체력이 좀 있고 근육도 있으신 분들이야.. 공원에서 산책.. 한달에 두어번 등산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겠지만, 저처럼 근육이 거의 없고 몸이 불균형하게 살이 쪘을 경우..(하체비만, 상체비만, 복부비만 등등), 불균형하게 근육이 있을 경우.. 헬스클럽에서 기본 근육을 만들고 기본체력을 만들고 난후에 어떤 운동도 효과가 나타나는 걸 느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마치 절대적인 양 비꼬아서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pt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헬스클럽 강사 애인 만들려고 하는가요? 그럼 비싼 돈들여 여자 트레이너와 땀흘려 운동하는 저같은 아줌마들은 무슨 낙으로 운동했는지 몰겠네요

    헬스에서 몸에 맞지 않게 과한 운동을 하거나 의미없이 러닝머신만 뛴다면 물론 윗분 말대로 공원에서 뛰는 게 훨씬 낫겠으나, 운동하는 법을 모르거나 본인의 몸 상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 기초체력 전혀 없는 분들은 헬스클럽에서 체지방 검사받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방법을 찾아 기초체력을 다지는 게 무척 좋다고 전 생각합니다.

  • 7. ㅋㅋ님..
    '09.12.29 5:02 AM (123.214.xxx.89)

    한달간 아침에 남편 출근길 50분 거리를 같이 걸어 왕복 100분을 걸었습니다.
    사실 한달 이상이지요.. 전혀 체력이 생기지 않고 살도 빠지지 않더이다..
    그래서 제대로 운동해보자 하고 시작한게 산행입니다. 높은 산도 아니고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높지 않은 산에 올랐지요..
    1~2주에 한번씩 천천히 올라가는데만 1시간 정도 걸리는 산에 갔는데도 힘이 들어 다음날이면 걸어다니기도 힘들더군요...
    등산을 하니 살이 좀 빠지는 것 같기는 했지만.. 체력이 좋아지는 건 별로 못 느꼈습니다..

    등산도 1~2개월 동안 여섯번 이상 갔던 것 같습니다..
    약간 요령이 생기는 것 같기는 했지만 등산할때마다 더 쉬워지는건 별로 못 느꼈습니다..
    체력이 좋아지지 않는 다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수영을 등록했습니다.
    우선 청량감이 좋아 수영이 좋았고 진도를 나가는 운동이라 흥미가 있어 오래할 수 있었구요..
    수영을 하니 유산소 운동이 되어 약간 살이 빠졌고 몸매가 부드러워지는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수영도 6개월쯤 하니 요령이 생겨 운동이 잘 되지 않고 체력이 굉장히 좋아지는 건 못느꼈어요..

    제 기준으로 체력이 좋아진다는건 지금 헬스를 한 이후에 느끼는 만큼 입니다.
    물론 운동을 안할때보다야 몸도 가볍고 몸매도 좋아진 것 같지만.. 그렇다고 힘들게 올라가던 등산이 쉬워지거나 일할때 피로감이 확 준다거나.. 그런느낌을 별로 못받았다는거죠..

    그래서 끊은게 헬스입니다.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보자 하고 pt를 했어요. 1개월만.
    그리고 그 이후 2개월 정도 혼자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등산이 쉬워지더군요..
    불과 1년여 전에 절 끌고 산에 올라갔던 친구가 놀라더라구요. 전에는 5분 가다 쉬고 10분가다 앉았던 제가 일반인들보다 잘 올라가는것 같다구요.. 관악산 연주대까지 다녀왔는데도 전처럼 힘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전 헬스를 권합니다..

    참 중간에 스포츠 댄스도 석달 했습니다. 워낙 혼자하는 운동보다는 배우는 운동을 좋아해서..
    남편과 배드민턴도 쳐보고, 줄넘기도 해봤습니다.. 배드민턴, 줄넘기는 워낙 조금한지라 운동했다고 하기 뭐하네요.

    ㅋㅋ님..
    사람마다 몸에 맞는 운동의 종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어릴적부터 운동을 몸에 익혀 꾸준히 산책과 등산 등으로 몸을 가꾸어 온 사람이 가장 좋겠지요..
    하지만 나이 서른이 되도록 몸에 근육이란 찾아볼 수도 없고 산책을 해도, 등산을 해도 운동도 안되고, 몸만 아픈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일 경우에 체계적인 트레이너와 헬스를 해서 좋아질 수도 있다는 거지요...

    물론 모든 근거는 2달 운동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만성 피로에 주체못할 체중증가로 힘들어하신는 분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루에 30분 산책에 주말에 등산도 좋지요...
    하지만 그걸로 효과를 못 보시는 분들도 계세요.. 제가 그랬듯이..
    그럴 경우 헬스를 권하는 거지요... ㅋㅋ님 댓글에 보니
    어릴적 태권도 선수생활을 하셨다고 하는데 전 자전거도 못탑니다. ㅎ 어릴적에 운동과는 담을 쌓았지요.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과 주어진 체력은 다 다른겁니다..

    마치 공부 잘하는 사람이 난 교과서만 보고도 시험을 잘보는데 너는 왜 학원다니고 과외받느냐고 우기시는 것 같네요.. 그래서 기분이 좀 상하네요..

  • 8. ㅋㅋ님
    '09.12.29 6:41 AM (123.214.xxx.89)

    본인이 쓰신 글에 문제가 있다는건 생각 못하시나요?
    ----------------------------------------------------------------------------
    수영장 코치나 헬스클럽 강사에게 넘어가서 돈지르는 분들이 참 많으시죠...

    헬스 강사 꼬셔서 애인 만들거 아니면
    그냥 땀복하고 운동화 좋은거 하나 사서 매일 꼬박꼬백 공원가서 한 시간씩 뛰세요.
    ----------------------------------------------------------------------------

    벌써 이 부분부터 모든 수영장 코치와 헬스클럽 트레이너, 그리고 필요에 의해 레슨을 받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바보로 만든 본인의 댓글은 생각안하시나요?
    허.. 피해의식에 쩐다...

    --------------------------------------------------------------------
    하루 30분씩 3주 정도 산책, 런닝하고 산행가셨다면 앓아 눕는일은 없으셨을 듯.
    --------------------------------------------------------------------

    하루 30분 이상 2주 이상 산책, 런닝, 산행 다 해

  • 9. 이런..
    '09.12.29 7:17 AM (125.143.xxx.24)

    어이 아줌마. 오바하지마세요. 네!!
    ------------------------------------
    이런 댓글 다는 사람이 82쿡에 있다니...갑자기 82쿡이 너무 싫어집니다.ㅠ.ㅠ

  • 10. 에휴
    '09.12.29 7:38 AM (211.49.xxx.66)

    ㅋㅋ님은 헬스 강사들한테 자격지심 있나봐요
    원글님 그냥 무시하고 패스하세요

  • 11. ㅋㅋ 싫어
    '09.12.29 7:47 AM (203.130.xxx.43)

    근력운동에 대해 전혀 무지하신 ㅋㅋ님은 무시하고..(밑에 딴지거셔도 이분이랑은 상대 안하렵니다)
    전 받아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거것도 집중적으로 2달이상이요.
    가치가 있습니다. 저 전에 6개월정도 집중적으로 배웠는데요. 물론 혼자 인터넷으로 공부도 많이 했어요. 결과적으로 혼자 운동 잘합니다. 운동, 식단프로그램도 변화줘가며 혼자 짜구요.
    제 나이 지금 42이고 167에 52 유지합니다(체지방 20%)
    뛰거나 걷는 유산소운동은 누구나 혼자 할수 있죠. 하지만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만들지 않으면 100% 요요 와요. 문제는 근력운동을 책이나 인터넷보고 따라하면 다치기 쉽다는 거죠.
    옆에서 자세봐주고 반복적으로 가르쳐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무리해서라도 함 받아보시고 몸짱되세요~

  • 12.
    '09.12.29 8:55 AM (119.196.xxx.57)

    요새 부쩍 여자들 의견에 마초근성 폴폴 풍기며 이상하게 의견 교란시키는 사람이 보여요. 혹시 보이면 바로 캡쳐해 두세요.

  • 13. 팔랑팔랑~~
    '09.12.29 9:49 AM (211.176.xxx.215)

    헬스하면 기초체력이 좋아지나요?

    전 요즘 요가랑 필라테스하는데 담달 커리큘럼 짜고 있는데 자투리 시간을 헬스로 채울까 댄스로 채울까 생각중이었는데......

    pt없이 하면 효과가 적은가봐요? 흠......고민되네.......

  • 14. 원글
    '09.12.29 1:31 PM (114.200.xxx.48)

    아 강력하게 추천해 주시는 댓글 받고나니 이것 참 ^^;; 고민되네요;;
    저도 저질 체력이라 런닝 머신 40분 빨리 걷고 나면 완전 피곤해지거든요;;
    과외 하나 더 들어오면 생각해 봐야겠어요 ㅎㅎ

  • 15. ^^
    '09.12.29 4:39 PM (124.5.xxx.129)

    pt 받아본 사람으로써, 뭐든 돈을 들여 배우면 좋습니다.위에 ㅋㅋ님이 뭐라 썼는지 모르겠지만, 댓글의 논쟁이 너무 과한데, 사실 뭐 전혀 일어나지 않는 일은 아닙니다. 괜히 헬스장 트레이너들 말끔한 애들 붙이는 거 아니거든요. 글고 사실 그 분들 여자분들을 더 공략해서 하라고 하죠....근데 장시간 지속되면 좀 늘어지는 면도 있으니 그것도 감안하셔야 되고요. 골프선생들과 그렇고 그런 경우도 은근히 많기도 하구요.

    어린 학생같은데, 코치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나이든 부인들만 보다가 어린 학생오면 좋아하더라구요.ㅎㅎㅎ

    효과에 관해서는 100% 다릅니다. 몸매도 달라지고요, 살도 잘 빠지고 근육도 자리는 확실히 잡 잡아요. 제자리에서 근육이 잡히는거죠. 그냥 하면 상당히 많은 시행착오와 시간과 노력이 걸리죠. 근데 중독이라서 pt 끝나면 또 혼자하기 힘들어요. 효과도 잘 안나는것 같구요.

    처음 10번정도만 하고 꼼꼼이 기록해 두엇다가 연습하면 될 것 같아요. 갑자기 저도 막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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