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이 하나있는데..부엌에서 제가 뭘 자를려고만 하면..난리가 납니다..
본인이 하겠다고...
tv에서 보니..아이들칼이 따로있는지... 아이들도 사용하던데...
검색해보니... 딱히 없고..있어도... 너무 비싸네요...
톱니과도도 사용하는것 같던데...
톱니로된 칼을 제가 한번도 사용안해봐서..아이들이 사용하기 적당할까요??
또 아니면 아이들용 칼은 어디서 구입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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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로 된 칼이요...아이들이 사용가능할까요??
질문요... 조회수 : 457
작성일 : 2009-12-28 23:13:27
IP : 116.124.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28 11:24 PM (211.178.xxx.124)제과점에서 주는 플라스틱 빵칼 사용해보세요.. 그런데 너무 단단하면 잘 안되긴해요
2. 감사합니다..
'09.12.28 11:25 PM (116.124.xxx.104)흑흑...그건 싫다고합니다..엄마가 쓰는 칼 달라고 하네요...
하얀색칼은 케잌자를때 쓰는 칼이라고...3. 헉..
'09.12.28 11:28 PM (211.196.xxx.141)톱니로된 칼 진짜 잘들어요
그냥 과도 보다 위험해요
냉동고기 전용칼도 톱니..4. ..
'09.12.28 11:47 PM (75.183.xxx.69)미국 처음와서(15년전) 홈쇼핑에서 하도 잘든다고 선전하길래
톱날 처럼 생긴칼을 썼는데 그거 무서워요 손도 잘베고
도마가 남아나질 못해요 애들 한테도 위험해요.5. 지나가다
'09.12.28 11:59 PM (203.212.xxx.204)톱니칼이 그렇게 잘 드는 칼이었어요?
그것도 모르고 신랑이랑 저는 그게 더 안전할줄 알고 그거만 내내 썼네요 ㅠㅠ
냉동고기 전용칼도 톱니라는 말에 정신이 확 드네요.
무섭다. 당장 바꿔야지 ㅠㅠ6. 톱니칼에
'09.12.29 4:27 PM (59.13.xxx.149)손가락 자를뻔한 사람 여기있어요.
고기썰다가 약간 밀리는 통에 손톱이랑 같이 닿았는데 그 손톱이랑 살이랑 쑥 들어가더라구요.
보통칼 이었으면 오히려 덜 베었을텐데 톱니칼이라서 확 들어가던데요.
덕분에 순간쇼크까지도 경험했고 피가 분수처럼 솟는다는 표현을 온몸으로 식구들에게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톱니로 된 칼은 작은거라도 사용안해요.
과도처럼 작은 빵칼로 쓰는 톱니칼도 다 치워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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