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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지겨워요....그릇 좀 추천해 주셔요.

그릇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09-12-28 22:48:36
결혼한지 벌써 만 5년이 지났네요.
결혼할땐 제가 살림살이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여러세트 사지도 않고 남들 다 산다는 코렐 한세트만 사고 말았어요.
그걸로 이제껏 잘 써왔구요. 근데 몇깨 깨먹고 슬슬 지겨워지는데...
한 백만원 그릇 확 저질러버릴까 싶어요. 너무 많나? 암튼 100안쪽으로...
추천해주실만한거 부탁드려요.

이것저것 고르기 귀찮아서 포트메리온 홈쇼핑에 세트로 파는거 확 질러버릴까도 싶고.
아님 단아한 한국도자기나 행남자기껄로 살까 싶기도 하고...
제가 그릇 잘 몰라서 수입은 더 몰라요...
어떤게 좋을지....
IP : 119.69.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8 10:58 PM (121.129.xxx.143)

    광주요 아올다 백자 좋아요.
    저도 코렐 지겨워서 버렸답니다.
    4인-6인 세트 정도 하시면 좋고
    좀 더 지른다면,,, 독일 빌레로이앤보흐로 몇 개 장만해보세요.

  • 2. 그릇
    '09.12.28 11:04 PM (119.69.xxx.207)

    아올다 백자는 어디서 사나요?
    빌레로이앤보흐는요?
    구매처랑 대략 가격 좀 알려주시와요

  • 3. 포트
    '09.12.28 11:16 PM (124.54.xxx.167)

    홈쇼핑 포트메리온이 제일 무난한듯 합니다.
    광주요가 우아하고 고급스럽지만 좀 약합니다.
    아주 조심해서 써야되요.
    식기세척기, 전자렌지 맘놓고 돌릴 수 있고
    도톰한 질감에, 생각보다 안질리는
    포트메리온 추천입니다.
    빌레로이앤보흐는 워낙 디자인이 여러가지라 좀 많이 헷갈릴듯 합니다.
    빌&보에서도 가격차이가 2-3배 나는 라인들이 많아서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해야지
    딱 이 모델이다....싶기는 좀 그렇거든요.
    그리고 대부분 양식기 타입이라 한식과 양식에 무난한 건
    포트메리온이 나을듯 합니다.
    저의 예를 들자면 머그잔부터 반찬그릇, 접시는 포트메리온이고
    밥그릇, 국그릇은 한국도자기 은나노 흰색으로 20개 정도 재여놓고
    쓰고 있습니다.
    워-낙에 잘 깨먹어서요.
    그리고 밥그릇, 국그릇은 흰색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냥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저의 드림아이템은 광주요 도화문입니다.
    볼때마다 그놈의 빨간 잎에 정신없이 빠져들지만
    아이들이 아직 미취학인데다, 식기세척기에 막 굴리는
    저에겐 아직 그림의 떡입니다..

  • 4. ㅎㅎㅎ
    '09.12.28 11:23 PM (110.12.xxx.169)

    포트메리온 셋트로 사다놓으면 얼마 못가서 코렐처럼 또 질려버릴걸요....


    * 특별식 요리에 쓰는 넓고 큰 접시 몇개하고....
    (혜경 선생님 요리에 쓰시는 손으로 빛은 한식기 같은것으로 몇가지 준비해두고...)

    * 식구들 밥먹을때 쓰는 식기 두세가지로 준비하면 좋을거예요....

    (프리님이 쓰시는 하얀 정사각형 그릇도 깔끔하고(저렴해요)....
    그런식으로 하얀색 둥근모양도 재밌고...
    또 해경선생님 쓰시는 한식기 약간 어두운 색도 한가지 준비해두고 그날 반찬에 따라 돌려가며 쓰면 질리지 않아요.

  • 5. 코렐
    '09.12.28 11:25 PM (118.219.xxx.210)

    저는 코렐 15년 이상 쓰고 있는데
    그래도 만만한게 코렐같아요
    다른건 조금쓰다보면 이나가고 무겁고 코렐이 제일 만만하더라고요

  • 6. .
    '09.12.28 11:28 PM (61.79.xxx.114)

    아올다는 정말 말리고 싶어요.
    남편이랑 둘이 쓰려고 2인조 세트 구성해서 사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국그릇,밥공기, 컵 전부 하나씩만 남아버렸어요.
    살짝만 부딪혀도 이가 나가고 금이 가고 그래요.

  • 7. 전..
    '09.12.29 1:48 AM (122.34.xxx.147)

    코렐 쓰다가 한국도자기도 써보고 포트메리온도 써봤는데..일본산 도자기그릇이 제일 쓰기 편하더군요.질리는것도 덜하고..마트나 인터넷 쇼핑 하다보면 가끔 일본도자기들 가격도 저렴하고 이쁜거 있으면 그때마다 사들였거든요.세트로 안사고 그냥 3인 가족에 맞게..조금씩 다른 디자인이라도 같은 일본 도자기라 그런지..어울려 놔도 어색하지 않고..잘 안깨지고 디자인도 맘에 들어요.그렇게 몇가지 구비해놓으면 한가지 쓰다가 다른거로 또 바꿔쓰고..그러다보면 질리지도 않고..좋던데요.코렐보다야 무겁지만..전 일본도자기가 편하더라구요.

  • 8. 저도
    '09.12.29 2:13 AM (114.204.xxx.189)

    일본도자기 가볍고 좋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코렐이 살짝 눈이 가네요
    전에 코렐 지겨워서 바꾼거였거든요.
    코렐이 제일 가볍고 튼튼하고 좋긴해요.

  • 9. 전 코렐루
    '09.12.29 5:30 AM (61.102.xxx.125)

    바꾸는 중 인데요
    예쁜 거, 깔끔한 거, 특이한 거...
    나름 신경쓰면서 살았는데
    수술하구 나서는 맘이 확 돌아섰어요
    보기 좋은 것도 좋지만
    일단 쓰기 가볍구 편한 걸 찾게 되서요
    결혼 할때두 코렐은 싫어 해서 쳐다두 안 봤는데
    지금은 코렐만큼 만만한게 없다 싶어요
    도움이 안 되서 죄송...

  • 10. ,,,
    '09.12.29 7:17 AM (124.54.xxx.101)

    새집 입주하면서 한국도자기 50만원짜리 셋트 샀는데
    무겁고 건조기에 올려놓기 불편하고 해서 한달정도 쓰다가
    코렐세트 사서 5년째 쓰는데 애들 있는 집에선 역시 코렐이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간에 포트메리온이나 빌레로이앤보흐로 레녹스등 예쁜 접시나 그릇류 몇개씩
    사서 기분에 맞춰 골라서 쓰고 하니 질리지도 않고 좋네요

    특별히 손님 접대할일 많지 않으면 셋트로 사지말고 몇개씩 장만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포트메리온 대 유행할때 셋트로 산 친구는 1년 쓰더니 질린다고
    그릇장에 넣어놓고 그릇 몇개씩 다시 장만하더군요

    포트 뿐만 아니라 뭐든 셋트로 정만해서 그것만 쓰면 금방 질리게 되는거 같아요

  • 11. 플라워앳홈
    '09.12.29 10:51 AM (220.85.xxx.238)

    요즘 갑자기 플라워앳홈이 이뻐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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