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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정말 존재한건가요???
성경이라는거 사실이 아니라고만 알고있거든요
근데 오늘이 크리스마스라고 지구인들이 거의 기뻐하는날이쟎아요
예수탄생일이라고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예수도 존재하고 구럼 하느님도 계시고???
1. ...
'09.12.25 11:02 PM (119.64.xxx.151)예수는 실존인물 맞아요.
물론 생일은 지금 알려진 것처럼 12월 25일은 아니지만...2. 저두...
'09.12.25 11:05 PM (112.147.xxx.252)예수님은 실제로 존재했고, 성인군자에 속한다고 저두 인정해요..
하지만 성령으로 임신을 했고..신의 아들이라는건 신화인거 같아요...
예수님이 너무 훌륭하신 분이라 신화로 만들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교회를 못 가는듯......3. 무신론자
'09.12.25 11:05 PM (125.129.xxx.101)몇 인물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12월 25일은 동지 이전의 날이구요...
어둠이 가장 긴 날이 지나고 희망을 기리는...4. 구약과신약
'09.12.25 11:05 PM (112.147.xxx.252)제가 성격에서 신약은 예수님의 말씀이라는거 알겠는데..
구약은 어떻게 신의 계시를 받아서 적었는지..알량한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요....5. 나름..
'09.12.25 11:09 PM (116.124.xxx.59)기독교인에게는 사실이요. 진리겠지요.
저는 솔직히 많이 다듬어진 신화정도로만 생각되어집니다.
성경도 많이 편집된 이야기라고 보구요.
좀 벗어난 예기지만
일단 예수님이 실존했다하더라도
금발 고수머리의 북유럽 그 미남얼굴은 절대 아니라는거...ㅎㅎㅎ6. 믿거나말거나
'09.12.25 11:15 PM (221.140.xxx.65)전에 sbs에서 제작한 다큐에서 예수는 실존 인물이었으며 사상가이며 개혁가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로마에서 통일 후의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예수를 신의 아들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방송이 나간 후 한기총에서 sbs 방송국 앞에서 시위까지 했었죠.
예수에 관한 신화는 이집트 신화 등 여러 신화를 짜집기한 것이라고 합니다.7. 동정녀
'09.12.25 11:15 PM (122.128.xxx.105)마리아 잉태
가능한가요??? 시험관 ?????
몰라서 ???8. 역사학자들의말
'09.12.25 11:21 PM (119.199.xxx.26)로마시대에 유행했던 신들이 많은데 기독교는 그 당시 주류가 아니었다고 하대요.
그런데 강력한 로마를 위해서 종교를 통일할 필요가 있었고
그래서 선택된게 기독교.
정치적 의도에서 밀어줘서 번창하게된 종교라고 알고있어요.
예수가 실존인물이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나, 역사학자들 말로는 예수신화는 말 그대로 신화,
그 당시 유행하던 여러 신화의 틀에 맞춰 각색되고 만들어진거라고 합니다.
동정녀 수태 뭐 이런게 그 당시 유행하던거라네요.9. ㅇㅇ
'09.12.25 11:21 PM (222.235.xxx.97)현실적으로 보자면 성서가 100% 진실일 수는 없죠.
실제 있던, 아무도 알 수 없는 기본 줄기가 되는 이야기에 그 지역의 신화, 전설, 민담 같은 것들이 버무려져 지금의 형태가 만들어졌겠죠?
처음 쓰였던 성경과 지금의 성경 역시 다르겠구요.
처음 형태는 더 짧고 단순했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네요.10. 실존인물
'09.12.25 11:23 PM (118.222.xxx.233)이니까 아이들 위인전에 나오겠죠
그것 도 기독교의힘으로 실렸다고 하시는 분이 있으시려나요.....11. 얼마전 어떤사람이
'09.12.25 11:23 PM (59.11.xxx.173)그러더군요.
구약이 홍콩에선 19금이라고.
사실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한 10살쯤이었나, 어린이 권장도서의 하나였던 구약이야기 읽고 혼란스러웠죠.
하나님이 공명정대하고 착한 하나님이 아니라 이유없이 아벨을 편애하고 무조건 자기 믿어라하고 안믿으면 불벼락 내린다하고....
게다가 누구더라 어떤 자매는 임신하고 싶어서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해서 잠들게한후 동침하여 애를 갖고 말이죠.
이스라엘의 이런 구약내용, 황당하죠.
예수의 죽음, 이스라엘사회의 기득권층이 당시 식민지배자였던 로마총통 빌라도에게 예수를 고발해서 처형시켰지요.
그러고보면 예수는 기존 이스라엘사회에서 가난한 어부나 기타 근로계층, 아니면 거지 등등 가난한 사람들을 이끌고 다니며 세를 형성했죠.
아마 그래서 이스라엘 기득권층이 이들의 움직임이 불안해서 죽였나요.
음,
그래서 예수는 당대의 혁명가였다고 하네요.12. ...
'09.12.25 11:24 PM (119.64.xxx.151)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서는 성령의 힘으로 일필휘지로 기록되었다고 믿는 교인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거지요...
예수가 동정녀에게서 성령의 힘으로 태어나지 않았다고 말한다고 해서
예수의 위대함이 깎이는 것도 아닐텐데... 왜 그렇게 바득바득 우겨대는지...13. __
'09.12.25 11:27 PM (119.199.xxx.26)윗님 기독교신자 이신가봐요.
사실.. 부처는 예수보다 육백년 전의 사람인데 실존인물임이 확실시 되는 이유는
역사적 기록에 뚜렷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아직도 실존인물임을 의심받는 이유는 그런 기록이 역사책에 한줄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그 주변 나라들, 이집트 그리스 기타 등등 나라의 옛기록에
예수?라는 사나이에 대한 기록이 한자도 없어요.
그래서 역사학자들 중에는 기독교인이 없다는 얘기가 있어요.
아직 못찾았을 뿐이라면 좋겠지요...?14. 예수가 죽고나서도
'09.12.25 11:28 PM (59.11.xxx.173)그 무리들이 흩어지지 않고 오히려 그런 움직임이 인근 나라로까지 더 퍼져나가자 당시 식민통치자였던 로마제국이 황제의 령으로 예수를 국교로 삼아버렸지요.
더이상 불법으로 감시하지 않고 마음껏 믿어라, 로마황제가 예수의 뜻을 받아 통치할지니...
결국 졸지에 예수의 뜻은 로마 식민지배자의 뜻으로 둔갑되었고 이후 오랜세월 황제의 지배는 예수의 이름으로 정당화 되었죠.
참 웃기는 세상.15. 낮은자리
'09.12.25 11:28 PM (116.42.xxx.111)ㅇ ㅣ ㅁ ㅕ ㅇ ㅂ ㅏ ㄱ 과 일부 교회 목사들의 언행을 보면...
정말 하나님이 계실까.......하고...절망적으로 느껴지는 날도 많습니다만......
분명한 사실은.....이론으로서가 아니라..살아계신 하나님이 진정 계시다는 사실이랍니다.
현정권 이후...교회를 못 나간지 오래 되었습니다만..
요즘 생각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악의 축으로 그 사람을 사용하고 계시다고요
결국 그도 심판 받을 것이며
교회들도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심판받을거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이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지만
가난한 자와 고통받는 자들처럼 낮은 자리로 오기를 기꺼이 선택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 서울신문의 백무현 화백 이 만평이...참 인상적이였어요
지금 한국교회의 현주소가 아닌지...
http://www.seoul.co.kr/news/cartoon.php?mode=cartoon&kind=bmh&year=2009&month...16. __
'09.12.25 11:30 PM (119.199.xxx.26)전 종교가 없지만 신은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고집불통 편애 가학적인 할아버지? 신은 결코 아니지요..
신은 아마 우주의 만물 그 자체가 아닐지..17. 실존인물인건
'09.12.25 11:30 PM (220.88.xxx.254)맞는데 옛날에 중동지방에서 있었던 일인데...
성경은 그전부터 쓰여지고 있었고 그 이후에도 쓰여졌고,
마리아도 예수도 좀 난인물은 맞는듯...18. ㅇ
'09.12.25 11:33 PM (125.186.xxx.166)다음에 들어가봤는데, 미트라? 와의 관련성은 진짜 있는건가요?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628123
19. ㅇㅇ
'09.12.25 11:34 PM (222.235.xxx.97)음, 저도 덧붙이자면 신은 분명 존재한다고 보지만
그게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배타적인 이기적인 신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독교는 그저 수많은 종교 중 하나일 뿐이죠.
지금 세상에 득세하고 있을 뿐인.
미래엔 또 어떻게 판세가 변할지 알 수가 없는 게 세상이란 거죠.
궁극적으로 신이라는 건 세상의 이치와 같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요.
시간 나시면 종교에 대해서 공부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20. 신약성서의 내용이나
'09.12.25 11:35 PM (59.11.xxx.173)동방법사 얘기등이 과거 중동 메소포타미아 문명때의 길가메쉬 서사시의 내용을 베꼈다는 얘기도 있네요. 내용이 비슷하답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예수보다 5천년이나 먼저 발생한 문명이니, 음, 그지역의 오랜 설화나 서사시의 내용들이 구전으로 전해오면서 신약내용에도 많이 가미된건가보죠?
동정녀 마리아 얘기도 어떤 남자에 의해 혼전임신한 마리아가 그당시 이스라엘 풍습대로 돌로 쳐죽임을 당하게 생겼는데 착한 요셉이 마리아와 결혼해서 바로 아이를 낳았다죠.
신화적으로 채색하는 과정에서 마리아는 동정녀가 임신한 걸로 둔갑되었다는 얘기가...21. ...
'09.12.25 11:39 PM (221.138.xxx.230)예수는 실존인물 맞고요,
하나님의 아들인지는 확실히 모르겠고요
분명한 것은 엄청 훌륭하신 분이라는 것..22. 예수...
'09.12.25 11:40 PM (116.124.xxx.59)예수의 실존 여부에 대한 토론이 예의가 아니라뇨...
저 졸업 학기때 신부님이 진행하신 수업에서도
예수는 실존 인물인가? 신화인가에 대한 주제로 수업도 했답니다.
오히려 이런 토론에 대해 불쾌해 하는것이 자기가 가진 종교에 대해서 자신이 없어 보이네요.23. gma님
'09.12.25 11:42 PM (119.64.xxx.151)개신교인들이 자신의 종교 안에서만 머무르면 우리도 이런 이야기 안 할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자신의 종교만이 옳다고 자신의 종교 안에서만 주장하는 게 아니라...
대로변에 나와서 우리 종교만이 옳다고 우겨대고...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협박하고...
이래놓고서 종교 바깥에 있는 사람은 따지지 말라구요? 예의가 아니라구요?
누가 먼저 예의를 안 지켰는지는 모르시나 봐요...
우리나라에 안 사시고 우주에서 방금 지구에 도착하셨나요?24. 예수의 DNA
'09.12.25 11:44 PM (112.72.xxx.245)성경은 예수를 완전한 신이자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라고 하죠.
저는 타임머신을 타고가서 예수의 DNA를 채취해 분석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궁금해져요.
아버지로부터 Y염색체를 물려받지 않고 오로지 성모마리아의 처녀탄생으로 태어난 예수에게
Y염색체가 있었을까요? 아니면 세균을 제외한 모든 생물은 단성생식이 불가능하다는 생물학적 법칙은 무시하더라도 예수는 X염색체만 가지고 있는 여자인가? 아니면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는 하나님의 Y염색체와 마리아의 X염색체가 결합해 온전한 인간이자 남자가 되었나?
그리고 예수는 실존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왜냐면 성경말고 예수의 존재를 거론한 역사서가 있다네요. 당시 유태인 역사가 요세시프가 한번 거론한적이 있다는데요.25. ㅇ
'09.12.25 11:45 PM (125.186.xxx.166)종교적 믿음과 상식과는 구분을 하셔야죠.
26. 참
'09.12.25 11:46 PM (122.128.xxx.105)기도 안차네 ...
때가 때인만큼 궁금하니까 올린글 같은데
gma 권사같은 말투네요
이런사람들 때문에 교회가기도 싫다는 사람 많죠 !
혼자밑음만이 최고인듯 아주 악질적인 믿음...ㅠㅠ27. __
'09.12.25 11:50 PM (119.199.xxx.26)gma님, 그렇다면 기독교라는 종교의 바깥에 있는 사람들 좀 괴롭히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집적거림(전도)에 아주 미치겠어요.
명동에서 마이크 들고 하는 침 튀기며 설교하는거 볼때면 부끄러워집니다.
백인들 흑인들 일본인들 중국인들 다 쳐다봐요..
한국이 무슨 중세시대도 아니고.
크리스마스 트리 위에 난데없이 뻘건 십자가 꽂아놓고 좋아하는건 한국이 유일.
별이 참 이쁜데..
크리스마스 트리도 사실 기독교 문화가 아닌데.
그건 독일지방 풍습일 뿐인데..28. 홍콩, 구약이19금
'09.12.25 11:53 PM (59.11.xxx.173)이라는 점과 예수가 이스라엘 기득권층에게 고발되어 로마식민지배자였던 빌라도 총통의 명으로 처형되었다는 건 사실이죠.
구약내용이 이스라엘의 독선적인 하나님 얘기라면, 신약은 이런 독선적이고 무서운 하나님대신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수천년간 전해내려오는 얘기를 많이 본딴 것으로 볼때
예수는 이스라엘 기득권층에게 저항하는 인물이었다고 보여짐.
즉 예수는 실존인물인데 이스라엘 기득권층과 로마식민지배자의 뜻에 반하는 젊은 혁명가였고, 그래서 처형당했고,
예수 사후 식민지 가난한 사람들이 계속 예수를 추종하며 집단적 힘을 모아가자 로마황제가
더이상 예수를 추종한다해서 박해하지 않고 예수의 뜻을 받아 착한 정치를 하겠다고 쇼를 함.
한동안 로마제국의 지배근거가 예수의 뜻이라고 선포하면서 식민지배지의 저항을 무력화시킨거죠.29. 예수의 DNA
'09.12.25 11:56 PM (112.72.xxx.245)추가로 덧붙이자면 약간 신성모독일수 있는 궁금증이지만서도....
성경에 의하면 예수가 완전한 신이기도 하지만 완전한 인간이기에..
그가 완전한 인간이자 남자로서 정상적인 성기능을 갖추었다는데 한표입니다.
즉.. 그도 일반적인 남자처럼 발기도 되고 정자를 만들수 있었다는 거죠.
그렇지 못하다면 그는 완전한 신 일수는 있어도 완전한 인간이라고는 결코 말할수 없죠.30. ...
'09.12.25 11:56 PM (125.180.xxx.202)예수는 신화다라는 책 다시 완역,주석까지 달려서 나왔습니다. 읽어 보세요.
31. 논리적인 근거로
'09.12.25 11:58 PM (125.252.xxx.14)말하는 것,특히나 동정녀 마리아와 예수 탄생의 의문점을 말하면 다들믿음이 없다고
오히려 동정하며 기도하고.. 일상 일어나는 일련의 일들에 대한 결과에 대해 하나님의 존재여부를
의하해하고 답이 없는 일에 부딪히면 그분이 하시는 일은 인간이 다 헤아릴 수 없다고 훗날 그 의문이 다 풀릴 것이라고 의심하지 말라하고..
전 이런 비논리적인 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교회생활에서의 대화는 무조건 참음과 이해와용서 맹목적 믿음으로 결론나요.
그래서 인간에게 상한 마음을 위로받으러갔다 무조건 참으란 말을 곧이 곧대로 순종타가 홧병나더라구요.
전 원글님의 의문이 참 맘에 듭니다.
근데 교회가서 물어보면 믿음이 없다고 답이 나와요 -.-32. ...
'09.12.25 11:58 PM (219.250.xxx.62)시대정신 1편만 읽어보세요 ㅋㅋ 기독교 완전히 가짜처럼 생각되요
33. gma님
'09.12.25 11:58 PM (119.64.xxx.151)크리스트교의 수많은 종파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종파는
개신교밖에 없으니 그냥 편하게 말하는 거 정말 몰라서 그러세요?
오죽하면 개독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쓰일까요?
개신교인들 보면 자기들 외에 카톨릭까지도 다 이단이라고 입에 거품물다가...
이럴 때에는 왜 우리만 기독교냐? 왜 우리만 욕하냐? 라고 비겁하게 나오지요.
gma님은 다른 사람에게 종교를 권해본 적이 없다는 말 믿어 볼게요.
그렇지만 아주 많은 개신교인들이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것도 본 적 없다고는 안 하시겠지요?
그렇게 전도하는 카톨릭 신자들 보셨나요???34. __
'09.12.25 11:59 PM (119.199.xxx.26)그건 gma님만 그러신거예요~
35. 논리적인 근거로..
'09.12.26 12:03 AM (125.252.xxx.14)예수님은 완벽한 인간이었는데 왜 여자를 사랑한다거나 결혼을 하지 않았나라고 물어보면
신성모독이라하고 예수님을 본받으라고 하는데 예수님의 삶이 33살밖에 안돼서 33이후로
어떻게 본받아야 할지 모르겠고 특히 연애를 했다는 내용이 없어 연애할때 어떤 모습을36. gma님
'09.12.26 12:06 AM (220.88.xxx.254)그럼 크리스트교도들이 다른종교를 함부로 이야기하는건 뭔가요?
전 고등학교 내내 기독교에 광신적인 국어선생님이 국어책에
조금이라도 불교에 관련된 부분이 나올때마다 얼마나 비아냥거리는지
너무 듣기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변에 지인들에게도 전도폭발이니 뭐니 하면서 너무 많이 시달리는데요.
보편적으로 당하는 일을 본인이 안했다고 아니라고 하나요?37. gma님
'09.12.26 12:15 AM (116.124.xxx.59)gma 님, 계속 "나 개신교 아니다, 너희들 틀렸다"
이런식으로 답글 다시네요..
여기 많은 분둘이 gma 님에게 답글 다는 큰 이유는 그게 아니죠.
"예수님에대해 기독교인이 아닌 외부인이 왜 함부로 논하냐" 는 식의 말씀을 하셔서 그런거죠.38. ...
'09.12.26 12:16 AM (190.16.xxx.195)저도 한 때 신앙에 회의해봤고 내가 잘 못됐나 생각도 했지만 신앙생활 이후, 그리고 제가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이고 이후 여러 제 인생에서의 체험으로 봤을 때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것, 이것 하나는 부인할 수 없더군요. 물론 한국기독교가 개독이라 불릴만큼 썩은 것에 대해 할말이 없지만요.
39. ...
'09.12.26 12:18 AM (190.16.xxx.195)그리고 여기에 댓글 다시는 분들 좀 두렵긴 합니다. 말의 위력이라는게 무섭거든요.
40. ...
'09.12.26 12:19 AM (119.64.xxx.151)우리가 함부로 말해서 받는 죄가 클까요?
아니면 하느님의 이름으로 지금까지 역사 앞에 저질러 온 죄가 더 클까요?
십자가 앞세우고 중남미 사람들 철저하게 살육하고...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황인종, 흑인종 노예로 부려먹는 것도 모자라서
각종 학문 동원해서 백인 우월하다고 세뇌시키고...
우리가 받을 죄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들이 그동안 역사 앞에 지은 죄나 제대로 회개하세요.
자신들이 저지른 죄로 지금까지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것은 모르고...
하나님 믿는 나라는 다 잘 산다는 역사의식 제로로 무식한 소리나 찍찍하면서...
푸핫... 죄짓지 말라고???41. 위에
'09.12.26 12:20 AM (125.252.xxx.14)그냥님/그냥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말라는 맹목이 님이 믿는 예수님에 대한 죄인 것 같은데요.
글구 님이 말한게 다 사실이라면 궁금치 않은거죠.
글구 왜 모르걸 궁금해서 알려고 하는걸 죄로 단정짓나요?42. 어디서 협박을..
'09.12.26 12:23 AM (119.199.xxx.26)전 알다가도 모를게,
중세시대 흑사병으로 유럽인구의 절반이 죽었는데
그때 하나님 뭐하고 있으셨던건지... 참 딱한 양반이지 뭐예요.
중세시대라면 하느님 예수 밖에 몰랐던 시대 아닌가요?
동양인들은 페스트균에 내성이 강했던건지는 몰라도 멀쩡했는데 말이죠.43. gma님
'09.12.26 12:24 AM (119.64.xxx.151)불교도에게 저런 게 사실이냐고 물어도 기독교인들처럼 흥분 안 하거든요...
근데 왜 기독교인들은 그냥 궁금해서 물어도 신성모독이니 어쩌니 저러나 몰라요...
하나님은 인간에게 이성을 줬으면서...(창조론을 인정했을 때...)
왜 그 이성으로 자유롭게 생각하는 것에는 저렇게 벌벌 떠는지...
그럴 거면 이성은 왜 줬는지...44. 그냥님도..
'09.12.26 12:25 AM (116.124.xxx.59)그냥님도... 일반인 입장에서는 좀 불쾌하네요.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이 사회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데
비 종교인이 그들에 대해 말하는것 조차 안됩니까?
아무리 성스러운 존재라 할지라도 어디 까지나, 예수를 믿는 당신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지요.
아까 윗 답글에서도 ㅆㅓㅅ지만,
저 천주교 C 대학 나왔습니다. 학기 중에 미사 많이 하죠.
미사에 앞서 총장님께서 가장 먼저 하시는 말씀은
타종교 학생들의 참석에 대한 감사과 양해 였습니다.
신부님께서 하시는 수업도 많고, 그 수업에서 조차
예수를 신화인가 역사인가에 대한 토론을 합니다....
종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은 지극히 개인적이라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45. ...
'09.12.26 12:31 AM (119.64.xxx.151)그 종교를 믿는 자들에게 경전은 소중한 거지요.
그리고 그 소중함은 남들이 뭐라고 한다고 해서 훼손될 수도 없는 것이구요...
근데 왜 그게 예의가 아니라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그냥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넘어가도 되는데...
왜 유독 기독교인들만 저런 반응을 보이는지 진짜 이해가 안 가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동정녀 임신을 부정한다고 해도...
믿는 사람에게 그게 사실이라면 그냥 그렇게 믿으세요.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에게 죄짓지 말아라 이런 치졸한 반응은 안 해야 하지 않을까요?46. __
'09.12.26 12:33 AM (119.199.xxx.26)얘기가 좀 산으로 가는것 같은데,
gma님,
원글님의 상식부족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무지를 우선 반성해 보세요.
예수의 실존여부는 서양학계에서는 아직도 확신할수 없는 문제라 논쟁중이라고 알고있거든요.
당신은 무슨 증거를 갖고계시길래 그리 확신하는지요?
역사책에 자주 나오고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리면 그게 다 진실이 되는거예요?
백번 우기면 거짓이 진실이 된다는 일본속담?이 생각나네요.47. 예수의 DNA
'09.12.26 12:33 AM (112.72.xxx.245)여기서 자신은 개신교인은 아니고 다른 종파의 기독교인이다. 아니면 천주교인이다 라고 하면서 기독교 비판에 개거품 무는 사람들 보면.... 제 생각으로는 100% 개신교인 일거라에 한표 겁니다.
물론 여기는 익명 자게이고 확인할수는 없죠.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48. .......
'09.12.26 12:36 AM (118.176.xxx.33)저도 열심히 다니다가 최근 못 나가고 있는데
..사실 위의 윗분처럼 저는 체험한 것이 없답니다.
댓글 좀 많이 달려서
앞으로의 저의 행보결정에 도움을 받았음 좋겠답니다.49. 네
'09.12.26 12:36 AM (112.164.xxx.109)그냥입니다.
글 삭제했습니다.50. __
'09.12.26 12:39 AM (119.199.xxx.26)한국 개신교인들은
왜 서양에서 중세시대를 암흑시대라고 하는지,
미국식 원리주의 기독교인들을 religious addict (종교중독자)들이라고 하는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들 좀 해보세요..51. 흠
'09.12.26 12:53 AM (122.38.xxx.27)52. 음
'09.12.26 1:14 AM (122.32.xxx.63)전 카톨릭 신자지만...사실 예수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결국 신이란 예수건 부처건 알라건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고 종교를 통해서 인간이 얻고자 하는 것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실 사람이라면 원글님 같이 과연 신이 존재할까 예수는 생존했을까 하고 의문을 갖는 건 당연하죠...
시대정신이라는 다큐있는데 1편보면 기독교의 기원에 대해 나오는데..결론은 예수의 탄생이야기이나 성경의 내용들은 그 시대 그 지방에서 보편적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네요. 종교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한번쯤 볼만한 거 같아요.53. 예수의 DNA
'09.12.26 1:18 AM (112.72.xxx.245)게거품이었군요....
익명 자게에서 나는 개신교인이 아니다 그런 말 해봤자 별 소용없습니다. 증명이 안되니까요.
물론 지엠에이가 개신교인이라는걸 저도 이자리에서 증명할수 없어요.
그동안의 경험에 의해 제가 그런말 한겁니다.
그리고 좀 유감스럽지만 저는 기독교인들이 좋은일을 하는지 나쁜일을 하는지는 별 관심이 없어요. 나쁜사람은 기독교인에게도 있고 일반인들에게도 있죠. 좋은사람들도 마찬가지고.
위의 음님 같은 천주교인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논리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과학적인 면에서의 기독교 교리나 성경은 기본적으로 쓰레기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화적인 측면에서는 신중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경은 인류학을 연구하는데 당시 생활상을 이해하는데 나름대로 유용한 참고자료가 된다고 봐요.54. ...
'09.12.26 1:23 AM (119.64.xxx.151)예수의 DNA님의 경험치가 저와도 별로 다르지 않네요.
나는 기독교인 아니라고 하면서 그들과 똑같은 논리를 펴는데 어찌 그 말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개인적 차원에서 종교 믿는 것까지는 뭐라고 안 하겠지만...
제발 그 종교의 역사적 맥락이나마 제대로 알고 믿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죽하면 역사학자 중에 기독교인이 없다는 말이 나올까요...55. ...
'09.12.26 1:38 AM (119.64.xxx.151) - 삭제된댓글아주 약간의 독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 크리스트교의 역사적 맥락을 누군들 모르겠습니까?
--> 근데 독서를 안 하는 교인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거지요.
기독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잘 산다는 말도 안 되는 설교에도 아멘~ 하는 사람들은 그럼 뭔가요?
그리고 개신교인이면서 아니라고 하는 게 희망적인 건가요?
그런 글 보면 그저 개신교 옹호하고 싶어서 객관적인 척 하는 걸로 밖에는 안 보이던데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 개화기에 들어온 선교사들을 보면...
제국주의의 앞잡이로서의 역할을 부정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미화하는 것 또한 역사적인 맥락을 부정하는 거 아닌가요?
지난 번 똥물교회가 아프간에 선교하러 갔다가 죽음을 당했을 때에도...
우리나라도 선교사들의 은혜를 입었으니 우리도 그런 역할을 해야한다고
얼마나 많은 교인들이 역설을 해댔습니까?
과연 19세기 말 "선교"의 역사적 맥락을 알아도 저런 발언이 나올까요?56. 예수의 DNA
'09.12.26 1:51 AM (112.72.xxx.245)숭고한 목적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개신교인이 아니다라고 하는 그정도의 선의의 거짓말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개신교인들이 거짓말을 좀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교리 예를들면 동정녀 탄생이나 예수가 죽고 난다음 3일만에 살아나 하늘로 승천한 사건등은 생물학적으로 타당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주장을 쓰레기라고 말한겁니다.
물론 애석하게도 타임머신을 타고가 확인할수 없기 때문에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100% 증명 할수 없는 노릇이죠. 그러나 과학적인 측면에서 이런주장은 실없는 소리입니다.
사람이 마늘만 계속 먹어서 나중에 곰으로 변한 사건을 거짓이라고 100% 증명할수는 없지만
과학자들은 거의 사실이 아닐거라고 간주해버립니다.57. ...
'09.12.26 1:54 AM (119.64.xxx.151)DNA님...
거룩한 예수님과 잡스런 우상일 뿐인 단군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시면 교인들 화냅니다...
불상은 물론 장승이건 단군상이건 우상이라고 다짜고짜 도끼들고 덤비고 있는데...
어찌 감히 거룩한 예수님과 비교하십니까? ㅋ58. 예수의 DNA
'09.12.26 1:57 AM (112.72.xxx.245)곰이 마늘을 먹어서 나중에 사람으로 변했나요? 좀 헥갈리네요.
59. ...님
'09.12.26 2:14 AM (125.252.xxx.14)독서안하는 교인이 너무 많다는거 공감100백배입니다.
자신들이 신의 존재는 밝히는 근거로 제시하는 게 성경책인데 그 성경마저도 안읽고
1주일에 한 번 듣는 목사의 설교만으로 의심은 죄고 무조건 믿는 믿고 따라야 하는 순종과 맹신자가 되는거에요.
자발적 사고가 안돼죠 이러면..
까놓고 말해 무식합니다!
그런데 전도를 해야 해요. 복음이라고..
여기서 문제가 생겨요.
아는 지식은 목사님 설교와 성경공부 몇시간뿐인데 전도가 사명이 되니 알려야 하는데 아는 건
없고 세뇌된 믿음과 맹목적 순종이라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란 극단적 문구가 나오죠.
물론 모두는 아닙니다.60. 예수의 DNA
'09.12.26 2:24 AM (112.72.xxx.245)gma님 깨달임이라는게 무슨 뜻인지..
과학을 하는데 목적은 별거 없습니다. 단지 호기심과 사실을 알기 위한거죠.
그리고 과학자들은 좀 보수적인면이 있어서 증명이 안되면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는거 같습니다. 부처의 열반도 마찬가지로 이해합니다.
물론 어떤 과학이론도 100% 증명할수 있는 이론은 없고 어떤 주장을 지지하는 많은 실험과 데이타가 방대하게 축적되면 그 주장은 사실로 간주를 해버립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과학자들이 독선적으로 보일수도 있을겁니다. 증명이 안되면 무시하니까요. 과학자들에게 하나님이 있다 없다 이런 주장은 별 영양가 없는 주장입니다.
그들은 일단 "물건부터 보고 이야기 합시다"가 몸에 배여 있으니까요.
제가 독선적이라고 하니까 좀 당황스러운데요.61. 예수의 DNA
'09.12.26 2:54 AM (112.72.xxx.245)저는 유전학을 연구하는 생물학도 입니다.
과학은 가장 믿을만한 지식체계이고 또한 100% 증명할수 없는 학문입니다.
기독교가 문제가 되는게 어떤 특별한 사건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예를 들면 창조론 같은거 말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의 창조론은 허구이지만 비유적으로 이해한다고 개신교인들이 말한다면 크게 문제 될거는 없습니다.
위의 댓글들을 포함해서 제가 이야기 하는것들은 저의 개인적인 주장은 아닙니다.
그리고 예술작품은 과학이론에 위배되는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62. 예수의 DNA
'09.12.26 3:23 AM (112.72.xxx.245)저는 박사과정의 학생입니다.
조지오웰이 동물들이 진짜로 말할수 있고, 돼지가 말과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하고, 또한 사회주의 체계를 조직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하는게 아닐겁니다. 풍자죠. 아니면 재미? 다른소설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작가도 그렇고 독자들도 마찬가지로 사실로 받아들이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니까 소설이죠.
성경을 소설처럼 받아들인다면 전혀 문제가 될건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사실로 주장한다면 문제가 되는겁니다.(저는 성경에 일부 사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특히 역사적인 배경인 로마시대를 언급한 부분은 더욱 그렇죠)
위의 예를 들었다시피 창조론을 진짜 사실로 생각하면 문제가 됩니다. 현대 생물학에 위배되는 주장을 하기 때문이죠. 과학으로서의 창조론은 쓰레기 입니다.63. 원글님
'09.12.26 3:41 AM (210.218.xxx.156)무식한 소리 아닐까 위축될 필요없다 생각해요..
상식인이면 당연한 의문이지요.
하느님도 신의 존재를 믿으면 있는거고, 무신론이면 안믿으면 되는 것이죠.
믿음이 있네 없네.. 이것처럼 비논리적인 말도 없다 생각해요.
조금 의문을 가지면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둥..
전세계인이 예수탄생일이라 기뻐한다기보다 연말의 휴일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예수의 기록인 신약을 부정하는 유대인의 막강한 영향력으로
미국에선 메리 크리스마스란 말보다 해피 할러데이란 말을 많이 쓴다 하네요..64. 예수의 DNA
'09.12.26 4:08 AM (112.72.xxx.245)동물농장은 문제 안됩니다. 작가가 꾸며낸이야기라는걸 작가는 물론이고 독자들도 다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종종 성경의 핵심교리가 진짜 사실이라고 주장해서 문제가 되는 거죠. 생물학으로 종교를 진단해서 쓰레기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과학이론에 위배되는 주장을 진짜 사실이라고 주장 하기때문에 쓰레기라고 말한겁니다. 좀 과한 표현이긴 하지만 사실 쓰레기는 쓰레기죠.
그리고 진화계통상에 밝혀지지 않은것들이 있다는거 물론 사실입니다. 진화론이 사실 방대한 이론이라... 그러나 생물학자들은 사실로 간주를 해버립니다. 그건 과학자들이 신중하지 못해서그런게 아니라,(과학자들은 아주 의심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사실로 간주를 해도 무리가 없을정도로 실험적 증거와 데이터가 쌓였기 때문이죠. 아 물론! 그럴 가능성은 대단히 희박하지만 하나님이 진화과정 중에 초파리의 유전자를 손수 조작했을 가능성도 원천 배제하지는 못합니다.65. .
'09.12.26 4:25 AM (121.135.xxx.221)살면서 그분 존재나 사랑을 많이 느끼고 삽니다.
아니었으면 제 인생은 아마 막장 하층민이었을듯...
엄청 순조롭게 사셨나보네요.
여튼 이렇게 고백하게 해주셔 감사.66. 예수의 DNA
'09.12.26 4:36 AM (112.72.xxx.245)지엠에이님이 이야기한 텍스트의 차이란게 정확하게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성경을 신화와 좀부정확한 역사, 그리고 점술가의 예언등이 종합적으로 수록된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67. 펜
'09.12.26 4:51 AM (221.147.xxx.143)예수는 실제 인물이었던 듯 합니다.
다만, 탄생배경을 비롯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은 신화/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있죠.
뭐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역사적으로 보면 민중을 통치하기 위해서 종교는 매우 중요한 정치 수단이었습니다.
이리저리 활용하다 보니 엄청난 신격화도 되고 어쩌고 살도 붙고 해서
그야말로 전지전능이 되어버린 거겠죠.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는 건 자유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거의 안믿습니다.
하지만 매우 뛰어난 내용들이긴 한 모양입니다.
가장 성공한 종교잖아요. ㅎㅎ68. ...
'09.12.26 5:00 AM (123.214.xxx.21)...........
저는 생물학을 증명된 이론과 좀 부정확하며 데이터도 부족하고, 계통상 규명되지 못한 것도 있는 가설, 그리고 점치 듯 학문하여 오류와 오만에 빠진 논리, 결함 있는 이론 등이 종합적으로 수록된 걸로 이해하고 있어요. 아직 많은 연구와 증명, 규명이 필요한 학문 분야겠죠..
...........................................................................................
성경에 대한 의문은 무조건 텍스트의 차이니 딴지걸지 마라...
이 한 마디로 일갈하고
생물학에 대해서는 엄청 엄정하시군요.
무지 편리하시겠어요.69. 짜증
'09.12.26 5:08 AM (116.41.xxx.161)종교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예수가 있는지 없는지 관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dna님은 성경은 증명할 수 없는 허구를 담고 있으며, 성경을 신화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로 주장하는것은 문제가 있다는 말씀이신거 같고, gma님은 성경은 역사책과는 다른 text므로 사실이냐 아니냐를 따지는것 자체가 무례한거란 말씀이신건가요? 그러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믿어라??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gma님은 본인의 종교를 감히 일반인들이 왈가왈부할 성질의 것이 아니므로 그 입 다물라라는 취지에서 하신 말씀이면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이해와 설득의 취지에서 하신 말씀이라면 '주장'과 '논리'에 밀려 '인신공격'까지 서슴치 않고 '열폭'한 걸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쓰신 글에 비추어 보면 나이도 적지 않으신것 같은데 참.. 나이값 좀 하시라는.. 안타까운 조언밖에는 못해드리겠네요.70. 예수의 DNA
'09.12.26 5:09 AM (112.72.xxx.245)생물학연구는 점치듯 하는게 아니고..
실험으로 증명 되야 합니다. 이건 한사람이 실험을 해서 증명 되는게 아니고, 한국인 과학자의 실험은 미국인과학자에 의해서 재현이 되어야 되죠. 그러니까 이해관계가 없는 서로 다른 과학자들이 독립적으로 연구를 수행한 결과가 적어도 오차범위내에 동일한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생물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학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물리학은 생물학과 달리 수학적 정교함이 돋보이는 과학분야 입니다.71. gma 뭡니까
'09.12.26 8:21 AM (122.128.xxx.105)이런사람 저승사자보다 무서워..........
72. 변호인
'09.12.26 8:39 AM (98.248.xxx.81)저도 기독교인인데 언젠가 들은 설교 말씀이 생각나네요.
정작 예수님은 자신을 변호해 줄 사람이 필요치 않은데 사람들이 예수를 변호한답시고 하다가 오히려 더 욕되게 한다고요.
예수님의 존재는 믿는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또 그들만의 기회가 있으면 다행이고 없다 해도 각자가 자신의 신앙에만 충실하면 됩니다.
전도라는 이름 하에 하나님도 강요하지 않는 신앙을 강요하는 것은 신앙의 이름을 빌려서 하는 나의 욕심채우기에요.
하나님도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존중하시고 인격적으로 대하시느라 억지로 강요해서 신자로 만들지 않으시는데 인간이 너무나 무례한 방법으로 전도함으로 인해 오히려 얼마나 많은 부작용이 있는지 보면 맘이 아파요.
자기의 기꺼운 마음으로 찾는 자들을 원하시는 게 하나님이지 믿지 않는다고 함부로 저주하고 무시하는 것은 기독교인으로도 옳지 않은 태도고요.
원글님이 가지시는 의문은 너무나 당연한데 믿는 자들에게는 틀림없이 존재하는 예수님이고요.
믿지 않는 분들에게는 역사의 일부에 잠깐 등장하는 인물에 불과한다는 게 해답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받은 것이 많은 사람이라서 그 분의 존재를 날마다 체험하고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믿지 않는 사람들도 사랑하시고 품으시는 크신 존재입니다.
그 분의 이름을 앞세워 잘못된 예수의 모습을 보이시는 한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에 대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국 기독교인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깨달음의 기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73. gma님은
'09.12.26 9:04 AM (119.199.xxx.26)아무리 봐도 크리스트교인 이신데요뭘~
저도 지금까지의 경험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결론이 나오네요 쩝.
사실 기독교라는 종교를 갖지 않고 이 정도로 옹호하기가 쉽지않거든요.
뭔가 개인적인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이란게 너무나 분명하지 않나요?
왜 gma님은 그걸 자꾸 부정할려고 드는지.
여자의 직감은 무서운 거랍니다ㅋ74. 더 궁금한건
'09.12.26 9:30 AM (123.214.xxx.123)예수님에게도 형제가 있었나요 들은것 같기도 하고..
75. gma님..
'09.12.26 10:39 AM (116.124.xxx.59)gma 님의 생물학이 아직 모자라다는 의견 절대 동의 하기 힘드네요..
저도 생물학과 나왔구요..
학교 특성상 천주교 신자 교수님들 많으셨습니다만
수업 시간에는 철저한 무신론자, 진화론자가 되셔서 수업 진행하셨습니다.
발생학, 유전학은 말할것도 없고 생리학, 생화학, 심지어 유기화학에서 까지 진화학 개념을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지 않으면 설명이 안되기 때문인거죠.
천주교 학교지만 진화학 수업이 개설되 있고, 또 C 대학 병원이 우리나라 성체 줄기세포 연구에
제일 욕심이 많죠.. 왜 그럴까요?
비유가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gma 님은,
성경에서는 마법 공상과학 같은 이야기들을 진리라고 외쳐 대면서,
생물학, 진화학등에 대해서는 단 한치의 오차도 용납 못하는
늘상 보아오던 모순덩어리 배타적인 크리스찬들의 모습이 보이네요.76. 이건
'09.12.26 10:48 AM (222.117.xxx.89)다른 이야기 인데요 친구모임이나 가족모임에 딱잘라 얘기합니다. 종교 정치 얘기나오면 집에 간다고 협박? 합니다
77. .
'09.12.26 10:49 AM (122.32.xxx.21)오~~~ 재미난 질문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상식이라고 믿고 있는것을 뒤집어 질문할 줄 아는 사람은 매력적~~~78. ㅡ,ㅡ
'09.12.26 11:12 AM (219.251.xxx.17)믿는 사람들에게는 진리겠지만 아니 사람들에게는 좀 난감한 판타지 소설이지요.
모든 종교나 그런 면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기독교는 부패한 정치에 의해 너무 커지고 왜곡되어 발전되고 뻥 튀겨지고..그렇지요.
인간 역사에서 기독교가 관련된 사건은 추잡하고 잔혹한 면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멀리 볼 것도 없이 지금 가카와 딴날당이 하고 있는 사업을 보면 지금 도 그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79. ..
'09.12.26 11:18 AM (121.163.xxx.218)땅에 속한 자는 땅의 말을 하고
하늘에 속한 자는 하늘의 말을 한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80. 전
'09.12.26 11:27 AM (122.34.xxx.19)언젠가 다큐에서
예수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요?
존재했다고 하신 분들은
그 역사적 기록을 제발 좀 보여주세요.
성경은 빼고요.81. 지진맘
'09.12.26 11:29 AM (122.36.xxx.11)위에 어느 분이 text의 차이라고 말씀했던 것이
제 이해대로라면, 오 강남 교수의 '예수는 없다'라는
책에 자세히 설명된, 이른바 고백적 언어라는 개념인 거 같아요.
종교적 언어는 그러니까 성경이나 기타 성전에 쓰인 언어는
고백적 언어라는 겁니다.
자신의 믿음과 기쁨과 깨달음을 고백하는 언어. 사실을 말하는
언어가 아닌.
'우리 아빠가 이 세상에서 제일 힘세다'라고 어떤 아이가 친구에게
자랑했을 때 그걸 두고 니네 아빠가 정말 세상에서 제일 힘 센지
증명해 보자고 덤벼드는 게 우스운 일이듯이 그리고 그 애 입장에서는
그게 진심이고 진실이듯이...
종교적 경전들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 해야 한다는 요지였습니다.
제 비유가 좀 허접합니다만^^
전 이 설명을 통해서 종교에 대해 가지고 있던 많은 의문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텍스트가 다르다고 주장한 분이 맞습니다만,
문제는 그 분도 텍스트가 다르다는 말을 정확하게 적용하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당연히 텍스트가 다르니까
성경이 사실이냐? 과학적으로 말이 되냐? 하고 문제 제기 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사실로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말도 당연히 맞지요.
DNA 님은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전제하고 있으면 아무 문제 없다고
소설 동물농장 까지 예로 들어가면서 설명했거든요.
역사적으로 실제 있었던 사건들인가? 하는 질문은
종교적 영역을 넘어선 질문이지요. 종교란 자기 내면의 고백이니까요.
그러나 그렇다고 그렇게 질문하는 걸 무례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은 종교를 역사적 사실이나 과학적 사실과 혼동해서 말하는 거고
종교에 대해 무지? 한 것일 뿐이지요. 그렇지만 그런 질문을
종교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무지? 한 태도 아닐까요?
카테고리가 다른 문제니까요.
창조론이 과학의 입장에서 볼때는 쓰레기처럼 가치없는
'뻥'에 불과하지만
창조론을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신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를 만드셨다는 ..
감동어린 고백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사랑에 빠진 여자가
'너를 만나는 순간 나는 다시 태어났어' 라고 말했을때
그 고백은 진심이고 진실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 남자가 정말 그 여자를 낳았다는 말인가요?
성서의 언어는 고백적 언어 입니다.
성서가 온통 거짓 투성이라 해도 그 믿음은 영원하지요.
다만, 내 믿음과 고백을 남에게 강요할 수 없습니다.
그 남자를 만나는 순간 내가 다시 태어났다고 해서
그 남자가 다른 사람들까지 다시 태어나게 했다고 말하면..
정말 바보겠죠?82. 전
'09.12.26 11:44 AM (58.120.xxx.243)잘몰라도..멀쩡하고 잘 살땐 신의 존재를 믿긴힘들더군요.
오만한 나자신이 한번 무너질때..그때 믿게 되요.
그리고 있던말던..인간이 힘들때..뭔가 믿을 구석이 생긴다는거..좋은거 아닌가요?
어려운일 지나니...
가끔 느껴지는게..이런 복잡한 세사우ㅜㅜ뭔가..지휘하시는 분이 계실꺼란 믿음..83. ..
'09.12.26 12:25 PM (124.54.xxx.10)예수도 형제 있어요.
물론 예수처럼 태어난 형제는 아니지만요.
이름이 누구더라..?84. Eks
'09.12.26 1:05 PM (115.136.xxx.247)딴건 모르겠구 gma님... 잠시 흥분하셔서 이성을 잃으셨군요.
짧게 말하면 열폭??
글고 개독들이 하는 건 게거픔 아니죠~ 개거품 맞습니다.85. 기독교와 불교
'09.12.26 4:05 PM (123.214.xxx.123)통하는 것도 있어요.
기독교인 차뒤에 물고기 붙이고 다니는 거와 불교의 목어(목탁)이 같은 의미 아닌가
전에 들은 얘기로는 소년에서 청년 과정에 예수님은 뭘했나 물었더니 인도에 가서 불교를 공부하고 왔다고도 하더군요
한편 수긍이 가는 이야기인지도.86. 00
'09.12.26 4:28 PM (61.72.xxx.112)gma 이 본인이 개신교는 아니지만 기독교인이다 이렇게 댓글에 말한거 같은데
왜 기독교인이 아니다 라고 주장한다고 윗 댓글들이 그러는지 모르겠네요.87. 실존인물
'09.12.26 4:52 PM (59.3.xxx.161)성경과 역사(로마)기록은 실존인물임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그분의 가르침과 행동은 성경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구요.
그 가르침은 인간 도덕성의 정점에 있어요.
그것을 따르지못한 부면도 있고 그 가르침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분이 이땅에 오신이유에 대해 알지못하는것 같아요.
교회에 다닌사람이건 카톨릭신자건 잘 모르는것 같아요.
첫사람 아담과 하와가 잃어버린 낙원을 회복시키기위해 오셨답니다.
마태6:9.10에서 그 유명한 주기도문이 나오는데 이렇게 기도 하라고 말씁 하십니다.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땅에 대한 지구에 대한하느님의 뜻이 이루는 것 이것은 바로 아담과 하와가 잃어버린 낙원을 회복 시킨다는 것을 의미해요.
계시록21: 3.4 예언에선 하늘의 통치권이 회복때의 상황을 설명 하고 있어요.88. 예수의 형제
'09.12.26 5:03 PM (122.37.xxx.197)중세 그림을 보면 마리아는 젊고 요셉은 나이든 늙은 이로 표현하지요..
요셉이 이미 아이를 두고 홀아비가 된 상태로 어린 마리아와 결혼했지요..89. 사랑
'09.12.26 5:16 PM (124.56.xxx.174)예수님이 실존인물인가 하는 의문....
인간의 생각으로 믿고 안 믿고 할 사항이 아니더군요
저 기독교인들 한심하게 생각했던 사람 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분을 만났어요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
제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울때 저를 찿아 오셨어요.
26년전 1월 어느날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90. ...
'09.12.26 5:41 PM (124.49.xxx.81)예수란 사람이 실제로 존재했었단 사실이 진실이라하더라도
하나님의 아들이라잖아요...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면 그는 희대의 거짓말장이겠지요91. DVD@DNA
'09.12.26 5:44 PM (59.3.xxx.161)DVD엔 많은 정보를 담을수 있어요.
음악을 저장하여 들을수 있고 심지어는 동영상을
저장하여 들을수 있어요.
DNA에는 유전 정보가 들어 있어요.
단 하나의 세포를 통해 인간으로 성장되는 엄청난 정보를 담고 있어요.
DNA정보는 매우 정확해요.
언제나 안심을 할수 있어요. 10개월후에 아기가 태어날것으로 확신할수 있어요.
DNA의 약간의 정보 차이는 여러 생명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DVD가 그저 생길수 없듯이 DNA가 그저 생길수 없는것과 마찬가지 일것에요.
하느님계시다는 조물주의 증거는 성경에선 이렇게 알려주어요.
로마1:20
세상의 창조 이래,
그분의 보이지 않는 특성들,
곧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들어진 것들을 통하여 지각되고
명확히 보이므로 그들은 변명할 수 없습니다.92. ...
'09.12.26 5:49 PM (119.64.xxx.151)이제 뒤늦게 기독교인들의 신앙 고백이 줄을 잇고 있네요...
93. 하느님의 아들
'09.12.26 6:05 PM (59.3.xxx.161)성경은 인간(지구안)이 외계(영계)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일 먼저 창조된 것은 사람이 아니고 영계의 천사들인데
하느님에 의해 직접창조된 유일한분이 예수라고 합니다.
그점을 골로새서 1:16.17
16 다른 모든 것,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이,
왕좌들이든 주권들이든 정부들이든 권위들이든,
그에 의하여 하늘과 땅에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것은 그를 통하여 그리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17 또한 그는 다른 모든 것보다 먼저 계시고,
그에 의하여 다른 모든 것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마리아에게 잉태된것은 하늘 영계에 있는 생명을 옮긴것입니다.
사람도 수정된태아를 태어나게 할수 있다면
인간을 만드신분에겐 문제가 아닐것입니다.
잠언8장의 지혜자와 계시록
그리고 그밖에 말씀들엔 이러한 사정을 표현하고 있어요.94. ㅉㅉ
'09.12.26 6:09 PM (211.213.xxx.228)하여간 말많은 종교네요..
불교에선 성탄절이라고 축하메세지를 보내던데
기독교는 가만있으면 다행이죠.. ㅎ95. 윗님..
'09.12.26 6:11 PM (121.88.xxx.61)성경은 인간(지구안)이 외계(영계)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일 먼저 창조된 것은 사람이 아니고 영계의 천사들인데
하느님에 의해 직접창조된 유일한분이 예수라고 합니다.
그점을 골로새서 1:16.17
===========================================================
라고 하셨는데, 그럼 아담과 이브 얘기는 뭐고, 아브라함은 뭔가요?
사람이 아니었다는??
아마 예수는 존재했을 겁니다.. 개혁가쪽에 가까운 훌륭한 사람..
그렇지만 성경은 대부분 구라..라는게 제 경험입니다.
국민학교때부터 교회선생님으로부터 해서 미션스쿨만으로 대학까지 다닌 사람인데..
성경은 구라.. 앞뒤 말도 안 맞고, 합리적인 논리적인 부분을 궁금해하면 그냥 믿음이 부족하고 그 분을 못 만나서랍니다..
내가 바보요.. 하고 나를 완전 백지(백치는 아니고..)로 만들면 그들이 새로 그려주기는 합니다.. 그런데 진짜 정(신)줄 놓기전엔 만나기 힘들죠..96. 창세기
'09.12.26 6:40 PM (59.3.xxx.161)1장엔 창조하시는데 여러 정보를 담고 있어요.
창조의 순서를 가름할수 있어요.
우주가 만들어진 상태에서 지구의 상태를 묘사하고 있어요.
지구가 처음엔 물에 잠겨 있었고 구름에 가린 어둠상태였다는 것을 알려주어요. 그런상태에서
빛=>육지=>식물=>동물=>인간=>을 창조 하셨다고 알려줍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이미 영계에 다른 생명체(천사들)이 존재했다고 알려줍니다.
욥기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기뻐 외치고, 하느님의 아들들이 모두 갈채를 보내며 소리를 질렀다.
앞서 설명되어 있는것 처럼 이 모든 창조가 예수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알려줍니다.
성경은 인간을 만드신 조물주의 책 임을 스스로 알려줍니다.
1.성경에는 수많은 예언이 들어 있습니다.
오늘날까지 옌언이 루어지고 있어요. (마태24:3.7)
2.고고학적증거 성경에 나오는 지명 인물들이 역사기록을 고고학발견에서 증명되고 있어요.
3.과학적 사실성
지구가 둥글다. 지구가 공간에 달려있다.
4.성경 자체의 조화
1600년동안 40여명의 사람들이 지리적 공간 차이에서 기록되엇지만 한사람의 기록물 처럼
조화와 일관성이 있어요.
5.성경 자체의 주장
성경 자체에서 기록한 사람들이 하느님의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어요.
디모데 후서 3:16.17"모든 성경은 영감 받은 것으로"
성경은 사실을 다루고 있어요.
참되다는것이지요.
누구의 주장이 중요한것은 아니에요.
직접 조사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어떤 문제건 성경은 답을 주고 있어요.97. UFO가
'09.12.26 6:48 PM (123.214.xxx.123)실제 있는 일이고 외계인이 나타난다면 종교는 허구가 된다고 경계하던데 그런가요?
98. ...
'09.12.26 7:16 PM (124.54.xxx.26)이순신위인처럼 예수도 실재인물 맞아요~
99. __
'09.12.26 7:36 PM (119.199.xxx.26)그러니까 님들, 증거를 갖고와 보시라니까요.
무슨책, 몇페이지 이런 식으로.100. 제가
'09.12.26 7:54 PM (59.3.xxx.161)글을 많이 올리네요.
의심들을 풀어 주는 증언들
예수가 경멸할 만한 죄수로 불명예스럽게 처형된 일은 “예수의 역사성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가장 설득력 있는 논거”가 된다고 트릴링은 말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러한 처형은 “유대인과 비유대인들 사이에 새로운 신앙을 퍼뜨리는 데 걸림이 되고 심지어 방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비교 고린도 첫째 1:23) 메시아인 예수의 처형이 유대인과 이방 사람들 모두에게 그토록 수치스런 일이었다면, 그 사건은 분명히 사도들이 꾸며 낸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더욱이, 예수의 죽음은 사복음서뿐 아니라 로마의 저술가인 타키투스나 유대인의 탈무드에 의해서도 역사상의 사건으로 증명되었다
예수의 생애 중에 있었던 다른 사건들 역시 복음서의 신빙성에 대한, 즉 복음서에서 예수에 관하여 알려 주는 내용이 믿음직하다는 것에 대한 내부적인 증거로 간주된다. 예를 들어, 예수의 추종자들이 예수가 보잘것없어 보이는 곳인 나사렛 출신이라는 사실을 꾸며 냈을 것인가? 또는 그들이 예수가 신뢰하던 동료인 유다에게 배신당하였다는 것을 꾸며 냈겠는가? 다른 제자들이 그토록 비겁한 방법으로 예수를 버렸다는 이야기를 그들이 꾸며 냈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실제적인 일로 보이는가? 제자들이 사실상 매우 불리한 세부 점들을 조작한 다음 그것을 널리 선포하였으리라는 것은 분명히 비논리적이다! 더욱이, 예수께서 사용하신 가르치는 기술은 독특한 방식이 특징이었다. 일세기의 유대인의 문학 작품에는 예수께서 사용하신 예들에 비할 만한 것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어느 익명의 사람이 산상 수훈과 같은 걸작을 “꾸며” 낼 수 있었을 것인가? 이러한 논거들은 모두 예수의 생애에 관한 기록인 복음서들이 믿음직하다는 것을 확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수의 역사성에 대한 외부적인 증거도 있다. 사복음서는 예수의 역사적 배경을 구체적으로, 세부점까지 정확하게 묘사한다. 베들레헴과 갈릴리 같은 장소들, 본디오 빌라도와 바리새인들 같은 저명한 사람과 그룹들, 그리고 유대인의 관습과 그밖의 특이한 점들은 전혀 조작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한 점들은 일세기의 생활 구조의 일부를 이루는 것이었으며, 성서 외의 전거와 고고학적 발견물로 확증되어 왔다.101. __
'09.12.26 8:05 PM (119.199.xxx.26)예수가 역사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AD4세기 유세비우스가 전설을 수집해서 만든 니케아 신경부터이고 이후 역사적으로 확고한 사실처럼 전해져온것 뿐이죠. 12사도는 고대 별자리인 황도의 12궁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에 관한 탄생과 부활 그리고 수많은 이적들은 고대 지중해 연안국과 페르시아지역의 것을 차용한 것라 밝혀졌죠. 유투브의 시대정신이 참고될 듯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7&articleId=543...
사실, 아직도 예수 실존에 대한 논쟁이 학계에서 계속되는 이유는 기독교에서 내미는 증거가 확실치 않다는 데 있겠죠. 세계 4대? 종교 중 가장 많은 신도를 거느린 기독교에 왜 이런 의혹들이 항상 따라다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102. __
'09.12.26 8:07 PM (119.199.xxx.26)그러나 예수 이야기는 문자주의자들에 의해 입문과 깨달음을 위한 은유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로 둔갑하기 시작했다. 문화적으로 낙후한 고대 로마제국 서부 지역에서 시작된 문자주의자들은 예수 신화를 문자 그대로의 진실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리스도교를 유일한 계시 종교로 만들었다. 종교 개혁 이후 성서가 가톨릭교회의 독점에서 벗어나자 개신교 학자들이 예수의 역사적 증거를 찾기 위해 분투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처참했다. 역사적 예수의 증거는 없거나 매우 희박했다.
http://plateaux.egloos.com/5107259103. 푸~
'09.12.26 8:10 PM (222.116.xxx.148)59.3.140님은 오리지날 기독교인이시군요. 제가 몇가지 코멘트를 달겠습니다.
님이 주장하신 성경의 자체의 조화는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다는 거죠. 천지창조의 예를 들면 성경에는 2가지 이야기가 기술됩니다.
창세기 1장 ~ 2장 3절까지의 창조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날: 하늘, 땅, 빛
둘째 날: 물, 바다의 물과 하늘 위의 물
셋째 날: 식물
넷째 날: 태양, 달, 별
다섯째 날: 바다의 괴물 (KJV에서는 고래로 표현함), 물고기, 새, 육지동물, 땅에 기어다니는 동물 (파충류등)
여섯째 날: 사람 (남자와 여자 동시에 창조)
일곱째 날: 안식일
창세기 2장 4절~3장까지의 창조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땅과 하늘 (heavens)
아담, (황폐한 땅에 있음)
식물
동물
이브,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어 냄
뱀의 유혹과 인간의 타락
성경에는 두가지 서로 일치하지 않는 천지창조 이야기가 나옵니다. 물론 현대과학과 별로 들어맞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창세기1장의 천지창조는 식물이 태양보다 먼저 창조됩니다. 식물은 태양이 없으면 살수가 없죠. 그리고 빛과 태양이 별도로 분리되어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창세기 2장의 창조기사는 동,식물보다 아담이 먼저 만들어집니다. 먹을것도 없이 어떻게 아담이 살았는지 궁금합니다.104. __
'09.12.26 8:12 PM (119.199.xxx.26)이집트의 오시리스, 그리스의 디오니소스, 페르시아의 미트라스, 시리아의 아도니스, 히타이트의 아티스……. 이들은 모두 신의 아들이자 육화된 신이었으며, 12월 25일에 탄생했고, 성스러운 자로부터 세례를 받았고, 결혼식에 물을 포도주로 바꾸고, 병자를 고치며, 귀신을 내쫓고,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는 등의 기적을 일으켰다. 이들은 세상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 혹은 나무에 매달려 죽었으며, 사흘 만에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가 최후의 심판일에 재림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그들의 신자들은 빵과 포도주, 즉 신인의 찢겨진 육신과 피를 먹음으로써, 그의 죽음과 부활을 기리는 의식을 했다.
즉, 예수의 이야기는 근본적으로 동일한 이야기의 또 다른 변형일 뿐이다. 그런데 우리는 오시리스나 디오니소스의 이야기는 문자 그대로 사실이라고 믿지 않는데 왜 유대인을 배경으로 한 똑같은 사건은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는가?105. 예수의 실존성은
'09.12.26 8:27 PM (59.3.xxx.161)기원을 정하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물론 태어난 날을 정확하게 계산한것은 아니지만
기원전
기원의 시점은
바로 예수의 탄생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과 신화나 세속기록과의 차이는 있는 사실을 기록 하는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성경은 감추싶은 치부를 드러내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냐 아니냐는 개인들 마다 차이가 있겠지요.106. 푸~
'09.12.26 8:32 PM (222.116.xxx.148)성경과 신화나 세속기록과의 차이는 있는 사실을 기록 하는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성경은 감추싶은 치부를 드러내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요거 무슨 말입니까? 성경은 저자가 여러명이라도 일관성이 있다면서요? 어느 창조기사가 맞는 거죠?107. ...
'09.12.26 8:33 PM (119.64.xxx.151)요즘은 예수의 탄생을 기준으로 나누는 B.C 랑 A.D 안 쓰는 건 모르시나 봐요...
B.C.E = Before Common Era
C.E = Common Era 라고 씁니다.
물론 모르는 사람들이야 아직도 쓰고 있지만 학계에서는 안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A.D 4년이 예수탄생 년도라고 하네요...108. ...
'09.12.26 8:36 PM (119.64.xxx.151)그냥 교회에서 무식한 목사들이 하는 설교를 주워 섬기자니 스스로 모순되는 걸 모르겠지요.
당신들의 믿은 그 자체를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열심히 믿어서 천국 가세요.
그런데 믿지 않는 사람들 가르치려고 들지만 마세요.
그것도 별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말이지요...109. 창세기
'09.12.26 8:55 PM (59.3.xxx.161)기록은 사실을 기록 한것입니다.
1장과 2.3장 기록에서 차이점은
1장은 순서를 기록 했지만 2.3장은 기록자의 관점에서 기록한것이기 때문에 혼란이 오는 것입니다.
1장의 창조순서가운데 빛을 보게되면 첫째날이 되기전의 지구의 상태는
수면 위에 어둠가운데 있었다는 점에 유의 할수 있어요.
그러니까 지구는 물속에 잠겨 있었고 태양빛이 안들어온 상태로 구름층에 쌓여 잇어던 것을 말합니다. 이점은 욥기38:9절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미 우주가 존재하고 있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첫째날의 빛은 히브리어로 마오르 상태인 산광이 두꺼운 구름층을 뚫고 들어온 상태이지만 완전히 걷어진 상태가 아니것을 보게 됩니다.
네쨋날에 빛이 온전하게 들어와서 발광체들이 보이게 된것 유이할수 있습니다.
낮과 밤이 구분되는 빛이 들어오는 산광에 의해 식물이 자랄수 있었을 것입니다.
제일 먼저 창조했다고 해서 성경은 순서대로 기록된것은 아니랍니다. 욥기38:7
천사들은 사람보다 먼저 창조하였지만 기록은 욥기에 들어 있어요110. 푸~
'09.12.26 9:10 PM (222.116.xxx.148)2장의 창세기사는 기록자의 관점에서 기록한것이기 때문에순서가 아무렇게나 되도 상관 없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그 근거는 성경 어디에서 나옵니까?
그리고 1장의 창세기사는 기록자의 관점에서 기록한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천지를 창조할때(사람도 존재하기 전에) 그걸 누가 기록했나요? 하나님이 직접 썼습니까?
네째날에 빛이 들어왔다면 세째날에 창조된 식물은 온전히 자랄수 없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1장의 창조기사는 태양과 빛을 따로 창조하였는데요.
첫째날의 빛과 네째날에 창조한 태양은 전혀 다른건가요?
현대과학에 의하면 빛은 태양에서 나오는데.111. 푸~
'09.12.26 9:15 PM (222.116.xxx.148)성경은 인간을 만드신 조물주의 책 임을 스스로 알려줍니다.
.
.
.
5.성경 자체의 주장
성경 자체에서 기록한 사람들이 하느님의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어요.
디모데 후서 3:16.17"모든 성경은 영감 받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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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렇게 주장했는데요. 디모데후서의 구절을 근거로 성경이 조물주의 책 임을 주장할 근거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디모데후서의 저자인 인간이 스스로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썼다"고 디모데후서의 저자가 기록하는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쓰면 되는거죠. 어려운 일도 아니고 그게 무슨 대수입니까?
그러니까 성경으로 성경을 증명하는건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112. 푸님
'09.12.26 9:33 PM (59.3.xxx.161)2장엔 주로 첫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담겨져 있어요.
창세기 1장1절엔 "시초에 천지를 만드셨다"고 알려줍니다. 알지못하는 시기에 우주가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알려주고요. 2절엔 지구의 상태 어둡고 수면 물로 둘러 쌓여 있다" 점에 주목 할수 있어요.
첫째 날에 낮과 밤을 가리는 빛이 들어오기위해 구름을 걷어내셨다는 것을 의미 할거에요.
둘째날엔 물속에서 육지가 드러나게 지각변동과 대기권에 물하우스를 설치 하셧다는 것을 이해 할수 있어요.
세째날에 식물을 창조 하시고 네째날엔 별이나 달이 온전히 보이게 하는것에 유염할수 있어요.
그리고 동물들 그리고 마지막에 사람이 창조된것을 볼수 있지요.
창세기 1장은 사람을 만든 이유 즉 조물주가 사람을 만든 목적을 밝혀주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다루고 있어요.
아담과 하와는 에덴이라는 낙원에서 젊음가운데 영원히 살도록 만드셧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첫사명을 주었습니다.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창세기1:28
이 목적이 이루어 졌더라면
지구는 조물주의 통치를 받으면서 아담의 후손들은 지구를 단일통치권 통일된 나라속에서 자녀를 낳으며 지구 전체로 낙원을 만들었을것입니다.
창조주의 목적을 좌절시킨 사건이 3장에서 나오지만
이목적을 이룬다는 것이 예수가 이 땅에 온 주된 목적이랍니다.
성경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내게 능력과 힘이 있다면 이상적인 땅을 만들려고 하실것입니다.
조물주도 그런 뜻을 가지고 있고 이루실것임을 성경을 통해 알려고있습니다.
계시록21:5에서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선언하고 계십니다.
성경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113. 푸~
'09.12.26 9:42 PM (222.116.xxx.148)음~ 좀 답답하군요.
2장엔 주로 첫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담겨져 있어요. → 여기서 첫사람들이란 누굴 이야기 하는건가요? 그리고 1장은 첫사람들에게 하는 말씀이 안담겨져 있습니까? 이건 59.3.140님의
개인적인 생각인겁니까? 아니면 성경적인 근거가 있는겁니까?114. 푸님
'09.12.26 9:44 PM (59.3.xxx.161)보통 저자들은 자신이 썻다고 하지요.
자신이 기록한 책을 조물주의 영으로 기록한것으로 주장하긴 쉽지않지요.
성경을 쓴사람들이 40명의 사람이에요.
그리고 1600년동안 기록되었고 기록한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 어부,농사 의사, 왕, 관리,목동, 무화과따는 사람등 다양한사람들이 기록하였답니다.
그리고 동시대에 1.500키로 떨어진곳에서 기록될때도 있었어요.
이들이 모여서 모의도 할수 없지만
예수께서 하신 주기도문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창세기 부터 계시록까지115. 푸~
'09.12.26 9:48 PM (222.116.xxx.148)첫째 날에 낮과 밤을 가리는 빛이 들어오기위해 구름을 걷어내셨다는 것을 의미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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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렇게 썼는데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쓰신건가요?
태양은 창조되기 전인데, 이 빛은 어디서 날라오는겁니까?116. 푸~
'09.12.26 10:05 PM (222.116.xxx.148)창세기 기록은 사실을 기록 한것입니다.
1장과 2.3장 기록에서 차이점은
1장은 순서를 기록 했지만 2.3장은 기록자의 관점에서 기록한것이기 때문에 혼란이 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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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렇게 썼는데요. 좀 답답해서 다시 질문합니다.
2장의 창세기사는 기록자의 관점에서 기록한것이기 때문에순서가 아무렇게나 되도 상관 없다는 뜻인가요? 2장의 창세기사가 기록자의 관점에서 기록했다는 근거는 성경에 근거한겁니까?
아니면 59.3.140.님의 개인적인 생각인겁니까?
그리고 1장의 창세기사는 기록자의 관점에서 기록한것이 아닙니까?117. 푸님
'09.12.26 10:06 PM (59.3.xxx.161)창세기 2장은 창조 순서를 정확하게 나태서 기록 하고 있지않아요. 생략된 부분이 있고요.
창세기2:5 그때에 땅에는 아직 들의 관목이 보이지 않았으며 아직 들의 초목이 싹트지 않았다. 여호와 하느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경작할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부분은 식물을 만들기전 세째날 앞부분을 언급 하는것이 맞을거에요.118. 푸님
'09.12.26 10:12 PM (59.3.xxx.161)태양은 창조되기 전인데, 이 빛은 어디서 날라오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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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이미 언급하였지만 다시 설명 드릴께요.
창세기 1장1절엔 "시초에 천지를 만드셨다"고 알려줍니다.
알지못하는 시기에 우주가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알려주고요.
이때 이미 태양이나 지구는 존재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2절엔 이때의 지구의 상태가 어둡고 수면위 물로 둘러 쌓여 있다" 점에 주목 할수 있어요.
그리고 지구내의 창조하는 일이 나타 납니다.119. 푸~
'09.12.26 10:17 PM (222.116.xxx.148)2장이 정확한 순서를 나타낸게 아니라면 성경은 정확한 기록이 아닙니까?
2장의 창조 순서는 정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는 근거는 어디있습니까?120. 푸님
'09.12.26 10:24 PM (59.3.xxx.161)여러 사건들이 있었는데 모든것을 나열해야만 할까요?
그후 구절들을 보면 첫 사람을 만든 점에 자세 다루는 것을 볼수 있어요.
생략하거나 순서가 바뀔수 있는것은 어느것을 강조 할것인가에 따라
보여지는 것이겠지요.
창세기 1장은 자세히 다루었다는 점에 유염할수 있겠지요.121. 푸~
'09.12.26 10:27 PM (222.116.xxx.148)창세기 1장1절엔 "시초에 천지를 만드셨다"고 알려줍니다.
알지못하는 시기에 우주가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알려주고요.
이때 이미 태양이나 지구는 존재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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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네째날에 만들어졌다고 분명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때는 땅만 존재했지 태양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천지에서 천은 하늘천을 의미하죠. 천지를 창조했다에서 하늘을 창조했다는 말은 나와 있어도 태양이 만들어졌다는 구절은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습니다.122. 푸~
'09.12.26 10:39 PM (222.116.xxx.148)생략하거나 순서가 바뀔수 있는것은 어느것을 강조 할것인가에 따라
보여지는 것이겠지요.
창세기 1장은 자세히 다루었다는 점에 유염할수 있겠지요.
-----------------------------------------------------------------------
님이 이렇게 쓰셨는데요.....
어느것을 강조할것인가는 있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강조하는건 좋은데 왜 창세기의 저자는
2장의 창조순서를 1장과는 달리 엉망진창으로 기술했을까요? 구지 그럴필요 없이 1장에 창조순서에 맞게 기록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123. 푸님
'09.12.26 10:40 PM (59.3.xxx.161)질문:천지에서 천은 하늘천을 의미하죠.
천지를 창조했다에서 태양이 만들어졌다는 구절은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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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는 하늘과 땅을 말하는 것으로 우주를 말하는것 입니다.
우주엔 태양계도 있고 지구도 있는것이지요.
질문:태양은 네째날에 만들어졌다고 분명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때는 땅만 존재했지 태양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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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정을 관찰자의 입장에선 마치 태양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수잇을 거에요.
여기에서 사용된 히브리어 단어를 보면 1장 3절의 빛은 마오르로 산광을 말하지만 네째날 빛은 오르로 표기되어 있어요.
첫째날에 빛.산광(마오르)으로 별이나 달을 볼수 없었지만 네째날 빛.광명체(오르) 보게되었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124. 푸님
'09.12.26 10:45 PM (59.3.xxx.161)2장의 창조순서를 1장과는 달리 엉망진창으로 기술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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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장에서 충분히 순서는 다루고 잇으니
구지 2장에서 자세히 다루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단지 생략되엇다고
엉망진창으로 평가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성경 자체가 인간을 만들고 인간의 미래를 걱정하신분께서 기록하신 영감받은 편지인지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125. 푸~
'09.12.26 10:49 PM (222.116.xxx.148)이과정을 관찰자의 입장에선 마치 태양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수잇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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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렇게 쓰셨는데요....
여기서 관찰자는 누구인가요? 인간은 마지막날에 만들어졌는데요 그리고 이시점이 몇째날입니까?126. 푸~
'09.12.26 10:52 PM (222.116.xxx.148)이미 1장에서 충분히 순서는 다루고 잇으니
구지 2장에서 자세히 다루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단지 생략되엇다고
엉망진창으로 평가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
님이 이렇게 쓰셨는데요.....
순서를 1장에 맞게 기록하지 왜 다르게 기록했느냐는 겁니다.
일부러 그렇게 기록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한 성경이 왜 이렇게 부정확할까요?127. 푸~
'09.12.26 10:54 PM (222.116.xxx.148)그리고 창세1장과 2장의 창조순서나 방법은 엉망진창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다릅니다.
특히 인간의 창조는 창조순서도 그렇고 방법도 달라요.128. ...
'09.12.26 10:57 PM (211.117.xxx.240)천지도 만든 사람이 사람들 마음 하나 못바꾸나.
자유의지때문인가...
그 자유의지는 누가 주었나.
프로그램을 변경하시지 ㅎㅎㅎ
왜 잘못된 인간을 보고 괜히 마음 아프다그러는지...
자유의지가 없으면 로봇같아서 그런가.
아니 인간이 신일 필요가 있나.
로봇이면 어떤가.
왜 괜히 인간을 만들고 사랑하고 하려 하지.
이해 안되네.
난 예수라 하면 사기꾼 바이블이라 하면 쓰레기 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내 자유겠지.129. 푸~
'09.12.26 10:58 PM (222.116.xxx.148)59.3.140.xxx님이 말한 성경의 일관성은 별로 보이지 않는거 같습니다.
130. ...
'09.12.26 10:59 PM (119.64.xxx.151)참 저렇게 끝없이 맹목적이기도 어려울 듯...
종교가 아편이라는 말이 틀린 것도 아닌가 봅니다.131. 푸님
'09.12.26 11:00 PM (59.3.xxx.161)여기서 관찰자는 누구인가요?
인간은 마지막날에 만들어졌는데요 그리고 이시점이 몇째날입니까?
--------------------------------------------------------------------
관찰자는 이부분을 기록으로 남긴 사람 이겠지요.
여섯째날에 사람을 만드셨다고 알려주고 있지요.132. 푸~
'09.12.26 11:06 PM (222.116.xxx.148)관찰자는 이부분을 기록으로 남긴 사람 이겠지요.
여섯째날에 사람을 만드셨다고 알려주고 있지요.
-------------------------------------------------
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여섯째날은 이미 태양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태양은 네째날에 만들어졌으니까요.
지금 우리가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가요?133. 푸님
'09.12.26 11:09 PM (59.3.xxx.161)순서를 1장에 맞게 기록하지 왜 다르게 기록했느냐는 겁니다.
일부러 그렇게 기록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한 성경이 왜 이렇게 부정확할까요?
----------------------------------------------------------------
창세기 1장에 맞게 기록이 안된것은 아닙니다.
단지 생략된것이지요.
아담을 만드는 과정으로 설명 하면서 재차 반복 해서 써야 할까요?134. 푸~
'09.12.26 11:13 PM (222.116.xxx.148)창세기 1장에 맞게 기록이 안된것은 아닙니다.
단지 생략된것이지요.
아담을 만드는 과정으로 설명 하면서 재차 반복 해서 써야 할까요?
----------------------------------------------------------------
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1장과 2장이 순서가 틀렸지 않습니까?
제말은 2장을 기록할때 1장에 맞게 기록하지 왜 구지 틀리게 기록했느냐 이겁니다.
성경에 일관성 있다면 말이죠.135. 푸님
'09.12.26 11:14 PM (59.3.xxx.161)태양은 이미 만들어 진 상태였습니다.
앞에 제글들을 보시면 이해 하실수 있을거에요.
첫째날이 도래 하기전이지요.
그부분에 대한 이해가 안되시나봐요?136. 푸~
'09.12.26 11:16 PM (222.116.xxx.148)그리고 1장과 2장은 아담의 창조방법도 틀립니다.
1장은 순간적인 창조방법으로 아담을 만들었고
2장은 흙으로 빚어서 하나님이 손수 숨을 불어넣어 아담을 만들었습니다.
이브의 창조방법도 다르죠.
1장은 아담과 같이 순간적인 창조방법으로 2장은 아담의 갈비뼈를 채취해서 그걸로 만들죠.
어떤게 맞는겁니까?137. 푸~
'09.12.26 11:18 PM (222.116.xxx.148)그부분에 대한 이해가 안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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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시죠.138. 모든 종교
'09.12.26 11:27 PM (125.187.xxx.165)모든 종교는 신화에 근거합니다. 신화를 그대로 믿는 사람이 있나요?
제우스 및 신들이 인간과 함께 어울려 지내던 그리스 신화, 곰이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어 하늘신의 아들과 혼인해 단군을 낳았다는 단군신화.. 이걸 그대로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신화는 그 자체로 은유와 비유와 상징일 뿐이에요. 성경도 마찬가지구요.
그 내용이 상징하는 바를 찾아야지, 그 말을 문구 그대로 믿는다는 것 자체가 정말 넌센습니다.
제가 아는 기독교학자(목사 포함)들 조차 그렇게 얘기 안합니다.
가난한 사람과 과부와 고아를 먼저 생각하고 그들의 영웅이였던 개혁가 예수의 뜻을
계속 이어나가고자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에게 만복을 주고, 영생을 주는
그런 예수로 인식하고 있지 않다는 거죠.
제발.. 기독교인들은 자기 종교에 대해 제대로 공부 좀 하고 살면 좋겠습니다.139. 푸~
'09.12.26 11:27 PM (222.116.xxx.148)여기에서 사용된 히브리어 단어를 보면 1장 3절의 빛은 마오르로 산광을 말하지만 네째날 빛은 오르로 표기되어 있어요.
첫째날에 빛.산광(마오르)으로 별이나 달을 볼수 없었지만 네째날 빛.광명체(오르) 보게되었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
이부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마오르와 오르의 정확한 뜻은 무엇인가요?
태양은 분명 아니고.... 빛인가요?
태양과 빛이 별도로 분리되어서 창조 되었습니까?140. 푸님
'09.12.26 11:30 PM (59.3.xxx.161)날 창조 활동 성구
첫째 빛, 낮과 밤의 구별 창 1:3-5
둘째 공간, 공간 아래의 물과 공간 위의
물을 나눔 창 1:6-8
셋째 육지, 초목 창 1:9-13
넷째 하늘의 광명체들을 지상에서 식별할 수
있게 되다 창 1:14-19
다섯째 물에서 사는 영혼들과 날짐승들 창 1:20-23
여섯째 육지 동물들, 사람 창 1:24-31
이 순서는 창조 순서이지만
2장 5~9은 창조하는데 병행 기록을 하고 있어요.
여기서 1장에서 빠진부분때문에 일관성이 없다고 하는것은 맞지 않다는 것이지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푸님이 지적하신부분은 식물이 있기전에 첫사람이 창조되었는가를 말하겠지요.
중략된것으로 보시는것이 맞을거에요.141. 푸~
'09.12.26 11:37 PM (222.116.xxx.148)날 창조 활동 성구
첫째 빛, 낮과 밤의 구별 창 1:3-5
둘째 공간, 공간 아래의 물과 공간 위의
물을 나눔 창 1:6-8
셋째 육지, 초목 창 1:9-13
넷째 하늘의 광명체들을 지상에서 식별할 수
있게 되다 창 1:14-19
다섯째 물에서 사는 영혼들과 날짐승들 창 1:20-23
여섯째 육지 동물들, 사람 창 1:24-31
----------------------------------------------------------
이건 또 뭔가요?
여섯째날에 창조된건 사람입니다. 육지동물은 다섯째날에 창조된거구요.142. 푸~
'09.12.26 11:39 PM (222.116.xxx.148)푸님이 지적하신부분은 식물이 있기전에 첫사람이 창조되었는가를 말하겠지요.
중략된것으로 보시는것이 맞을거에요
------------------------------------------------------------------------
뭐가 중략된건가요?143. 푸님
'09.12.26 11:41 PM (59.3.xxx.161)토론이 날새겠네요.
+++++++++++++++++++++++++++++++++++++++++++++++
그리고 1장과 2장은 아담의 창조방법도 틀립니다.
1장은 순간적인 창조방법으로 아담을 만들었고
2장은 흙으로 빚어서 하나님이 손수 숨을 불어넣어 아담을 만들었습니다.
이브의 창조방법도 다르죠.
1장은 아담과 같이 순간적인 창조방법으로 2장은 아담의 갈비뼈를 채취해서 그걸로 만들죠.
어떤게 맞는겁니까?
1장과 2장 차이는 앞서 설명을 드렸고요.
아담은 흙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람의 육체의 모든것은 흙의 원소로 되어 있어요.
단순이 진흙으로 빚어 만들었다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하와 (이브)는 남자(아담)의 갈빗대를 뽑아 만들었다고 알려줍니다.
남자와 여자의 유전자 차이는 얼마나 날까요?144. 푸님
'09.12.26 11:47 PM (59.3.xxx.161)창세기1:3첫째날에 나오는 히브리어원어는 (마오르)이구요.
이 빛은 산광을 뜻합니다.
네째날에 나오는 히브리어 (오르)는 광명체를 의미 합니다.
이것은 이미 말씀드린것 처럼 두꺼운 구름층으로 덮인 지구에서
구름이 거두어지는 상태를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태양은 이미 존재하고 있어요. (창1:1)145. 퓨~
'09.12.26 11:49 PM (222.116.xxx.148)1장과 2장 차이는 앞서 설명을 드렸고요.
--------------------------------------------
59.3.140.님이 말하길 1장은 창조순서를 2장은 기록자의 관점을 기록한다 그랬습니다. 물론 이건 님의 해석이지만 일단 넘어가죠.
제가 위에서도 계속 이야기 했지만 2장의 창조순서를 왜 모순되게 기록했느냐는겁니다.
그러니까 2장의 아담의 창조순서를 마지막에 이브와 같이 창조하면 1장과 모순없이 될텐데요.146. 푸님
'09.12.26 11:54 PM (59.3.xxx.161)수고 하셨어요.
인간을 만드신분이 계시다면
지구안의 이런상태를 보고만 있지 않을 거에요.
어떤 사람들은 지구가 핵전쟁이나 온난화나 그밖의 상황때문에 멸망될거라고 해요.
그러나 인간을 만들어 지구 안에 살게 하신분은
사람이 지구를 파괴하고 피페해지도록 두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집주인이 세입자가 집을 억망으로 관리하고 심지어는 부수는데 가만히 있는거나
마찮가지에요.
성경은 분명하게 이렇게 경고 하고 있어요.
"땅을 망하게 하는자들을 멸망시키실것이다" 고 알려주어요.
땅자체에 오염뿐만 아니라 도덕성의 타락은 심각해요.
근간이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계시11:18
이제 잠을 자야 겠네요.
행복하세요.147. 푸~
'09.12.26 11:54 PM (222.116.xxx.148)태양은 이미 존재하고 있어요. (창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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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분명히 네째날 만들어 졌습니다. 몇장 몇절인지는 모르겠군요.
첫째날에 천지와 빛이 만들어졌죠 그러니까 첫재날의 마오르(빛의 산광)은 어디에서 날라왔느냐는 겁니다.148. 푸~
'09.12.27 12:35 AM (222.116.xxx.148)59.3.140.xxx님 주무시는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댓글 남깁니다.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마지막으로 간단히 정리겸 코멘트를 올립니다.
59.3.140.xxx님도 보면 자의적으로 성격을 해석하는 경향이 있으며 심지어는 대화를 뒤죽박죽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중간에 님의 이런대화법 때문에 약간 혼동했습니다.)
예를 들면 님이 말씀하신
→ "이과정을 관찰자의 입장에선 마치 태양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수잇을 거에요."
이말은 분명히 첫째날의 상황을 묘사한겁니다. 위의 말은 님의 막연한 추측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서 관찰자라 하면 창세기의 저자를 말할텐데, 첫째날에 태양이 만들어진것처럼 보였다면(이때는 인간이 존재하지 않았기때문에 관찰자가 있을수도 없습니다) 관찰자가 보이는데로 첫째날에 태양을 만들었다고 기록해야지, 네째날에 태양이 만들어졌다는 기록은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그래야 말이 앞뒤가 맞게 됩니다.
저위의 댓글을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저말을 꺼내게 된 경위가 님이 태양이 첫째날부터 있다는걸 주장하기위해 성경을 무리하게 해석해서 저런 주장을 하게 된겁니다..
첫째날에는 빛이 있었지, 태양은 없었다고 성경은 창세기 1장은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일 이글을 읽어 보신다면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도 내일 다시 확인할께요.. 그럼~149. 푸님
'09.12.27 9:21 AM (59.3.xxx.161)답글 잘 읽었습니다.
잘 주무 셨는지요.
첫째날이 오기 전에 이미
태양은 이미 존재 했다는 것을 우선 이해 하셨으면 합니다.
창세기 1:1의 말씀을 이해 하시면 다음의 진행상황을 이해 하시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시초에 하느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 이말씀은 이미 알지못하는 시기에 우주가 존재하여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가운데는 태양도 지구도 존재 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다음 전개되는 2절에서는 그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2 그런데 땅은 형태가 없고 황무하였으며 깊은 물의 표면에는 어둠이 있었다. 하느님의 활동력은 물의 표면 위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땅에는 어두움이 있었고 지구는 물로 쌓여 있음을 설명하고 있고 여기에 하느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보게됩니다.
지구가 어둡다는 것은 태양의 빛이 투과하지 못할 두터운 구름층으로 둘러 쌓여져 있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날들의 진행상황도 그점을 이해하게 해줍니다.
첫째날엔 산광(마오르) 약한빛이 들어오고
둘째날엔 지각변동으로 물이쌓인 지구가 변화시켜 육지를 나타나게 하였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세째날엔 식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네째날엔 달과 별을 구분할수 있는 태양빛(오르)이 지구에 도달 하게 됩니다. 이때는 지구를 어둡게 했던 구름층이 다 벗겨졌다는 것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창세기를 기록했던 모세는 무려 3500년전 에 기록하였습니다.
그가 아무런 과학적 지식이 없었음에도
현대과학자들이 땅에 생명을 살게 하려면 했었을 일을 그대로 하고 있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성서히브리3:4에선 창조주의 존재를 이렇게 알려줍니다.
"집마다 지은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이는 하나님이시라"
멋지게 지어진 집을 보고 있으면 누가 지었을까?
훌륭한 예술작품을 보노라면 작가의 예술성과 그 성품을 알기위해 노력을 합니다.
만물을 만드신분을 아는 것은 독특한 특권입니다.
성경은 하느님에 대해 많은점을 알려줍니다.150. 푸~
'09.12.27 6:36 PM (222.116.xxx.157)답글 잘 읽었습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했습니다만, 태양은 아직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59.3.140.xxx 님은 성경을 잘모르시는것 같군요. 천지는 그냥 하늘과 땅을 가르키지 태양을 가리키지는 않습니다.
뒤이어......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이렇게 기록되어 있죠...
성경에서는 빛이 있다고 요즘의 현대인들처럼 자동적으로 태양이 있다고 생각하면 금물입니다.
성경의 저자는 빛과 태양을 별도로 생각했습니다.
1장의 창세기사를 보면 태양과 빛을 별도로 창조했다고 기록한걸 보면 알수가 있죠.
제 질문에 답변을 않아셨군요.. 님의 말씀중에.....
→ "이과정을 관찰자의 입장에선 마치 태양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수잇을 거에요."
이상황은 첫째날의 상황을 묘사한겁니다. 여기서 관찰자란 3500년전의 모세 아니었던가요?
이당시 모세는 없었습니다. 인간이 만들어지기 전이니까요...
그리고 마치 태양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수 있다는말은..... 실제로 태양은 아직 안만들어졌는데 모세가 착각을 해서 모세의 눈에는 빛이 보였으니까 태양이 있는것처럼 그렇게 보였다는 말씀이시죠?151. 푸~
'09.12.28 1:00 AM (222.116.xxx.155)좀 망설이다 댓글을 추가로 올립니다.
제가 위의 댓글을 좀 늦게 올려서 59.3.140.xxx님이 제가 논쟁을 포기한걸로 생각하시고 위의 댓글을 못보시고 아직 답변을 하지 않은건가요?
제가 주로 밤에 인터넷할시간이 있어서요. 제생각으로는 어제도 이시간때에 논쟁을 했기 때문에 아마 59.3.140.xxx님이 제 댓글을 분명 보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만.
더 이상 답변을 하지 않으신다면 제 질문에 59.3.140.xxx님이 답을 할수 없어서 답변을 하지 않은거라고, 그리고 성경에 오류와 문제가 있다는걸 님이 인정한다고, 저는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내일 답변을 하실거 같아서 위의 제질문이 좀 부정확해서 좀 더 정확하게 수정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아래.........
제 질문에 답변을 않아셨군요.. 님의 말씀중에.....
→ "이과정을 관찰자의 입장에선 마치 태양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수잇을 거에요."
이상황은 59.3.140.xxx님이 첫째날의 상황을 추측해서 말한겁니다. 여기서 관찰자란 3500년전의 모세 아니었던가요?
이당시 모세는 없었습니다. 인간이 만들어지기 전이니까요...
그리고 마치 태양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수 있다는말은..... 실제로 태양은 아직 안만들어졌는데 모세가 착각을 해서 모세의 눈에는 빛이 보였으니까 태양이 있는것처럼 그렇게 보였다는 말씀이시죠?152. .
'09.12.28 11:48 AM (218.234.xxx.170)59.3.140.xxx 이분은 병원에 가서 정신감정을 한번 받아봐야 될거 같아요.
153. 푸님
'09.12.28 6:48 PM (123.200.xxx.59)이 제사 확인 했네요.
저도 바쁘다 보니 그렇습니다.
하늘과 땅이라는 표현은 우주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주안엔 태양계도 있고요.
그점은 앞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구요.
관찰자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154. 푸님
'09.12.28 7:03 PM (123.200.xxx.59)제가 다른곳에 와서 글을 올리기 때문에 아이피주소가 달리 뜨네요.
→ "이과정을 관찰자의 입장에선 마치 태양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수잇을 거에요."
이상황은 59.3.140.xxx님이 첫째날의 상황을 추측해서 말한겁니다. 여기서 관찰자란 3500년전의 모세 아니었던가요?
이당시 모세는 없었습니다. 인간이 만들어지기 전이니까요...
그리고 마치 태양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수 있다는말은..... 실제로 태양은 아직 안만들어졌는데 모세가 착각을 해서 모세의 눈에는 빛이 보였으니까 태양이 있는것처럼 그렇게 보였다는 말씀이시죠?
++++++++++++++++++++++++++++++++++++++++++++++++++++++++++
창세기 1:1절에 대해 충분히 설명드렸지만 그점을 받아드리지 못하면 성경은 님의 생각되로 믿지 못할것으로 받아 드리게 될것 입니다. .
마오르와 오르에 대한 설명 육지가 드러나는 일련의 과정 역시 설명 드렸습니다.
성경을 기록한 모세는 지구가 우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목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환상이나 영감으로 우주와 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기록 하였든 아니면 그이전에 기록된 문서를 정리 할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관찰자는 그러한 장면을 보고 단축적인 장면을 다루었을 것입니다.
성경을 하느님의 말씀이 아니다고 단정적 논리를 정하고 반박을 한다면 성경의 많은 증거들 성서가 하느님의 말씀임을 나타내는 증거들에 유의 할수 없을 것입니다.155. 푸우~
'09.12.28 10:16 PM (222.116.xxx.157)59.3.140.xxx or 123.200.67.xxx 님의 설명이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을 먼저 고백해야
겠습니다.
네째날의 상황을 묘사한 창세기 1장 14절~19절의 기록을 보면 ......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여기서 광명체란 빛을 밝게 비추는 물체 그러니까.....
큰 광명체는 태양을 말하고 작은 광명체는 달을 가리킵니다.
그러니까 네째날이 되어서야 태양, 달, 별이 창조된겁니다.
반면 첫째날의 상황을 묘사한 창세기 1장1절~5절의 기록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산광 : 히브리원어 - 오르)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라.........
그러니까 59.3.140.xxx or 123.200.67.xxx 님의 개인적인 성격해석과는 달리.....
성경에는 첫째날에 천지와 그리고 빛만 창조한것입니다.
첫째날의 빛...히브리 원어 오르 그러니까 산광에 대한 백과사전의 정의는 대기중의 분자와 미립자에 의해 광선이 흩어지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천지란... 태양이 포함되는게 아니라 하늘 천 땅 지 그러니까 하늘과 땅을 가리킨다는건 앞에서도 누차 설명을 드렸구요...
그리고 저도 이제 알게된 사실이지만 님은 히브리어 오르와 마오르를 거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님의 말한 히브리원어 마오르:산광 오르:태양빛 이 아니구요...
마오르:태양빛 오르:산광 이게 맞습니다. 목사님한테 물어 보세요.
그리고 성경을 기록한 그대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156. 푸우~
'09.12.28 11:04 PM (222.116.xxx.157)성경을 기록한 모세는 지구가 우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목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환상이나 영감으로 우주와 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기록 하였든 아니면 그이전에 기록된 문서를 정리 할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관찰자는 그러한 장면을 보고 단축적인 장면을 다루었을 것입니다.
-----------------------------------------------------------------------------------
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만...... 막연히 가능성을 추측하기 때문에 이설명도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님이 말한대목을 아래에 다시 한번 거론하면...
→ "이과정을 관찰자의 입장에선 마치 태양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수잇을 거에요."
그러니까 위의 말씀중에 관찰자에게는 그렇게 보일수 있다고 님이 말씀하셨지만 이제는 관찰자는 없다라는 말이죠?
그리고 다시 위에서 지적한 사항을 재차 지적하자면.......
여기서 님은 첫째날의 상황을 추측하면서 "태양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수잇을 거에요"말한 대목에서 알수 있듯이 59.3.140.xxx or 123.200.67.xxx 님은 이미 자신 스스로 첫째날에 태양이 만들어 지지 않았다는걸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위에서도 계속 지적하였습니다만. 태양이 첫째날에 만들어졌다면 구지 태양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태양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수잇을 거에요"라고 한 님의 주장은 실제로는 태양은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관찰자에게는 마치 태양이 있는것처럼 보인다고 59.3.140.xxx or 123.200.67.xxx 님은 스스로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59.3.140.xxx or 123.200.67.xxx 님은 앞뒤가 안맞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157. 푸우~
'09.12.28 11:10 PM (222.116.xxx.157)죄송하지만....
59.3.140.xxx or 123.200.67.xxx 님은 자신이 한말을 곰곰히 생각해서 머리속에 정리를 한번 하시기 바랍니다...158. 푸우~
'09.12.30 10:13 PM (222.116.xxx.157)망설이다, 좀 늦었지만 최종확인차 댓글 올립니다. 제가 좀 끝을 보는 성격이라서요...
이런 치열한 논쟁이 있으면 반드시 자신의 댓글에 반박글이 올라오지 않았나 확인하는 것이 분명 사람심리 입니다..
제가 쓴 위의 마지막 댓글들도 분명 59.3.140.xxx or 123.200.67.xxx 님이 확인하셨으리라고 봅니다.
59.3.140.xxx or 123.200.67.xxx 님이 저의 문제제기에 더 이상 답변이 없으면,
59.3.140.xxx or 123.200.67.xxx 님이 주장하는 성경에 일관성이 있다는것과는 달리 성경에는 모순이 있고 일관성이 없으며,
아울러 성경을 옹호하는 59.3.140.xxx or 123.200.67.xxx 님의 주장에도 문제가 있다는것을
님 스스로 인정한다고 저는 알고 있겠습니다. 그럼 행복하세요~159. 푸님
'10.1.11 7:55 PM (59.3.xxx.161)그간 많은 글을 주셨군요. 나름 논쟁에 대하여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찾아 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님이 주신 질문과 창세기 1장의 이해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기 어려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창세기 1:1의 "태초에 하나님 천지를 창조하시다." 이 구절은 하늘과 땅과 즉 우주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긴에는 태양계도 포함되구요.
창세기1:2절에선 지구의 상태를 그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어둡고 물로 가득차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성경의 다른 구절들에서 첫째날빛과(마오르)과 네째날 빛에 (오르, 제가 이부분은 잘못이해하고 바꾸어 이해 하고 있었군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
대하여 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이해 하시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광명체
(luminary)
빛의 근원, 등불, 땅에 빛을 비추는 천체.
창세기 기록은 넷째 창조의 “날”에 하느님이 광명체를 ‘하늘의 공간에 있게’ 하셨다고 기술한다. (창 1:14, 19) 이것은 빛(히브리어, 오르) 자체가 존재하게 된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빛이 그 전부터 존재했다고 알려 주기 때문이다. (창 1:3) 또한 해와 달과 별들이 이 시점에 창조되었다고 기술하는 것도 아니다. 성서의 맨 처음 성구에서는 “시초에 하느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라고 기술한다. (창 1:1) 따라서 하늘 그리고 해를 포함한 하늘의 천체들은, 창세기 1장의 그 이후 성구들에서 기술하는 여섯 창조 기간에 일어났다고 알려 주는 여러 과정과 사건들이 있기 전에 이미 알 수 없는 기간 동안 존재해 있었다.
창세기 1:1에서는 시초에 하느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히브리어, 바라)고 기술하고 있지만, 16절과 17절에서는 넷째 창조의 “날” 동안에 “하느님이 큰 광명체 둘을 만들기[히브리어, 아사의 변화형] 시작하시어, 큰 광명체는 낮을 지배하고 작은 광명체는 밤을 지배하게 하셨으며, 또한 별들도 만드셨다. 이렇게 하느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공간에 두시어 땅을 비추게 하[셨다]”고 기술한 것은 유의할 만한 점이다. 히브리어 아사는 대개 “만들다”로 번역되지만, 단지 ‘세우다’(삼둘 7:11), ‘정하다’(신 15:1), ‘모양을 만들다’(렘 18:4), ‘마련하다’(창 21:8)를 의미할 수도 있다.
따라서 기록은 여기에서 이미 존재하고 있던 해와 달과 별들이 이제 지구와 관련하여 어떻게 되었는지를 기술하는 것이다. 첫째 “날” 빛(히브리어, 오르)은 아직까지 지구를 덮고 있던 구름층을 점점 뚫고 들어왔으며, 만일 지상에 관찰자가 있었다면 그 빛을 볼 수 있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창 1:3) 넷째 “날”에는 상황에 변화가 있었다. 그날 “하느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공간에 두”셨다는 말은, 하느님이 빛의 근원(히브리어, 마오르) 곧 해와 달과 별들을 공간에서 식별할 수 있게 하셨음을 나타낸다. 이 광명체들을 두신 목적은 “낮과 밤을 나누”고 “표징이 되고 계절과 날과 해를 위”한 것이었다. 그러한 광명체들은 하느님의 존재와 위엄의 표일 뿐만 아니라, 사람이 그 운행을 통해 자연의 계절과 날과 해를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게 하였다.—창 1:14-18; 시 74:16; 148:3.
같은 히브리어(마오르)는 장막의 조명 기구와 관련하여 사용되는데, 이 기구는 기름을 태워서 불을 밝혔다. (출 25:6; 27:20; 35:8, 14, 28; 레 24:2; 민 4:9) 잠언 15:30에서는 이 단어가 “눈의 밝음”이라는 표현에 비유적으로 사용되어 있다. 이집트는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빛[오르]을 내는 모든 광명체들[마오르의 변화형]”을 어둡게 하고 구름으로 가리심으로써 모든 빛이 거두어질 것이라는 예언적 의미의 경고를 받고 있다.—겔 32:2, 7, 8.160. 푸님
'10.1.11 8:17 PM (59.3.xxx.161)논쟁이 많은 점을 얻게도 해주지만
꼭 그렇지 않은것이 현실입니다.
성경이 잘못되어잇다고 주장하는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성경을 가지고 잇다는 이유로 화형을 당하는 중세의 종교재판은 악명높은 사건입니다.
오늘날에도 진화가 맞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종교지도자들이 있는 것을 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푸님~
이방엔 다시 들리진 않을것 같습니다.
82에 성경의 권위와 만물을 만드신분에 대한 글은 직접으로는 못올리지만
증거들을 올리게 될것입니다.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161. 푸우~
'10.1.12 3:25 AM (112.72.xxx.128)59.3.140.xxx 님 제가 마지막 댓글 남기고 12일이 지나서 이제사 댓글을 다시 남기는 이유가 뭘까요? 오늘 어쩐지 예전에 논쟁했던 이글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어 들어와봤더니 좀전에 궁색한 댓글을 올려 놓으셨군요.
님이 인용한 그 인용글이 제 주장에 대한 반론이라고 생각하고 인용을 하였지만 이 인용글도 여전히 만족스러운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먼저 고백해야겠습니다.
우선 이 인용글의 출처가 불분명 합니다. 혹시 이 인용글이 님의 창작글 아닌가요?
인용글이 마치 성경에서 인용한것처럼 보이기 위해 성경의 절과 구절의 출처를 명시했지만 제가 직접 확인을 해보니 이 인용글은 엉터리였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인용글의 중간쯤에.......
"마련하다’(창 21:8)를 의미할 수도 있다." 라고 나와있는데 제가 직접 창세기 21장8절을 찾아보니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창 21:8에는 "마련하다"라는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같은 인용글의 "정하다’(신 15:1)" 을 직접 찾아보니...
"매칠년 끝에 면제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신명기 15장 1절에는 정하다라는 말 자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제는 하다 하다 안되니 거짓말까지 하는군요. 아니면 성경에 대해 잘 모르거나......
이 인용글은 성경에 나와있는데로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특정한 관점으로 해석한 글입니다. 그리고 역시 이 인용글은 앞뒤가 안맞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핵심 포인트를 지적하겠습니다. 인용글의 5째,6째줄에서......
"하늘 그리고 해를 포함한 하늘의 천체들은, 창세기 1장의 그 이후 성구들에서 기술하는 여섯 창조 기간에 일어났다고 알려 주는 여러 과정과 사건들이 있기 전에 이미 알 수 없는 기간 동안 존재해 있었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만....
창세기 1장 16절에는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경의 첫번째 창조기사에는 분명히 네째날에 해와 달, 별을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해와 달, 별은 그 이전부터 존재해왔던거는 아니라는 거죠.
그 이전부터 존재했던거는 땅과 하늘 빛이었습니다. (창:1~3)
59.3.140.xxx 님. 성경에 나와 있는 기록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출처도 불분명한 성경을 작위적으로 해석한 인용글(아니면 님의 창작글?)을 중요시 해야할까요? 아니면 성경을 중요시 해야 할까요?162. 푸우~
'10.1.12 3:31 AM (112.72.xxx.128)그리고 위에서 님이 말한
"이과정을 관찰자의 입장에선 마치 태양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수잇을 거에요." 에 대한 납득할만한 설명은 여전히 회피하시는군요. 관찰자가 있었나요?163. 푸우~
'10.1.12 3:38 AM (112.72.xxx.128)보통 마지막에 댓글을 남기면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논쟁의 승리자로 보일겁니다.
59.3.140.xxx 님은 다시는 여기에 오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님의 태도로 봐서는 보나마나
이글도 확인을 할거 같군요.
저의 지적에 납득할만한 답변이 없으면 님은 성경에 문제가 있고 일관성이 없다는걸 인정하는걸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성경을 옹호하는 님에게 따뜻한 격려는 드리지 못할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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