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리아파트는 캐롤송이 관리사무소에서 틀어주었습니다
24일 25일 이틀동안요
24일 반나절은 크게 틀어나서 말소리가 안들릴정도로 해놓았고
그다음에는 은은하게 해놓더군요
전화해서 끄라고하고 소리도 질렸지만
세대안으로는 안들리게한다고하더니
뭔가 고장인지 작동을 잘 못하는것인지
들리다 말다 들리다 말다를 반복하더군요
근데 오늘도 마찬가지이네요
지금 아이 영어듣기하고있는데
계속 나오니
짜증이납니다
아이도 화내고
지금 수학하라고했는데
올해도 그냥 넘어가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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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크리스마스기분을 내야하는건가요
에효 조회수 : 897
작성일 : 2009-12-24 15:18:04
IP : 121.151.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24 3:26 PM (58.141.xxx.125)관리소에서 캐롤을..집안에 있는 스피커를 통하게 틀어놓는단 말씀인가요? 아님 단지 내..그러니까..주차장같은곳에 흘러나오게 틀어놓는다는 말씀인가요?
관리소가 교회도 아닌데 왜 캐롤을..참..그사람들 우습네요
저도 무교라 그런지 온 나라가 크리스마스라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것 같아요
주변에서 무언갈 자꾸 해야하는것 같이 이야기해서 아무 계획 없는 제가 이상해보여요2. 원글
'09.12.24 3:34 PM (121.151.xxx.137)주차장은 물론 세대안에까지 들리는거에요
많은사람들이 화를 내니까 작동을하는것같은데
그게 잘 못하는것인지 몰라도
세대안에 들렸다 안들렸다하는것같구요
이렇게 꼭 틀어야하는지3. 아니
'09.12.24 3:57 PM (112.164.xxx.109)별 요상한 아파트네요
관리사무소에만 틀을것이지
집안마다 각자 개인사정이 있을것인데..4. 관리비에서
'09.12.24 4:30 PM (202.30.xxx.226)공동전기세 깎자고 할 일이네요..
5. 그러게요
'09.12.24 6:08 PM (61.76.xxx.9)예전에 통금 있을때 크리스마스에는 풀어주니 그날이 특별하고
먹을게 귀할때 이날 교회가면 과자주니 특별하고 그랬지 지금은 어디
그렇나요?
매스컴에서 크리스마스가 실종 되었다고 말하니 이상하더구만요.
꼭 들뜬 기분으로 보내야 하는지?6. 전
'09.12.24 10:39 PM (125.186.xxx.26)크리스마스라는 날도 요상하지만..그날 왜 파티를 하면 손에손에 케익을 들고다니는지...
정체불명 휴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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