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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후 입주하는데 지금 새 냉장고 사면?
그런데 지금 쓰고 있는 냉장고가
14년된 냉장고라 소음도 심하고(모터소리가 거의 경운기)
이제 용량도 적은 것 같고,
전기도 많이 잡아먹는 것 같아서
새 냉장고로 바꾸고 싶어요.
저도 그 흔한 양문냉장고 한 번 써보고 싶기도 하구요.
그런데 일 년 정도 쓰다가 내년에 새 집으로 이사할 때 옮기게 되면
문짝에 상처가 난다거나
문짝을 분리해서 옮겨야 한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런지 걱정이 되네요.
일 년만 더 참고 살면 되는데
이 일 년이라도 고물짝 저거 버리고 새 거 쓰고 싶어요.
지금 미리 구매하면
후회하게 될까요?
1. 아뇨
'09.12.24 2:42 PM (221.149.xxx.145)이사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해주시고, 냉장고 분해할 때 특별히 주의 부탁드리면 괜찮습니다.
1년이나 견디실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요.^^2. 이사했는데
'09.12.24 2:46 PM (121.139.xxx.81)문짝 분리하지 않고 사다리로 가뿐히 올리던데요...
3. 걱정뚝
'09.12.24 2:48 PM (220.120.xxx.131)^*^~~~~~
걱정하지마세요4. 저라면..
'09.12.24 2:48 PM (118.41.xxx.156)완전고장아니라면 1년은 견디겠어요.
새집가시면...새물건 새가전 새가구..완전 사고싶거든요... ㅎㅎ5. 견뎌견뎌요
'09.12.24 2:54 PM (210.98.xxx.135)그냥 저라면 고장 날때까지 한번 견뎌볼래요.ㅎㅎ
이사하는 분들보다는 냉장고 배달 하시는 분들이 더 잘 옮겨줄거 같아서요.
일단 견뎌보셔요.
갑자기 덜컥 멈추면 몰라도 아직 가동 되면 이사 가시면서 사셔요.
아참, 내년에 대형 가전들 조금 올른다는 말도 있긴 하지요?
차이 날라나 모르겠군요.6. ..
'09.12.24 2:56 PM (119.201.xxx.228)소음심하다면 바꾸세요 전기 잡아먹는주범이에요..냉장고가.
7. 전
'09.12.24 2:59 PM (114.204.xxx.150)그냥 살거 같은데요
저도 이사했지만 아주 잘 옮겨주세요.
냉장고에 있는 것들도 아이스박스에 잘 포장해서 옮겨서 이사가면 고대로 옮겨주시구요.
냉장고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면 사시구요
그냥 1년 버틸만하다 하시면
새집에 새가전 놓으면 기분상 더 좋겠지요^^8. ..
'09.12.24 3:04 PM (58.141.xxx.125)내년에 가소세인가 뭔가..전기 많이 먹는 대형가전 세금 물려서 20~30만원정도 비싸진다네요
대리점에 정확히 문의해보세요
저같음 이왕 살거 1년 참느니 그냥 살것 같아요
이사갈때 냉장고 같은것..흠 생기지 않던데요 나무로 만든 가구는 흠이 나지만요9. 둘리맘
'09.12.24 3:12 PM (112.161.xxx.72)저도 지금 산다에 한 표!
새로 입주하는 거면 냉장고 문 분리 안할 거에요.
입구가 좁은 예날 집은 어쩔 수 없지만요.
옮기는 걱정은 마시고 지금 필요하면 개비하세요10. 사세요~
'09.12.25 6:39 PM (124.61.xxx.144)저라면 그냥 필요하다 생각될 때 살 것 같아요.
사람 편하자고 사는 물건인데 흠집날까 노심초사하면서 모셔가며 사는 성격은 아니라서요^^
올해 지펠 퍼니쳐로 질렀는데 진작 살걸 생각했답니다. 내부 넓고 환하구요, 야채도 신선하게 오래 보관되구요. 구형 냉장고랑 솔직히 성능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이사할 때는 현관이 좁으면 새 제품이라도 문짝은 분리해서 들여 놓는데 베란다 넓은 집이면 사다리차로 올리니까 괜찮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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