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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려운일을 겪으면 만사 제쳐두고..

친구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09-12-21 00:58:10
달려올 친구가 있나요..
물론 20대 싱글일때는 몰려다니구 시간도 있고 하니..달려 오겠지만
결혼한 30대 후반이나 40대분들에게 달려올 친구가 있나요..
손 꼬옥 잡고 하루나 이틀정도 같이 있어줄 친구가 있나요..
오늘 애자를 비디오로 봤는데
그 엄마 친구가 나오는데..
저런 친구가 나는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멀리로 이민 가는 친구 지방에서 사는 친구..
다양 하잖아요..
우리 82님들은 그런친구 있나요..난 우리딸 밖에 없는거 같아요..
문득 슬프더라구요..
IP : 116.41.xxx.18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1 1:04 AM (59.86.xxx.107)

    그렇게 생각해보니...
    남편밖에 없어요..
    친구...있지만...
    각자 사정도 있고 생활이 바쁘다 보니, 정말 어렵다고 오라고 하면 그순간에
    총알처럼은 못올것 같아요
    회의적이네요..

  • 2. 제자신도
    '09.12.21 1:19 AM (125.186.xxx.3)

    그런친구가 못되주고있어서 감히 바라지도 않고 있어요. 그저 아쉬운소리나 안하게
    되는 상황만 되길 바라지요. 요즘 물불안가리고 도우는 사람 들은 적 만 있지 본적이 없네요.

  • 3. 친구
    '09.12.21 1:40 AM (222.109.xxx.95)

    친구라는게...요즘은 뭔가 싶어요. 그냥 필요에 따라 수십년 친구도 어느날 한순간에 안보게 되는거 보면. 인간관계라는게 다 그런거죠, 뭐. 잘 지내다가도 어느 한순간 질리기도 하고 물리기도 하고 싫어지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그러면 또 새로운 인간관계로 돌아서고...그런거죠 뭐.

  • 4. 그냥
    '09.12.21 1:55 AM (112.148.xxx.223)

    저는 그렇게 해 줄 친구는 있겠지만.그냥 그러고 싶지 않아요. 부담주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해지는 게 싫어요 저혼자 감당하는 게 더 나아요

  • 5. ㅠㅠ
    '09.12.21 2:00 AM (211.49.xxx.233)

    원글님은 딸이라도 있잖아요 저기 댓글님은 남편도 있고,,,
    친구도 가족도 없는 사람도 있어요

  • 6. 저도
    '09.12.21 2:09 AM (121.138.xxx.120)

    저는 그렇게 해 줄 친구는 있겠지만.그냥 그러고 싶지 않아요. 부담주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해지는 게 싫어요 저혼자 감당하는 게 더 나아요 222222

  • 7. ...
    '09.12.21 3:04 AM (99.244.xxx.204)

    친구에게 그런걸 바래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가족같은 친구라해도 친구와 가족은 엄연히 다르고 따라서 기대치도 달라야지요.

  • 8. 전,,,
    '09.12.21 5:00 AM (218.48.xxx.90)

    젖먹이 막내만 아니면 아이들 맡기고
    달려가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친한 친구라한들
    남편만 하겠습니까만은...
    아마 남편일로 힘든 친구겠죠..
    달려가서 위로해 주고 싶어요...
    사실... 친정엔 걱정 끼칠까봐 말 못하고.
    왠만한 그냥저냥 친구는 자존심 상해 말 못하고..
    마음은 답답하고..
    그런 마음 위로받을 친구로 나를 생각해주고 연락해서 와줘..하는것만으로도^^
    다행히..전 제일 친한친구가 가까이 살아서...
    그 친구 보고 싶네요
    이번주에 추워도 함 놀러가야겠어요
    친구 보고 싶다~~사랑해~~^^*

  • 9. 저는
    '09.12.21 8:07 AM (112.164.xxx.109)

    여동생이 있어요
    무슨일 생기면 만사제키고 달려올 여동생이요
    울남편은 나때문에 너무 고생을 해서 말할 염치가 없고요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게 사람입니다.
    그러니 괜찮습니다.
    친구는...어떻게 친구한테 그런걸 바래요 같이 조그만 자식들 키우면서 복작거리는데

  • 10. 저는
    '09.12.21 9:36 AM (203.248.xxx.3)

    없습니다.
    그렇게 위급한 상황에뿐 아니라
    단순히 가끔 너무 외로울적에도 같이 차 한잔 마셔줄 맥주한잔 같이 할 친구가 없습니다.
    저는 언제나 그래줄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주려 바보같이 노력중인데.. 실상이 그렇군요..
    그래서 혼자임을 힘들어 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리고 또 다스리는 연말입니다.

  • 11. 있어요
    '09.12.21 10:15 AM (211.205.xxx.188)

    곧 50이에요.
    그런 친구, 있어요.
    쉽게 기대진 않지만....
    세상 벼랑끝에 몰린 그런 시기에..
    그런 친구 있어 잘 견뎌냈어요.

  • 12. @@
    '09.12.21 10:18 AM (115.21.xxx.118)

    나이들어 시간의 여유가 있어도 친구는친구일뿐 가족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가족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데 최우선순위를 두어야하는걸

    젊을때부터 알아야되겠더군요.

  • 13. 글쎄요
    '09.12.21 12:29 PM (121.88.xxx.203)

    제가 누군가에게 그럴 자신이 있나부터 생각해 봅니다.
    아이들 때문에 걸리는데 친구들도 마찬가지 겠지요.
    마음은 오고 싶겠지만 사정상 못 올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탓하고 싶지는 않아요. 마음으로 늘 응원 받고 있는 친구들이니까요.^^

  • 14. 있어요
    '09.12.22 12:16 PM (211.40.xxx.42)

    저 48살 되네요
    올해 좀 힘든일이 있었는데, 우연히 친구가 알고
    언제든 네가 필요하면 달려간다고 부르라고 하던데요

    어쩌면 절대 제가 저 힘들다고 친구를 부를 사람이 아니란걸
    알아서 그렇게 말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친구가 부르면 갑니다.
    단 회사근무 시간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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