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촛불법회에 다녀와서

구름 조회수 : 693
작성일 : 2008-07-05 00:09:13
오늘은 좀 바쁜 날이었습니다.
오전에 수원의 진흥청에서 회의가 있었고
오후엔 대전의 정보통신대에서 회의가 있었고
글구 KTX로 부랴 부랴 올라왔지요.
벌서 교수모임의 기자회견은 끝나고 몇몇 교수님들만 볼수 있었습니다.
뻘쭘해서 혹시 82 깃발이 있나 봤더니 없더군요.
아마 갠적으로 참가 하신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거리행진을 했는데, 묵언행진이어서 좀 심심했습니다.
한마디 소리쳤더니 쉿하고 앞에 가는 분이 손가락을 입술에 대시네요.
할 수 없이 그냥 묵언으로 일관했습니다.
운동은 되었지만 스트레스 해소는 좀 안되었습니다. ^^
낼은 50만명 이상이 올걸로 예상합니다.

우리 82회원님들도 많이 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좋은 꿈(명박 졸사) 꾸시고
낼 즐거운 맘으로 스트레스를 왕창 날릴만큼
외쳐봅시다. 명박 아웃.!!!!
IP : 147.47.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민주
    '08.7.5 12:24 AM (59.14.xxx.150)

    네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 2. 오늘은
    '08.7.5 12:32 AM (58.77.xxx.87)

    처음으로 혼자 다녀왔습니다.
    저 역시 내일을 기대합니다.

  • 3. Lliana
    '08.7.5 12:46 AM (124.5.xxx.29)

    기도회나 촛불시위 때 82 깃발 사용하나요?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 한 번도 보지 못했어요.

  • 4. 구름
    '08.7.5 1:00 AM (147.47.xxx.131)

    곱창... ㄷㄷㄷ

  • 5. 내일
    '08.7.5 1:23 AM (220.75.xxx.247)

    몇시까지 가면 적당할까요?

  • 6. 구름
    '08.7.5 1:28 AM (147.47.xxx.131)

    근데 정육점이나 식당 사장님들도 유통업자가 속이고 들어오거나 그 유통업자도 도축업자가 속이고 들어오면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시골에서 직접 유통하는 곳들은 몰라도...

  • 7. 어제
    '08.7.5 3:07 AM (124.63.xxx.35)

    저는 못갔는데요 ~묵언행진도 좋아요^^ 7월 5일 포스터가 퇴근길 지하철 사당역에 붙여져 있었는데요 근데 포스터가 찢겨져 있었어요 그래도 7월 5일은 크게 남아 있길래 초눈치 챘죠 ~ㅎㅎㅎㅎㅎ 포스터 떼었을 사람 생각하니 기분이 별로 였지만...(사는 곳 입구에 게시판에 [명박퇴진] 붙여 놓으면 누가 맨날 떼요 흥!!!!!!!!! )

    우 내일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647 최근 조선일보 광고 기업 노동조합 연락처... 2 조중동반대 2008/07/05 427
398646 또 하나의 치떨리는 맹바기의 빛나는 업적 - 대한민국 기초과학단 박살 4 뗑굴 아짐 2008/07/05 412
398645 제주도 씨사이드 펜션,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2 dmaao 2008/07/05 440
398644 [숙제 통합 사이트] 인터넷 즐겨찾기에 꼭 걸어두세요. 3 조중동out.. 2008/07/05 291
398643 이정부 한일해저터널///본격적으로 착수 들어가나봅니다//이거정말 막아야합니다 -,ㅜ;; 6 런던걸 2008/07/05 357
398642 요새 읽은 제일 우울한 책..폴 크루그먼 교수의 미래를 말하다.. 4 추천 2008/07/05 486
398641 올바른 언론에 힘을 모아 주세요. 1 지킴이 2008/07/05 262
398640 제일 답답한 사람들.. 6 난 남자다 2008/07/05 486
398639 저도 우아한 중이염이었음 좋았을텐데.. 2 ㅠㅠ 2008/07/05 535
398638 남편의 행동.. 저의 오해일까요???? 16 마음이 지옥.. 2008/07/05 1,677
398637 안녕하세요, kbs 시사투나잇 류가영작가입니다. 7 민규엄마 2008/07/05 2,751
398636 바자회 저두 끼구 싶은데요~~~ 3 박영서 2008/07/05 459
398635 영국 옥스포드의 라면 20 기쁨의눈물 2008/07/05 1,466
398634 백지연의 끝장토론 6 ...보는사.. 2008/07/05 1,182
398633 숙제100번과맞먹는 무서운위력 내일보게될겁니다 8 명박아소랑해.. 2008/07/05 1,069
398632 한겨레 미친소 꽃이요..왜 바꼇어요? 1 ㅠㅠ 2008/07/05 699
398631 내일은 더욱 평화스러운 집회를 해보아요~ 1 chanzo.. 2008/07/05 279
398630 SBS시시비비 보세요??? 2 라오나드 2008/07/05 558
398629 아일랜드님께 쪽지쓰다가 모든이에게 감사를... 준욱맘 2008/07/05 293
398628 시슬리화장품 구입이요 4 푸름 2008/07/05 673
398627 아줌마가 무서운 이유 2 내롱 2008/07/05 528
398626 이 시국에 죄송하지만.. 갓뎀!! 입니다. 혹 아시는분? 8 초롱어멈 2008/07/05 824
398625 일본이름..인데요 3 몰라요 2008/07/05 325
398624 고장난 선풍기나 전자제품은? 4 고쳐쓰자 2008/07/05 515
398623 울 신랑도 이렇게 가정적이었으면... 5 부러워라 2008/07/05 829
398622 심재철이 고소했다네요. 10 명박아소랑해.. 2008/07/05 1,425
398621 큰 일 났어요 2 댓돌위고무신.. 2008/07/05 516
398620 조선일보-종교계의 시국 참여를 극찬하다. 11 여울마루 2008/07/05 1,219
398619 촛불법회에 다녀와서 7 구름 2008/07/05 693
398618 중이염 걸리신 엄훠나~님 3 잘될거야 2008/07/05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