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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하위학과 vs 한양대 공대

재수생엄마 조회수 : 6,199
작성일 : 2009-12-19 18:23:29
안녕하세요
저희 아들이 이번에 수능을 봤는데 과탐은 만점이고 언어 외국어 일등급인데요
수학이 3등급이라서 원하는 학교를 갈수가 없네요
가군에 넣을 학교를 고민중인데요
연세대 최하위과(의류학과..) vs 한양대 공대(원자력과)
메가 모의지원 결과로는 두군데 모두 우선선발인데요,
학교보고 넣어야할지 아니면 학과를 보고 가야할지...
원점수가 460점이구 나름 작년보다 크게 오른 점수라서 좋아했는데 막상 닥치고보니 수학점수때문에 연.고대갈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요 재수했던아이라서 반수 생각하고 일단 들어갈까 하는데
삼수도 쉬운일 아니고 무엇보다  아이가 하고싶어하지 않아서...
나군에는 서울대 의류학과 떨어질 생각하고 넣으려고 하는데요
가군엔  어느 학교를 넣는게 좋을까요?
수학 한과목 못본게 이정돈 줄 상상도 못했답니다

대학 보내기 힘드네요 ㅠㅠ
IP : 122.40.xxx.13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9 6:53 PM (220.88.xxx.227)

    과에 따라 졸업 후 진로가 명확하게 갈리지 않는 문과가 아니고 이과니... 아드님이 하고 싶은 게 뭔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의류학과, 원자력 학과... 졸업하고 하는 일이 아주 많이 다르니까요.

  • 2. ㅇㅇ
    '09.12.19 6:59 PM (218.37.xxx.145)

    예를 든 전공에 갭이 있는데 적성과는 상관없이 간판인가요?
    한공 원자력과도 한공내에서 높은과는 아닙니다.
    만일 의류학에 관심있다면 의류학과 가세요.하지만 간판 때문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제 아들이 그렇다면 전 한공 보낼 것 같아요. 한양공대가 쳐지는 학교도 아니고.

  • 3. 저 역시
    '09.12.19 7:02 PM (122.32.xxx.57)

    과를 보고 택한 엄마입니다.

  • 4. **
    '09.12.19 7:04 PM (58.140.xxx.247)

    한양공대

  • 5. 그냥
    '09.12.19 7:19 PM (218.235.xxx.176)

    한대 공대로 보내는게 나아 보입니다. 원자력공학이라...

    아들이 의류학과? 이건 아닙니다. 의류학과 나와서 기업의 그런 그런 옷만드는 회사에
    들어간다쳐봐야, 오래 가기 힘들죠. 일도 힘들구요.

  • 6. ...
    '09.12.19 7:29 PM (211.49.xxx.91)

    서울대 의류학과 점수로만 보면 지난 입시에서 수학도 3등급에 원점수도 아드님 보다
    훨씬 못미치는 점수로 추합도 아니고 정시에 일차로 붙었어요
    하지만 말리고 싶어요 지금 다니는 아이도 여학생들 틈에 아주 힘들어해요....

  • 7. ...
    '09.12.19 7:31 PM (211.49.xxx.91)

    그리고 이과는 추합도 많아서 두군데는 소신껏 하시는게 좋을거예요

  • 8. 저라면
    '09.12.19 7:44 PM (112.146.xxx.128)

    당연히 연세대 갈거같은데요
    들어가서 전과도 있고 복수전공을 할 수도 있구요
    물론 힘들겠지만 그래도 연대 간판이 낫지않나요

  • 9. ...
    '09.12.19 8:06 PM (218.37.xxx.145)

    전과가 쉬운 건 아닙니다. 원하는 과에 결원도 생겨야하고 성적도 높아야 하구요.
    연대경우에 결원도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문과는 간판이겠지만 이과는 전공따라 길이 열리죠.
    간판이라 하셨는데 한양공대야 기업체에서 인정받는 학교잖아요.

  • 10. ..
    '09.12.19 8:40 PM (110.9.xxx.2)

    한양공대가 낫지않나요?
    한양공대정도면 공대에선 알아주고, 취업도 잘되고 잘나가는 선배들도 많아서 도움도 많이 받는다고 들었어요

  • 11. 제가
    '09.12.19 8:50 PM (121.173.xxx.168)

    거기 의류학과 출신인데요 --;;
    원래 의류에 관심있던 아들이 아니라면 결사반대요~~~
    정말 괴로울거예요~

    근데 좀 힘들어도 복수전공한다면, 연대 간판이 더 낫지 않나요?

  • 12. 공대한표
    '09.12.19 8:56 PM (118.218.xxx.143)

    한양공대요~
    나중에 취업까지 생각하면 한양공대가 낫다 싶어요.
    물리잘하면, 토목쪽도 괜찮지 않을까요?
    사회생활 하다보니, 의류, 원자력보다는 토목엔지니어가 수요도 많고
    본인만 경력관리 잘하면 늦게까지 일할 수 있고..더 나은거 같아요.

  • 13. .
    '09.12.19 9:00 PM (59.10.xxx.77)

    이 경우에는 입학과 동시에 진로가 결정되요. 남자라면 의류학과 적응 못할꺼에요. 괜히 입학후 편입 등등을 하게 하지 마시고 한양공대로 보내세요. 한양공대 그래도 공대쪽에서는 연대 못지 않은 명문학교에요.

  • 14. ...
    '09.12.19 9:34 PM (218.37.xxx.145)

    며칠전 발표한 신임 삼성 사장단과 부사장단 약력보면
    서울대 다음으로 많은게 한양공대 출신이었어요.사회나가서 학맥 무시못하죠
    공대생들이 보는 기술고시도 서울대 다음으로 전국 2위더군요.
    한양공대가 아웃풋이 좋은 학교 같아요

  • 15. 삼수업따
    '09.12.19 9:36 PM (122.40.xxx.136)

    안녕하세요.. 아들인데요..
    어렸을적부터(중학교) 패션쪽에 관심 많았고.. 지금도 바디스펙만 좀더 좋았더라면 모델일까지도 도전해봤을만한 관심이 있습니다..아쉬움도 남고요. 실제로도 의류쪽가면 전공살려서 디자이너나 모델리스트 등등 그쪽관련된 일 하고싶구요. 영 아니다싶으면 반수할 각오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졸업후 '진로'에 관한것이고 진학후에 후회할일은 절대 없을것입니다.. 그 분야 종사자분이나 위에 댓글달아주신 졸업자분 등등 졸업후 '진로'에 대해서 자세히 좀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릴게요..
    다만 제가 걱정되는것은 미술이나 예술쪽 공부를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디자이너 일을 하게 된다면 창의성이나 예술성이 굉장히 필요할텐데 그런능력이 부족해서 따라가지 못할경우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것 만큼은 자신있습니다..

  • 16. 의류학과
    '09.12.19 9:39 PM (211.179.xxx.234)

    제 사촌이 설대 의류학과나왔는데
    의상쇼를 하긴해도 대부분 무슨 섬유공부하고 그러던데..
    (취직도 그쪽으로했어요..섬유쪽)
    디자이너는 좀 다른부분같던데요.
    그건 의상학과잖아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 17. 삼수업따
    '09.12.19 9:42 PM (122.40.xxx.136)

    대학홈페이지랑 학과홈페이지가서 봤는데요. 디자이너쪽으로도 나갈 수 있더라구요. 그거 보고 여쭤보는 거에요.. 그리고 농대나 다른 낮은과도 많은데 굳이 의류쓰는 이유는 제 관심때문입니다.. ^^; 아니면 연대는 주거환경학과도 생각중인데 그곳에 대해 혹시 아시는분 계실런지요..?

  • 18. .
    '09.12.19 9:49 PM (59.10.xxx.77)

    연대 주생활학과 출신들을 많이 알아요. 건축학과, 디자인학과, 그리고 인테리어 업자들 사이에서 많이 치여요. 대부분 주거환경 졸업후에 건축학과로 학사편입을 하거나, 건축대학원으로 유학을 가더군요. 괜히 공부만 오래 하고, 페이도 적어요. 그러니까 주생활학과는 그닥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의류학과는 제가 잘 몰라서 추천드리기가 어렵네요. 그런데 아드님 쓰신걸 보니, 외려 원자력공학과보다 의류학과가 더 적성에 잘 맞을것 같은데요? 바로 디자인은 못한다 하더라도 (전 커리큘럼을 잘 몰라서 이렇게 말씀드리는겁니다만) 의류 마케팅이나 의류산업 쪽이 발전 이쪽보다 더 적성에 맞아 보이네요..

  • 19. 삼수업따
    '09.12.19 9:58 PM (122.40.xxx.136)

    많이 치인다고 하시니.. 또 생각이 사라지네요. 마케팅이나 의류산업쪽이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런지요..? 워낙 경험도 없고.. 아는게 없으니 분야이름만 듣고는 감이 잘 오질 않아서요... 댓글감사합니다..

  • 20. 제가
    '09.12.19 11:06 PM (121.173.xxx.168)

    저랑 제 친구들 후배들 보면요, 의류회사에서 일을 하긴 하는데, 님처럼 디자이너쪽은 아니고 마케팅이나 머천다이징 이런쪽으로 많이가요.
    그리고 경영이랑 복수전공해서 아예 그냥 대기업들어가는 경우도 많구요(복수전공안해도 그냥 대기업 많이 갔습니다.)
    또 주거환경학과 다니는 친구는 석사까지 하고 @@건설 연구직으로 들어갔습니다.

    보통 전공살린 친구 반, 안살리고 대기업간 친구들 반인것 같은데요~
    님께서 원하시는 디자이너쪽은...글쎄요...의류학과 커리큘럼을 생각해보면 좀 불가능한것 같은데요...^^;;

    의류이런거 배워보면 막상 가지고 있는 환상과는 영~다른 경우가 많구요...
    회사가보면 더 그런 경우가 많아요.
    의류업이 우리는 노가다에 박봉이라고들 하는데요.(일부 대기업 제외하고)

    그냥 꿈만 가지고 계신다면, 입학하시고 학교 다녀보면서 복수전공을 알아보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아까는 그냥 남자니깐 의류보다는 공대가 낫겟지 하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이런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직접 부딪쳐보시고, 선배들 보시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막상 학교 가보시면, 동아리 하시고, 여러과의 선배들 보고 그러면, 복수전공같은것도 생각하게 되고, 교환학생도 가고, 더 큰 곳을 보게 되거든요~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한 세상이라도, 직접 부딪히는거는...천지차인거 아시죠???
    굿럭입니다!!!

  • 21. ..
    '09.12.19 11:20 PM (118.33.xxx.112)

    당연히 한양대인데, 수학3등급받고 어떻게 가나요??

  • 22. 전반적으로
    '09.12.19 11:25 PM (122.47.xxx.56)

    연대추천합니다. 저도 사회생활 하기 전에는 간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삼성임원이요? 당시 분들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 23.
    '09.12.19 11:48 PM (123.111.xxx.19)

    연대요...

  • 24. 걱정이..
    '09.12.19 11:48 PM (219.250.xxx.207)

    제작년 친구아들이 모두 1등급인데,수학이 3등급이었는데,한양공대 합격하지못했어요..
    언어를 아주 안볼때여서 인지..다군의 항공대 물류도 불합격..
    이과는 수학이 많이 중요하지요.. 돌다리도 한번 더 두드려 보세요^^;;
    꼭 합격하세요^^

  • 25. 전..
    '09.12.20 12:45 AM (218.145.xxx.142)

    전 34살인데요.. 여태까지 경험상으로는 대학이 좋은게 더 살기편하던데요
    간판 중요합니다. 한양대는 요새 성대한테도 밀린다던데요

  • 26. 미라벨
    '09.12.20 1:54 AM (219.255.xxx.240)

    연대요..
    제 동생 비슷한 고민했는데요.. 좀 오래전이긴했는데.. 그땐 교차지원이런게 되어서 지방 치대도 갈수 있었는데.. 꼭 연대 고집해서 갔지요.. 의류..;;;;
    서울댄 떨어지고..ㅎㅎ
    졸업후 남자들의 진로는 다양해요..
    그렇지만.... 지금은 전혀..전혀 상관없는 외국계기업 다니면서 일 잘하고 있어요..
    제 동생 그러더군요.. 대학 전공..거의 상관없더라..
    자기 회사 봐도... 학교는 중요하다 하지만.. 전공은 그닥이라고...
    하지만..본인이 선택해야 하는거겠죠... 학점도 있는거니....너무 싫으면 일단 대학의 학점이 안나와서 힘들겠지요..

  • 27. 춘봉언니
    '09.12.20 1:54 AM (118.35.xxx.32)

    여자들 틈에 공부한는 거 쉽지 않습니다.
    한번 겪어보세요. ㅋㅋ
    저는 여자라 의상디자이너에 관심이 많긴 합니다만, 현재 디자이너로 성공하신 분들(남자분들)의 조언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 28. ..
    '09.12.20 10:44 AM (112.152.xxx.46)

    당근 연대 당연한것 아닌가요?

  • 29. 지나가다가
    '09.12.20 1:09 PM (75.34.xxx.187)

    연대 나온 저희 남편한테 글 읽으면서 물어봤는데요,
    연대 의상보다는 연대 주거환경학과(요즘도 이 이름인지 모르겠지만 의상학과랑 비슷한 점수랍니다.)에 들어가도 건축시공쪽으로 일할 수 있답니다.
    대학원까지 간다해도 연대 건축과 대학원 갈 수도 있구요.

    한양대 다른 과라면 몰라도 위에 쓰신대로 원자핵공학과가 별로 좋은 과도 아니거든요.
    한대 공대가 연대 공대보다 좋다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라고 하더라구요.
    한대 공대 나온 사람들 중에 과연 그 자식들한테 점수가 된다면 연대 공대랑 한대 공대 중에 어디를 보내겠냐고 물어보라구요.

    더군다나 우리나라에 공대가 젤 처음으로 다양한 과가 생긴것이 한양대 이기 떄문에, 아직까지 각 기업의 공대출신 중에 한양대 출신들이 많은 것이지
    점차적으로 SKY출신들로 세대교체(?) 된다는 생각이 대세입니다.

    제 주변 지인들을 봐도 학교 간판 보고 들어가는 것이 더 좋다는 이유로
    연대에 두표(저희 남편과 저) 던집니다.

  • 30. 저도
    '09.12.20 2:54 PM (125.134.xxx.141)

    연대로 추천합니다.
    사회생활하다 보니
    과보담 어느 학교 출신인지가 중요하더군요.
    꼭 전공아닌 다른 다양한 분야로도 나갈 수 있는 문제이고
    근데 과는 다른 과로 알아보심이 ...

  • 31. ^^
    '09.12.20 3:22 PM (220.76.xxx.170)

    아드님께서 적으신 글을 보니 당연히 연대 의류학과겠네요. 아무래도 여학생들이 많은 학과이고 과의 특성상 그 분야에 관심없으면 힘들겠다 싶었는데, 본인이 관심이 이렇게 많으신데요. ^^

    참, 반드시 디자이너의 길을 가고 싶다하시면 학교와 학원을 병행하셔도 될 것 같구요. 디자이너까지는 아닌 것 같다, 그러면 MD 라든가 하여튼 그 쪽 계열에서 일하실 수도 있구요. 이도저도 아니면 복수 전공 등을 해서 아예 다른 길로 가실 수도 있구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32. 제아이는
    '09.12.20 4:40 PM (122.128.xxx.94)

    아직 어리지만, 제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저라면 한양공대 갈것 같습니다.
    의류학과는 아무래도 그쪽으로 원래부터 뜻을 두고 공부한 사람들이 가야할것 같구요. 물론 공대도 적성은 무시못하지만, 한양대 공대도 알아주지 않나요? 적어도 학교때문에 하고 싶은거 못할일은 없는 학교같은데요.

  • 33. 한양대
    '09.12.20 5:04 PM (112.153.xxx.114)

    한양대 원자력과요.

  • 34. ^^
    '09.12.20 5:33 PM (61.105.xxx.168)

    저는 한양공대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드님 글 보니 연대 의류네요.

    저 아는 남자애 의류학과 가서 엄청 즐겁게 다니고 있답니다.
    역쉬 좋아하는 일을 해야해요.^^

  • 35. 적성
    '09.12.20 6:13 PM (222.237.xxx.177)

    학과를 보고 가세요 근데 우리나라는 공대는 푸대접하는것 같던데..

  • 36. 저희 남편
    '09.12.21 7:53 AM (180.67.xxx.110)

    s 대 출신... 왈..당연 연대지....!!!

  • 37. ...
    '09.12.21 1:19 PM (122.40.xxx.76)

    당연 연대인데, 의류학과는 좀......
    수학 3등급이면 조금 힘들긴한데,
    다른 학교 다른 과도 알아보세요.
    아는여자애가 연대 의류학과 나왔는데 다시 수능 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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