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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 사다놓은치 이틀째.. 백김치 만드는것좀 도와주세요 sos
저대로 쉬어버리면 ..... 전 다시는 김치를 못담글 것 같아요 ㅠㅠ
삼년 내리 실패 ㅠㅠ
백김치에 한이 맺힌...
삼년간 어떻게 담갔는지 기억도 안나고... 그냥 그때그때 레시피 뒤져 주먹구구식으로 대충...
제가 백김치에 목을 매는 이유는 아이가 먹을 반찬이어서요...
시댁에서 주시는 김치가 너무너무 매워 도저히 6살 아이는 먹을 수가 없는데 고깃집에서 백김치 나오는걸 잘먹더라구요... 그나마 밥안먹는 아이라 반찬해주기 너무 힘든데 백김치라도 해보려구요.
결혼한지 몇년인데 백김치를 제대로 한번 못담가봤으니..
제가 백김치가 감이 안잡히는 이유는요 ...........
첫째, 젓갈을 넣어야하나 말아야하나
둘째 그럼 뭔 젓갈을 넣어야하나. 션한 맛을 내려면 뭔 젓갈을 넣어야 하는건지
셋째, 풀을 쑤는건지 마는건지... 찹쌀풀을 왜 넣고 밀가루풀을 넣는건지...
이걸 몰라서요... 레시피가 다 다르니 뭘 보고 참조해야할지 모르겠고 왜 그걸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의도하는 맛에 적합한 레시피인지 알 수가 없어 시도를 못하고 검색하다 세월 다보내고 있습니다
고수님들 please....
오래두고 먹을 백김치거든요. 김치 하기 힘들어서 적어도 두어달은 두고 먹을건데 풀뎅이를 넣는건지 마는건지 안넣으면 안되는건지... 션한 맛은 뭐가 좌우하는지.
.. 동치미가 없어 국물 대용으로 궁물 마이 넣고 션하게 담고 싶은데
무지몽매한 저에게 가르침을 부탁드려요.
배추보니 잠이 안옵니다.
오늘밤을 넘기면 안될거 같아요.
오늘은 꼭 하고 자야겠어요 ㅠㅠ
아참 생새우 김치에 넣으면 션하다고 해서 얼마전에 생새우 사다 얼린게 있는데 이거 넣어도 될까요?
근데 백김친데 이상해지지 않을지...
1. 백김치는
'09.12.18 9:48 PM (112.167.xxx.181)오래두고 못먹어요.. 김치 자체가요..
오래되면 푹 익은 맛으로 먹는데 백김치는 푹 익어서는 제맛이 안나죠.. 군내도 나고..
전 고춧가루 넣고 담는 김치에서 고춧가루만 빼요..
젓갈은 새우젓이랑 까나리액젓을 넣고 천일염으로 간을 해요..
마늘과 생강은 채썰어서 무채랑 섞기도 하고 그냥 편으로 썰어 밑에 깔기도 합니다..
생새우나 풀죽은 안쑤구요.. 풀을 쑤면 푹 익은 맛이 나거든요..
하여간 무채 만들어 속 넣고 김치통에 넣어서 하루정도 익혀요..
요즘처럼 추울땐 1-2일 정도 놔두어도 되구요..
그리고 나서 찬물을 김치통에 부어서 배추가 잠길 정도로 물을 맞춘 후에
그 물을 그릇에 따라내어 그 물에 액젓 약간, 소금, 설탕 혹은 매실액이나 배즙등을 섞어서
시원하고 짭조름하고 간간한 맛을 맞춰서 배추에 부어요..
이미 배추는 무채에 의해 맛이 적당히 들었기 때문에 간이 맞는 시원한 국물을 넣어
익히면 되거든요...
간을 맞춘 국물을 김치통에 부은 후에 배추를 먹어봐서 익었으면
곧바로 김냉이나 냉장고의 차가운 곳에 보관하면서 더 이상 익지 않도록 보관하면서 먹어요..
보통 2-3주 정도 먹을 양만 해요.. 그 이상 김치를 보관하면 푹~~~ 익으면서 군내도 나고.. 국물도 뿌옇고 탁해지고 걸죽해지고....
그리고... 큰배추가 아니라 작은 쌈배추 같은 걸로 조금씩 담아도 맛있어요...
한겨울에도 배추는 나오니까.. 그때그때 새콤하니 익은 김치를 담아드시는게 어떨지...2. 김치가어려워
'09.12.18 10:00 PM (119.67.xxx.141)아 그런가요. 오래두고 못먹는거군요 . ㅠㅠ
전 욕심에 절임배추 10키로를 전부 다 담아서 두고두고 먹을 요량으로 ... 추울때 힘들게 했다가 봄에 다 버리고 ㅠㅠ... 그 짓을 3년을... 바보같았군요. 골마지 다 껴서 버리고 군내나고 맞아요...
저거 10키로를 우째 처치해야 하나... 그럼 조금만 담아야 겠네요.
레시피 찾아보니 찹쌀풀이 들어가던데 안넣어도 된다구요...
그럼 일거리 하나 덜었네요 ^--------^
이 밤에 일 벌리고 할거 생각하니 한숨이 나왔는데 그럼 조금만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3. 이렇게도
'09.12.18 10:49 PM (122.202.xxx.16)고춧가루를 넣지 않으니까 찹쌀풀은 넣지 않고요.
무채 청갓 쪽파 미나리 청각 다진마늘 다진생강 실고추 깨 대추채 밤채 매실액 배즙
생새우 굴 새우젓 멸치액젓을 버무려 잎 사이사이에 넣습니다.
국물은 무즙1컵 연육수2컵정도에 소금간을 약하게 하여
백김치 담은 후 6시간 후에 부어 주면 됩니다.
위 재료 중에서 미나리 청각 실고추 대추 밤 굴은 없어도 됩니다.
부담갖지 말고 맛이게 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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