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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민주-검찰의 한명숙전총리체포는유력서울시장후보 흡집내기

기린 조회수 : 336
작성일 : 2009-12-18 20:44:18
한겨레] '한 전 총리 체포' 정치권 반응


친노 "'공작' 검찰에 대응 않고 법정에서 논쟁"


한나라 "공정수사를"…'반 MB' 결집 우려도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더러운 정치공작"이라는 대목에서 목소리가 커졌다. 그는 18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검찰로 나가기 전 기자회견에서 "한 전 총리에 대한 체포영장은 민주주의에 대한 체포영장"이라며 "박정희, 전두환 정권 때도 이겼던 우리들이다. 이명박 정권과 싸워 과감하게 분쇄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 전 총리 체포에 대한 친노인사들과 '노무현재단'쪽 분위기는 '분노'와 한 전 총리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모아진다. '노무현재단'의 한 관계자는 "한 전 총리가 주변 사람들을 만나면 걱정 마시라는 얘기를 자주 한다"며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기면'이라는 생각을 했다가도 자신에 차있는 한 전 총리의 모습을 보면 걱정이 없어진다"고 전했다.

친노 진영은 검찰의 이번 수사를 '공작'이라고 규정한 만큼, 검찰에 대응하는 대신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방침이다. 검찰발 혐의 내용에 일일이 대응했다가 추측과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양산시켰던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의 학습효과 때문이다. 참여정부 출신 인사는 "검찰이 수집한 내용에 대해선 대응하지 않고 법원에 가서 논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도 이날 한 전 총리의 검찰조사에 송영길 최고위원, 양승조 의원을 변호인 자격으로 입회시키는 등 친노진영과 공동 보조를 맞추고 있다.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정치공작 분쇄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은 "야권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 중 한 분인 전직 총리에게 흠집을 내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개혁진영의 발목을 잡으려는 정권 차원의 야비한 정치공작이며 용서하지 못할 정치탄압"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전 총리의 검찰 출두 현장엔 송영길·안희정 최고위원, 이미경 사무총장, 최영희·강기정 의원 등이 나와 한 전 총리를 격려했다.

한나라당은 조윤선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한 전 총리가 피의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있는 만큼 검찰의 공정한 수사에 의해서 진실이 밝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면, 한나라당의 한 초선 의원은 "한 전 총리의 체포로 '반 이명박 정서'가 더 높아지고 '반 이명박 진영'의 결집이 폭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송호진 김지은 기자 dmzsong@hani.co.kr

세상을 보는 정직한 눈 < 한겨레 > [ 한겨레신문
IP : 121.147.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쥐를 잡자...야옹
    '09.12.18 8:59 PM (58.140.xxx.149)

    공개재판 해야죠...우리의 공영방송 kbs에 중계권을 줘서 전국적으로다가 대대적으로 공개재판을 하길바랍니다...하지만...저것들이 소설을 또 어찌 써댈지...나쁜것들은 머리가 좋아서는 안된다는걸 노무현대통령서거와 이번일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낍니다...

  • 2. 이제
    '09.12.18 10:28 PM (121.144.xxx.37)

    우리는 그들이 강력한 서울시장 후보를 흠집내고
    출마을 막으려는 공작정치를 한다는 걸 압니다.
    그리고 한면숙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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