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눈물로 지새는 맘입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부딪히고 제가 하는 말은 잔소리로밖에 여기지 않네요.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때인지 알기에 맘을 비우고 또 비워도 완전히 비워지지가 읺아요..
조금마나 노력하면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노력하지 않고 잠과 컹퓨터와 심지어 여자친구까지 ..
얼만큼 이해하고 참아내야 할지요..
너무나 당당하게 공부하지 않고 허송세월하며 첨 사귀는 여자친구만이 전부인듯 생활하는 모습에
분노를 느끼는 제모습에 저도 놀라게됩니다.
성적은 모의고사는 웬만큼 나오는 편인데 전혀 노력하지 않으니 내신이 영 안 나옵니다.
공부에 완전히 손 놓은 것은 아니지만 전혀 집중하여 노력하지 않으며 대화를 하다가도 5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심하게 서로 언성을 높이곤 합니다.
어려서부터 고집이 세고 힘들게 했던 아이.. 크면, 철들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정말 절망스러울 따름이에요.
꼭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고, 최선을 다하는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뿐인데,
그것이 제 큰 욕심일까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혼자라도 상담을 좀 받아보고 싶네요.. 여자친구 문제도 서로 격려하며 정신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가 될 거 같으면 얼마나 좋을지요..
근데 여자아이는 여러번 이성교제를 해 본아이이고 온전히 자기만 생각하며 시간 보내기를 원하고
울 아들은 첨하는 이성교제에 완전히 정신을 빼앗긴 상태입니다.
제가 화가나는 부분은 친구들은 모두 열공하고 있는데 혼자서만 이성교제에까지 눈떠서
정신을 못차리는 부분입니다.
저 혼자라도 상담 받을 수 있는 병원이나 센터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다른 조언의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집은 분당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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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온 아들의 사춘기로..
고1아들맘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09-12-18 20:33:18
IP : 121.190.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 위로부터..
'09.12.18 8:50 PM (211.204.xxx.36)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그만할때 대다수 애들이 그래요
자기 할일 잘 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는 극소수랍니다. 특히 남자애들은요
우리애는 그래도 전교권에 있었는데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어요.
뭐든 적당히 놀고,자고,공부하고.. 엄마 마음과는 상관이 없어요. 잔소리해도 변하는건 아들과
관계만 악화되는거지요. 그냥 스스로가 공부해야 겠다 할때까지 기다려 주는것 밖에 할게 없어요. 병원이나 센터에 가도 아마 마음을 비우라는 이야기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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