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중 3입니다
남자 아이인데 161cm 입니다
당연 반에서는 키번호 1번이구요ㅜㅜ
남자 아인데 이렇게 키가 작아서리..
정말 요즘 잠이 안 옵니다
중학교 올라와서 안큰거 같아요
오늘 키크는 센터 키*스를 다녀왔는데 상담비와 정밀검사비가 비싸더라구..
상담도 센터를 다녀라 이거지요 1년에 3-4cm큰다나 어쩐다나 심란해요... 그것도 운동을 해야만...
그리고 센터에 가서 주3회 운동을 다녀야 하구요
시간이 될지도 모르고 좀 비싸겠더라구요
잘 안먹는것도 아닌데 (조금 야채를 안먹는것도 있어요)
엄마 아빠도 작은 키는 아닌데( 대한민국 보통키..)
그런데 유전인지
어떤진 몰라도 라면만 먹어도 쑥쑥 크는 아이들을 보면 유전의 영향이 큰것 같기도 하구요...
키만 생각하면 정말 큰일이예요
키*스에 다녔던 분들이나 아님 경락같은데 있다고 하던데
다니신 분들 있으시면
경험담 댓글 부탁드립니다
정말 절실합니다....
효과 보신곳도 알려주신다면 감사 드릴께요
키가 작으니 의기소침한것도 보기가 영 그렇구요,,,
한약도 먹고 했는데 효과는 영 없어요..
늦었겠지만 아이한테 최선을 다해주고 나중에 더 해볼껄 이라는 후회를 안 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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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키때문에요ㅜㅜ
무수리 조회수 : 682
작성일 : 2009-12-14 21:29:23
IP : 211.186.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키
'09.12.14 9:48 PM (125.177.xxx.37)성장기엔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대요.
아이들이 단백질을 쉽게 공급 받을 수 있는게 우유잖아요.
울 아들은 초6때 친구키가 180 이라며 그애가 우유를 하루에 1리터짜리를 두개씩 먹었다 하면서
우유를 잘 먹었던거 같아요.
지금 183인데 어느새 키가 커 있더군요.
우유랑 두부 콩 고기도 빼 놓을 수 없을거 같아요. 육류의 살코기에도 단백질이 많으니
성장판을 자극하는 점프 그러니까 줄넘기나 농구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때 누운 상태에서 손끝과 발끝에 힘을 줘서 쭉 스트레칭 하는것..
무엇보다 키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는것도 중요하구요..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찍을 일이 있었는데 의사분이 성장판이 언제쯤 닫힐거 같다 하는
말씀도 하시던데
성장판에 대해 궁금하면 굳이 비싼 돈 들이지 않고 정형외과에 가서 확인해도 될거 같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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